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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2020년 올 한해 초·중·고 교육정책 변화는?
올해는 교육부가 2015년 발표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초·중·고 전 학년에 적용돼 실시되는 첫해다.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2017년부터 시작한 전 학년 대상 교과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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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쉬웠다지만 중간 난이도 많아 중상위권엔 ‘불수능’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고 있다. [뉴스1]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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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엔 '물수능' 중상위권엔 '불수능'···주요대 합격선은
1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와 정답을 출력해 수능 문제풀이와 가채점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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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 오른 대입개편 4가지 시나리오…각각 지지하는 전문가 의견은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가 20일 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시나리오 4가지를 확정했다. 시나리오별 차이는 대입 전형의 수시·정시 비율, 수능 절대평가 전환 여부 등이다. 당초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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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대상 대입개편 시안 D-2…정시·수시 통합안도 나올까
현재 중학교 3학년에게 적용되는 대입제도 개편안 초안이 오는 11일 나온다. 교육부는 11일 현재 중 3 대상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초안을 발표하고, 국가교육회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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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교과서 폐지, 수능 절대평가 논의 불붙는다
박근혜 정부가 개발한 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기하겠다고 공약했다. [중앙포토] 10일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에 학생·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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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열에 여섯은 수능 절대평가 찬성, 내신 절대평가는 찬반 갈려
2017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지난 12일 전국 1848개교 49만3922명이 응시한 가운데 동시에 치러졌다. 이날 대전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교시 수학영역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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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의 '입시따라잡기'] 예비 고3 학생들을 위한 2017학년도 수능 준비 1년 계획
올해 대학입시가 24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정시 모집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예비 고3 학생들은 올해 대학입시 결과를 예의주시하면서 2017학년도 수능 준비 계획을 세워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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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항 연계 유형, 과목 간 통합형 문제 주로 출제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선 논술 전형이 축소됐지만 서울 상위권 대학에선 여전히 많은 인원을 논술로 선발한다. 게다가 지원 조건만 충족하면 논술성적이 낮아도 합격할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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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선행학습 금지 효과 있나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공교육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규제특별법’(일명 선행학습금지법)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는 2학기부터 중·고교에서 정규교육과정에 앞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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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 수능, 교과과정 손질 시간 걸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2017학년도 수능체제 개편안(시안)을 공개할 당시 교육부는 현행 문·이과 구분을 전면 폐지하는 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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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개편안 성공의 조건 ① 학생부 중심 전형, 신뢰 회복이 관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 대입정책이 나왔지만 학생·학부모 부담이 줄기는커녕 더 큰 혼란을 겪기 일쑤였다. 불충분한 의견 수렴으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탓이 크다. 교육부가 27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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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논술 의존 늘 듯 … 사교육 증가 우려
정부가 밝힌 이번 개편안의 주요 방향은 대입 전형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학교 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번 개편안이 사교육 시장에 어떤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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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두려워 마라!
2012학년도 대입전형의 객관적 조건은 온통 우울한 상황이다. 우선, 수험생 수가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2011학년도에는 전년도보다 고3 수험생만 4만여명 늘어나 71만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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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대비 대학별고사 대비법
올해 수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수시모집 자체의 확대와 응시자 수가 70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예측, 2012학년 입시 개정 교과과정 적용에 따른 재수 기피 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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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학생 선발' 대학에 맡기자
대학입시 제도가 또 바뀐다. 현재 중3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8학년도부터 고교 학과성적과 학습활동의 총체적 평가를 주된 전형자료로 삼는 대입 실시가 알려진 내용이다. 중3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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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본고사' 부활하나
2002년 대입에서 대학별 본고사를 치르지 못하도록 법으로 금지하려던 교육부 계획이 규제개혁위원회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사립대를 중심으로 모집 단위별로 본고사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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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포커스] 대학별 본고사, 대입 선발기준 대안인가
과외를 조장하고 고교 교육을 비정상적으로 만든 주범으로 인식돼온 대학별 국어.영어.수학시험(본고사)이 부활 조짐을 보이자 교육부가 진화에 나섰다. 1997학년도 입시부터 금지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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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학생 大入특례 첫 도입-96학년도 대입
96학년도 대학입시부터「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제」가 처음으로 도입돼 농어촌 출신 학생의 대학진학 문호가 넓어진다. 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22일 한차례만 실시되고「수능+본고사+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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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조리 방지대책
◎평교사우대 「수석·선임교사제」 도입/수능 문제은행으로 개발 수시응시 ◇교육부·교육청 내부감사 강화=▲사학에 대한 수시감사 강화 ▲시·도 교육청 기획감사담당관의 감사력 강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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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 열풍 “잠재우기”고육책/문교부 고교교육체제 개혁안의 배경
◎부족한 실업고 수용능력 확대/기능인에 개방ㆍ전문대 문 넓혀 문교부가 17일 밝힌 고교교육 체제개혁방안은 91학년도에는 대입재수생이 30만명을 넘어서고 4년제ㆍ2년제 대학에 진학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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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대입결전 카운트다운 시간안배 잘해야 한다
87학년도 대입학력 고사에서부터 총점(체력장 20점 제외 3백20점) 의 50·4% (1백90점)로 비중이 높아진 국어·수학·영어는 기초적인 내용의 이해력을 중심으로 출제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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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급당 인원 줄어|문교부 올해 업무보고 내용
문교부가 올해 추진할 주요시책은 초 중 고교의 학급당 인원을 줄이고 대학생 정원을 동결, 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는 한편 교수의 역할증대와 대학의 학문연구 분위기조성을 통해 학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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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으로 풀어본 83학년도 대입전형요강|전·후기·추가모집 1개씩 지원
-대입학력고사 전형일이 늦춰지고 각 대학의 전형일이 앞당겨진 이유는? ▲고교 3학년과정의 수업을 충실히 받으면서도 전형일정을 2월말까지 모두 끝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