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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민지 독립운동 탄압 배상 나섰다 … 일본은
1953년 3월 25일 케냐 라리 마을의 한 헛간에서 불이 났다. 밖으로 뛰쳐나오는 사람에게는 가차 없이 칼이 날아들었다. 어린이를 포함해 150여 명이 불에 타 숨졌다. 학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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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병 무효소송 변호사 일행 귀국
지난 5일 오후 9시 김포공항 입국장. 이날 오전 도쿄 (東京) 고등법원에서 한일합병 무효 손해배상 청구소송 2심 결심공판을 마친 지익표 (池益杓.74).용태영 (龍太暎.7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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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방 무효"손배청구 지익표씨 법의날 훈장받아
"뒤틀린 역사를 바로잡는 일이라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것입니다. " 제36회 법의 날을 맞아 1일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 지익표 (池益杓.74) 변호사는 무엇보다 민족혼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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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한국침략 소송/28일 동경서 첫재판/한국변호사들 출국
일본의 한국침략에 대한 법률적 책임을 묻는 첫 재판이 28일 일본 동경재판소 민사6부에서 열린다. 변호사들의 민족인권단체인 대일민간법률구조회(회장 이익표변호사)는 23일 일본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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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 지배 배상하라”/한국인 첫 대일소송
◎3백69명 동경지방재판소에 【동경=연합】 일본의 한국식민지 지배에 대한 피해자 3백69명이 28일 오후 동경지방재판소에 집단으로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와 배상·원상회복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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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침략 불법확인소 낸 지익표변호사(일요인터뷰)
◎“한일합방은 원천적 무효”/수탈·분단 책임묻는 민족소송 /“뻔뻔한 발뺌 심판” 29일 첫 재판 한일간 과거사를 법적으로 정리해보는 최초의 재판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일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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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징용 끌려간 동포 법률 구조사업 편다/변호사단체 창립
지익표 변호사(67)등 전국변호사 1백15명은 15일 일제때 정신대·노무자 등으로 끌려갔던 피해 동포들을 위해 「대일 민간법률구조회」를 만들어 법률구조사업을 펴기로 하고 20일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