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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령 진급 못해도 50세까지 복무…소령 정년 5년 연장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소령의 계급 정년이 2024년 1월 1일부터 45세에서 50세로 5년 연장된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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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아재’가 훈련소 신병…‘나쁜 직장’ 찍힌 日자위대, 왜 유료 전용
신병이라고 하기엔 다소 늙수그레한 얼굴. 일본 자위대가 홍보하는 자위대원 후보생의 훈련 영상엔 ‘아재 신병’이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일본은 2018년 10월 그간 26세였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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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긴급구호대에 낯익은 얼굴…'콧등 밴드' 대위도 갔다
국군춘천병원 소속 간호장교 김혜주 대위(육군 전문사관 16기)가 지난 2020년 3월 5일 대구 동산의료원 코로나19 격리병동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 사진 국방부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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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한족·조선인 서로 잘못해 충돌 땐 한족 억눌러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58〉 일본 패망 전, 중공은 옌안에 있던 영화 관련자들을 동북(만주)으로 파견했다. 만영을 접수해 동북영화제작소(東影)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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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간부 자살률 증가…일반병사의 2배
#2013년 5월. 공군 A하사는 독신자숙소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헌병대 수사결과 A하사는 중대장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하고 과도한 업무 압박에 시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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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골프 친 군의관 11명 추가 구속
근무시간에 부대를 이탈해 골프를 한 군의관 11명이 추가로 군 검찰에 구속됐다. 군 관계자는 1일 “군 기강 확립 차원에서 휴가 신청 등 적법한 조치 없이 평일 골프를 한 군의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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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이상 골프 친 군의관 우선 구속
근무시간 중 상습적으로 골프를 친 대위급 군의관 9명이 구속됐다. 국방부 검찰단은 27일 “휴가 명령 등 정당한 사유 없이 근무지를 이탈해 군 골프장을 이용한 혐의가 있는 김모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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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장교 대상 취업설명회 개최
전역하는 중.대위급 장교들을 손님으로 한 「취업 장」이 선다. 육군은 올해부터 전역장교 취업추천제도를 개선,처음으로 삼성.현대등 22개 국내 주요그룹사와 70개 중견업체가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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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37·40기 모교서 모임/「알자회」 서명 등 논의
육사출신 일부 장교들의 사조직인 「알자회」에 대해 육군수뇌부가 이 조직의 해체와 함께 일부 중요직위의 장교에 대한 보직해임을 단행하는 등 강경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알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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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회 파문 빨리 수습하라(사설)
육사출신의 군내 사조직인 「알자회」파문을 조기 수습키 위해 군당국은 좀더 분명하고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런 조치가 군지휘부에 의해 선도적으로 취해지지 않으면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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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에 또 사조직 파문/「알자회」
◎육사34∼44기 백20여명 가담 적발/군당국,해체 등 강경조치키로 3공·5공시절의 「하나회」에 이어 육군안에 육사출신 장교들로 구성된 군내 사조직이 또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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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위대 장교 1명/한국 파견 위탁교육
【동경=방인철특파원】 일본 방위청은 16일 내달부터 육상자위대 장교 1명을 한국에 유학시킨다고 발표했다. 방위청 관계자는 『자위대원의 한국 파견교육은 국제감각을 갖춘 자위관의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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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회」의 태동(청와대비서실:11)
◎박정희 비호 아래 63년 결성/한수 이남 출신 기별로 10명씩 선발/끈끈한 정 키워오다 「12·12 괴력」 발휘 윤필용사건이란 권력게임은 여러명의 당대 실력자들을 퇴진시키고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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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8)(91)장교들의 희생|장창국
부두에 나가 제주도 출동준비를 시키던 연대장 박승훈중령과 부연대장이희권소령 및 관계참모등 연대수뇌부들은 연대반란이 있은후 3시간동안 전혀 모르고 있었다. 출동부대는 밤9시에 트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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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어리」의 장거
북극은「지구의 1번지」. 태고의 만년빙에 덮여있는 이「유령의 땅」에 인간이 도전을 시작한 것은 기원전 4세기. 그러나 그곳은 아직도 불모의 변경으로 남아있다. 지금까지 북극점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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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채장교직종은「일반직」
매년 1백여명씩의 사관학교 출신장교에 대한 3급 공무원 특채 계획은 지난 76년 9월부터 국방부와 총무처가 조심스럽게 협의를 해와「결실」을 보게댔다는 후문. 총무처의 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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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은 「특수부대 대위」
심야「테러」사건을 수사중인 검·군·경 합동수사반은 동아방송 제작과장 조동화씨를 납치 폭행한 현장 지위자는 사건당시 모 특수부대에 소속돼있던 장교로 이를 유력한 용의자로 단정, 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