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베이루트 차량 폭탄테러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남부에서 2일(현지시간) 차량 폭탄 테러로 5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폭탄이 터진 곳은 베이루트 남부 하렛 흐레이크 지역 시아파 무장정파 헤즈볼라 정
-
'히말라야 14좌 완등' 서성호 대원 하산 중 사망
[사진 몽벨 홈페이지] 세계 최단 기간으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김창호 등반대의 대원 한 명이 하산 과정에서 사망했다. 대한산악연맹은 21일 “서성호 대원이 에베레스트를 등정하
-
“경북을 세계에 알린다” 3월 실크로드 대장정
실크로드(Silk Road). 비단길이라는 이름은 독일인 지리학자 리히트호펜(1833~1905)이 처음 사용했다. 고대 중국과 서역 각국이 비단 등을 교역하면서 정치·경제·문화가
-
“알제리 외국인 인질 30명 아직 행방 묘연”
사하라 사막 천연가스 시설에서 이슬람 극단 무장세력에 억류됐다 17일(현지시간) 풀려난 인질들. 알제리 정부군은 이날 인질 구출 작전을 벌여 외국인 132명 가운데 100명 가까이
-
하마스 사령관 피살 … 불붙은 중동 화약고
1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가자지구의 주민들이 이스라엘군의 정밀 타격으로 발생한 자동차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 차에 타고 있던 무장세력 하마스의 아흐마
-
‘소변 동영상’ 미 해병대원 신원 확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퍼진 ‘소변 동영상’의 당사자가 미 해병대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 BBC 등 외신들은 문제의 동영상 속에서 탈레반 대원의 시신에 소변을
-
빈 라덴 급습 때 19세 ‘테러황태자’는 탈출
2005년 당시 13세이던 함자 빈 라덴이 전투복 차림에 총을 들고 앉아 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군 네이비실 대원들이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오사
-
빈 라덴 ‘최후의 여인’ 알 사다 18살 때 5000달러 받고 정략결혼
“빈 라덴은 이슬람 전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부를 둔 과격 이슬람 단체의 회원 한명이 4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의 얼굴 사진에는 붉은 X자를 그려넣고, 빈 라덴의 사진에
-
삼호 선원 “석 선장에게 AK소총 난사한 해적 안다”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한 해적들을 수사 중인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1일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쏜 소말리아 해적의 신원을 사실상 확인했다. 수사본부 고위 관계자는 “청해부대로부터 넘겨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