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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울산 올 첫 격돌 '진검' 빼든다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가 올시즌 처음으로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해 10월 31일 프로축구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이후 무려 8개월 보름만이다. 1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중립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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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대우, SBS에 대역전 첫승…우지원·김훈 막판 분전
관중석에서 야유가 터져나왔다. 전광판에 새겨진 마지막 스코어는 89 - 86, 홈팀 SBS 선수들이 망연자실한 가운데 대우의 김훈이 미친듯 뛰어오르며 마음껏 기쁨을 토해냈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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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수원삼성 눌러 첫승 갈증 풀어- 아디다스컵프로축구
아디다스컵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수원삼성을 상대로'첫승'갈증을 풀었다. 전남은 7일 수원에서 벌어진 97아디다스컵 프로축구대회 삼성과의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노상래가 두게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