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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순·박홍자 패권|신동현·신득화 제치고 올| 2관왕 전국탁구 남녀개인 군식
제33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14일 폐막, 대우중공업의 손성순, 서울 신탁은의 박홍자가 각각 남녀 개인단식의 패권을 차지, 올해 국내탁구의 「챔피언」 이 되었다. 손성순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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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윤 우승 차지
남자부의 권일윤(24·상은) 과 여자부의 양정순(32·국민은) 이 제5차 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번충「코트」에서 폐막된 남자단식결승에서 권일윤은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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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자 여 개인 석권-김경자·정경자 완파…단체이어 2관왕
제1회 새마음봉사단 총재 「컵」 쟁탈 전국탁구대회 남녀일반부 개인단식 패권은 노장 손성순(26·대우중공업)과 이수자(19·제일모직)에게 각각 돌아갔다. 23일 문화체육관에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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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자(시온고) 김완(신진공) 선두
고교생인 이수자(시온고2년)와 김완(신진공고3년)이 5일 서울대광고 체육관에서 개막된 제35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최종평가전 첫날 경기에서 각각 전승으로 수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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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남 올 3관왕
발이 빠른 수비형의 주창남(24·대우중공업) 이 올해 「테니스」남자단식에서 3관왕(종별선수권·전 한국선수권·강성태배 대회)을 차지해 명실상부 최강자의 위치를 굳혔다. 12일 서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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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 또 우승 여자실업배구 폐막
대농의 벽은 역시 두터웠다. 예선「리그」에서 동양「나이론」과 대우실업에 고전, 대농 독주에 적신호가 울리는가 했으나 대농은 결승에서 또다시, 대농아성에 도전한 대우실업을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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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건책
한국 축구가 극성스런 팬이나 일반 국민들의 관심을 유별나게 받기 시작한 것은 69년 전후부터이다. 당시 양지「팀」이「유럽」원정에서 돌아오고 69년에는「멕시코·월드·컵」지역예선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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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테니스 빌리·진·킹
『「윔블던·테니스」대회의 5회 우승자에게 던지는 질문이 고작 아기를 언제 낳겠으며 또 언제쯤 은퇴하겠느냐는 것뿐이었어요.』 이렇듯 여자선수가 남자선수에 비해 부당한 차별대우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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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따른 경비절감으로
「스카우트」침체····대표선수 양성 타격 한국「스포츠」의 발전은 사실상 스포츠의 활용여부에 달려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직장「스포츠」가 위축 된다면 한국 「스포츠」의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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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야구의 숨은 「플레이」-보수 작전
미국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의 각 구단은 현재 「스프링·캠프」에 들어가 다가올 「페넌트·레이스」에 대비, 맹렬한 「트레이닝」을 전개하고 있다. 멀지 않아 「오픈」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