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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일송상 수상자로 배순훈 박사 선정
배순훈 박사(글로벌경영협회 회장) 한림대학교 일송기념사업회(위원장 최양희 총장)는 제17회 일송상 교육분야 수상자로 글로벌경영협회 회장, 배순훈 박사를 선정했다. 이번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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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이 만든 대우재단, 서울역 인근서 통의동 옮겨 새 터전
대우재단은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신사옥 ‘오르비스’을 준공하고 22일 개소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병주 대우세계경영연구회 회장(왼쪽부터), 홍성부 전 대우건설 회장,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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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부흥 이끌고...사촌동생에 ‘아름다운 경영 승계’ 화제 [구자홍 1946~2022.2.11]
“가족들에게 자긍심과 행복을 주기 위해 성실한 삶,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데 노력하고 있고 여기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가족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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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영 승계'...LS그룹 부흥 이끈 구자홍 회장 타계
“가족들에게 자긍심과 행복을 주기 위해 성실한 삶,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는 데 노력하고 있고 여기서 삶의 보람을 느낀다.”(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가족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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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이 키운 청년 기업가 “건강하셨으면 이번 주말 뵙는 건데…”
“회장님은 담배를 좋아하셨던,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먼저 가본, 푸근한 선생님이었습니다.” 10일 오전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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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땅굴 탐지레이더 만든 나정웅, 탱크주의 배순훈…KAIS 스타 교수들
반도체 이야기가 하다 보니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그 전신인 한국과학원(KAIS)에서 근무하며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쓴 교수들의 숱한 사연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돌이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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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공장은 커졌지만 기술 수준은 제자리”
기계공학 박사인 배순훈 S&T중공업 회장은 대우전자 회장, 국립현대미술관장을 거쳐 일흔에 전공인 기계 분야에서 다시 일한다. 배 회장이 제품 전시실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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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공장은 커졌지만 기술 수준은 제자리”
기계공학 박사인 배순훈 S&T중공업 회장은 대우전자 회장, 국립현대미술관장을 거쳐 일흔에 전공인 기계 분야에서 다시 일한다. 배 회장이 제품 전시실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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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훈 S&T중공업 신임 회장 “자동화 대형 변속기 시리즈 개발할 것”
S&T그룹은 S&T중공업㈜ 회장에 배순훈(69·사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경영을 총괄할 배 회장은 “S&T중공업의 강점을 융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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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미술관 여성관장 시대
국립현대미술관에 첫 여성 관장이 탄생했다. 1969년 개관 이래 처음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정형민(60) 서울대 미술관장을 제18대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임명했다. 임기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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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장 … 임기 넉달 남기고 사퇴, 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분관에서 열리는 ‘소통의 기술’전을 보고 있는 관람객들. 배순훈 관장배순훈(68) 국립현대미술관장이 1일 물러났다. 지난달 13일쯤 최광식 문화부 장관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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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급 된 장관들 “지식·경험 살려 국민에 봉사”
과학기술처 장관과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상희(71·사진 왼쪽) 박사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국립과천과학관장에 내정됐다. 이 자리는 2급 국장직이다. 장관과 4선 국회의원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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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장에 배순훈 전 장관 임명
한국 미술계의 수장인 국립현대미술관장에 배순훈(66·사진) KAIST 부총장이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공모 절차를 통해 배순훈씨를 제17대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선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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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장 배순훈 前 장관 임명
대우전자 회장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배순훈(67·사진) KAIST 부총장이 21일 3년 임기의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임명됐다. 배 부총장의 미술관장 임명은 획기적인 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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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영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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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서베이 ‘대한민국의 상징은?’] 대표 정치인 = 박정희·이승만, 대표 경제인 = 정주
건국 60돌을 맞는다.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한 후 두 세대가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환갑이다. 올해 창간 40주년을 맞는 이 오피니언리더 100명에게 물어 건국 후 한국사회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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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도 고부가가치 분야 개척이 살 길"
"10년 후면 국내 주택.건설시장이 한계에 부닥치게 될 겁니다. 건설업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해외시장을 뚫어야죠. 전기.가스.환경산업같은 고부가가치산업 수주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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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금주의 인물검색 톱50
인물 상세프로필은 유료입니다. 순위 인물명 소속기관 생년월일 변동 1 전여옥(田麗玉) 작가 1959.04.09 +4 2 홍두표(洪斗杓) 대한매일 전무이사 194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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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최대 기계회사 한국 온다"
독일의 최대 기계공업 회사인 티센 크룹(ThyssenKrupp)이 국내 투자를 적극 추진 중이다. 배순훈 동북아 경제중심추진위원회 위원장은 31일 제주에서 열린 전경련 주최 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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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훈 전장관 "윤씨 만난적 없다"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장관(현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초빙교수)은 11일 윤태식씨 로비의혹과 관련,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에 대해 "윤씨를 만난 적은 물론 알지도 못하며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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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에 학교발전기금 기부 잇따라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동문 벤처기업과 교수, 독지가 등의 학교발전기금을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8일 KAIST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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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 인터뷰] 정문술 미래산업 전 사장
정문술(鄭文述 ·63) 미래산업 전 사장은 지난 4일 “나는 돈에 한이 맺힌 사람이지만 이제는 돈을 버는 일은 그만두고 돈을 쓰는 일을 하겠다”며 사장 자리를 전문경영인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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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에 자리넘긴 정문술 미래산업 전 사장
정문술(鄭文述 ·63) 미래산업 전 사장은 지난 4일 “나는 돈에 한이 맺힌 사람이지만 이제는 돈을 버는 일은 그만두고 돈을 쓰는 일을 하겠다”며 사장 자리를 전문경영인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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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맡아 달라기에 ‘회장’ 달라 그랬죠…
최근 리눅스 원 회장에 취임한 전 정보통신부 장관 배순훈씨. 그는 요즘 카이스트 교수, 벤처관련 방송 진행자, 대중강연 강사 등으로 1인 4역의 분주한 새 인생을 살고 있다.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