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환자 마취되면 섀도 닥터가 수술" … 성형의들 양심선언

    "환자 마취되면 섀도 닥터가 수술" … 성형의들 양심선언

    대한성형외과의사회 이상목 회장(오른쪽)을 비롯한 임원들이 10일 최근 잇따른 성형수술 의료사고와 일부 병원의 비도덕적 운영 행태에 대해 사죄하고 앞으로 내부 자정활동을 벌이기로 했

    중앙일보

    2014.04.11 00:43

  • 문화재 보수 업계 실태 들어보니

    문화재 보수 업계 실태 들어보니

    문화재 수리기술자 자격증 대여 문제는 고질병이다. 업계에선 이런 사실을 수십 년간 감춰 왔으며 문화재청도 관리에 소극적 모습을 보여왔다. 국회나 시민단체에서 간간이 거론하긴 했지만

    중앙일보

    2013.11.09 00:41

  • 10만원에 혹해서 … 대포폰 명의 빌려줬다 10배 벌금

    10만원에 혹해서 … 대포폰 명의 빌려줬다 10배 벌금

    2011년 9월 대학생 홍모(25)씨는 한 전단에서 ‘이동전화를 개통해서 보내주면 대당 10만원을 주겠다’는 광고를 접했다. 돈이 궁했던 홍씨는 광고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걸어

    중앙일보

    2013.10.17 02:30

  • 나쁜 유치원

    대구의 한 유치원 원장 A씨는 2010년 7~9월 교육청으로부터 69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저소득층 자녀의 유치원비를 지원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A씨는 이 돈을 자신에게 유치

    중앙일보

    2013.03.14 00:21

  • 좌충우돌 쇼핑 유랑기 ② 공유경제

    ‘공유경제’라는 말이 있다. 나의 물건·공간·지식·경험 등을 타인과 나누어 쓰는 경제 행위를 뜻한다. 다른 말로 ‘협력적 소비’라고도 한다. 과소비를 줄이고 환경도 함께 생각하자는

    중앙일보

    2012.09.04 00:14

  • '허~' 자동차, 요즘 부쩍 눈에 띄는 이유는

    '허~' 자동차, 요즘 부쩍 눈에 띄는 이유는

    값싼 액화석유가스(LPG)를 쓴다는 경제성 때문에 장기 렌터카를 모는 개인들이 늘고 있다. 서울 광화문 KT금호렌터카 사옥 앞에 렌터카들이 주차된 모습. [사진 KT금호렌터카] 5

    중앙일보

    2012.05.17 00:00

  • [전문가 칼럼] 차용증에 계약자 주민번호 꼭 적어야

    [전문가 칼럼] 차용증에 계약자 주민번호 꼭 적어야

    임종석 법무법인 ‘정도’ 변호사몇 년 전 선배 한분이 필자를 찾아와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연락이 되지 않고 돈도 받지 못하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돈을 받을 수

    중앙일보

    2012.03.27 04:20

  • [전문가칼럼] 명의 대여 위험 감당할 능력 있는지 판단해야

    [전문가칼럼] 명의 대여 위험 감당할 능력 있는지 판단해야

    일러스트=박소정 부탁을 거절하기 어려워 명의를 빌려 준 적이 있을 것이다. 명의를 빌려가는 사람은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겠다고 한다. 믿지 말아야 할 약속이다. 문제가 터지면

    중앙일보

    2011.11.29 03:30

  • 부산저축은행 영업팀 16명, 4조원대 멋대로 주물렀다

    부산저축은행 영업팀 16명, 4조원대 멋대로 주물렀다

    부산저축은행그룹의 불법 대출 및 부정인출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10일 120개의 특수목적법인(SPC)을 관리·운영해 온 이 은행 영업 1~4팀 팀장과 팀원 16명 중

    중앙일보

    2011.05.11 00:57

  • 현대증권 ‘Stock+ 렌탈서비스’

    현대증권 ‘Stock+ 렌탈서비스’

    자영업자인 S씨(49)는 2009년 12월 29일 하이닉스 주식 1만주를 주당 2만 2000원에 매수했다. 그 이듬해 1월 4일 그는 현대증권의 신개념 대차거래서비스 ‘Stock

    중앙일보

    2011.03.15 05:25

  • 책과 함께 사라진 시민 양심

    책과 함께 사라진 시민 양심

    10일 오후 2시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있는 지하철 대전시청역.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거나 타고 가는 동안 읽을 수 있도록 상·하행선 개찰구 안쪽에는 각각 한 곳씩 시민문고 책

    중앙일보

    2009.01.12 03:05

  • 중견건설사 대동주택 회장 구속

    대구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장영돈)는 12일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금융기관에서 중도금 등의 명목으로 200여억원을 대출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중앙일보

    2008.12.13 01:04

  • 월가 ‘공매도 폭탄’ 주의보 … 글로벌 시장 긴장

    미국 월가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금융사들의 부실자산 상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지난달 21일부터 19개 금융사 주식에 대해 실시해온 공매도

    중앙일보

    2008.08.09 00:43

  • [금융 Plaza] 우리투자증권 外

    ◇우리투자증권은 16일부터 개인투자자가 자신의 보유 주식을 빌려주고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주식대차거래 서비스를 한다. 대차거래에서 개인이 주식 대여자로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중앙일보

    2008.06.16 00:23

  • ‘대포차’ 운행한 사람도 형사처벌

    2월 말 충남 천안경찰서는 이른바 ‘대포차’ 80여 대를 전국에 유통시킨 일당 30여 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생활정보지 광고를 통해 모집한 명의 대여자 이름으로 자동차를 할부 구입

    중앙일보

    2008.04.21 02:02

  • “범인 세 번 풀어준 부실수사였다”

    “범인 세 번 풀어준 부실수사였다”

    24일 e-메일 한 통이 도착했다. 발신자는 자신을 ‘안양 어린이 유괴·살해사건을 담당했던 직원’이라고 밝혔다. e-메일에는 수사 관계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이 자세히 적혀

    중앙일보

    2008.03.25 01:38

  • 60만원 받고 이름 빌려준 주부 전화료+과태료 3600만원

    60만원 받고 이름 빌려준 주부 전화료+과태료 3600만원

    #1. 주부 강모(58)씨는 지난해 8월 늘 빠듯한 형편에도 꼬박 용돈을 보내주는 아들(32)이 안쓰러워 여유자금을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동네 전봇대에 붙은 '소액 가계대출 환

    중앙일보

    2007.03.28 04:50

  • 3500억 골프장 팔아 나누려 했다

    3500억 골프장 팔아 나누려 했다

    H골프장 사장 납치 사건은 한 편의 첩보영화를 방불케 한다. 전직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가 납치 사건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런가 하면 1970년대 최대 스캔들의 주인공인

    중앙일보

    2007.03.14 05:02

  • 비디오 상습 미반납 횡령죄 적용

    비디오 상습 미반납 횡령죄 적용

    서울중앙지검은 만화책이나 비디오테이프 등을 대여점에서 빌린 뒤 상습적으로 반납하지 않을 경우 형법상 횡령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의 처벌 기준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검

    중앙일보

    2005.11.15 06:11

  • 자격증 없어도 중개소 차릴 수 있다

    내년 1월 말부터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부동산 중개법인의 대표가 될 수 있다. 또 무등록 중개 등 불법 중개행위를 신고하면 5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건설교통부는

    중앙일보

    2005.09.07 18:29

  • 한국영화, '30대여자, 10대소년과 사랑에 빠지다'

    한국영화, '30대여자, 10대소년과 사랑에 빠지다'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한때 대중문화에 중년의 남자가 10대 소녀를 사랑하는 롤리타 신드롬이 일었다. 그것을 어떤이는 원조교제의 영상화라고 이야기 하고, 어떤

    중앙일보

    2005.07.25 15:40

  • [노후설계 재산 리모델링] 다른 사람이 명의 빌려 사업했는데…

    Q : 농사를 천직으로 살고 있는 사람이다. 며칠 전 세무서로부터 '과세자료 해명 안내문'을 받았다. 내용에는 지난해 중기사업을 하면서 5000만원의 수입이 발생했으나 부가가치세.

    중앙일보

    2005.04.13 07:56

  • 무자격 건설업체 30곳 적발

    자격증을 빌려 건설업체를 운영한 부산.경남지역 30여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진경찰서는 1일 무자격 건설업체들에게 건설업 등록서류 등을 제공한 혐의(건설산업기본법 등 위반)로 정

    중앙일보

    2005.02.01 21:09

  • "차명계좌로 빼돌린 돈 실소유자 명의로 바꿔야"

    다른 사람 이름으로 예금계좌를 만들어 재산을 빼돌렸다면 실소유자의 명의로 변경해야 한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는 고려종합금융이 "N반도체 전 대표 鄭모씨가

    중앙일보

    2004.03.07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