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PPING] 알야야 돈 … 최저가격 보상제, 귀찮아서 이용 안 한다고요?
주부 임모(39.서울 등촌동)씨는 집 인근 A 대형 마트가 일부 가전제품을 최저가격에 판다고 하자 지난달 삼성 룸에어컨(모델명 AS-G64NVT)을 52만5000원에 구입했다.
-
[Family] 환경도 챙기는 착한 웰빙 "나도 로하스족"
포스트 웰빙족, 이름하여 '로하스(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족'의 시대가 왔다. '로하스'는 오늘 하루 잘 먹고 잘 살자
-
공사장 30㎝ 구멍 … 정발산역에 '폭포수'
경기 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12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일대 비닐 하우스 농가가 침수 피해를 봤다. 한 농민이 살림살이를 챙겨 나오고 있다. 변선구 기자경의선과 교외선도 1
-
'악마' 옷입히기 대작전
'무료 아드보카트 티셔츠, 박지성 호텔 패키지, 득점 맞추기 이벤트, 응원용품 경품….' 독일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업계의 축구 관련 이벤트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차별화를 위한
-
[Family리빙] 과일 사온 우리 엄마 왜 냉동실에 넣지?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다. 찬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많이 찾는 계절이다. 이럴 땐 건강에 좋으면서도 신선하고 맛있는 스무디.슬러시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자. 슬러시는 얼린 과일을 갈
-
PC업계는 요즘 생존 몸부림
PC업체들이 살 길을 찾아 몸부림치고 있다. 유통 구조를 바꾸거나 특정 소비층을 겨냥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시장이 정체된데다 무리한 가격 경쟁으로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매년 떨
-
대치동엔 총각네? 일산 대화동엔 '세모야'
'고향의 싱싱한 야채와 과일, 싸게 드세요' 먹거리에도 참살이(웰빙) 바람이 거세다. 잘 먹고 잘 사는 법? 그 답은 신토불이, 우리 땅에서 난 야채.과일을 즐기는 것이다. 가족건
-
맛있는 크리스마스… 집에서 즐기는 송년 음식
불황이지만 그래도 연말엔 길거리에 사람이 넘친다. 식당도 마찬가지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한 달 전에는 예약해야 자리를 잡을 수 있고 웬만한 레스토랑에선 줄을 서 기다리는 것도
-
중국산 농수산물서 유해물질 잇따른 발견
▶ 한 대형할인점이 중국산 장어를 취급하지 않는다는 게시물을 내걸고 생선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일부 중국산 농수산물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되자 대형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에서 중국산 판
-
짠순이 신부, 이 때를 놓칠쏘냐
백화점 등 대형 유통점들이 일제히 혼수 판촉행사를 벌이고 있다. 혼수를 장만하는 일이 원래 손품.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 일이라 한 곳에서 쇼핑을 다 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
우리말 바루기 520. 맛빼기 / 맛보기
"오늘도 ○○○마트에서의 '맛빼기' 시식이 좋았다. 돈가스와 오징어, 또 속이 꽉 찬 만두 등이 생각난다. 이젠 '맛빼기'에서도 사람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한 블로그에 있
-
[골프장비의 비밀] 4. 공
골프공은 신기술과 첨단과학의 결정체다. 공 하나를 만드는 데 나노 기술(10억분의 1 수준의 정밀도를 요하는 극미세가공 과학기술)을 접목하는가 하면 기체역학 이론도 등장한다. 그
-
기탄교육, 고객평가단 모집
전자제품의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고객평가단이 학습지에도 도입됐다. 기탄교육은 기탄한자의 후속 단계인 '기탄교과서한자'의 출시를 앞두고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 고객평가단 행사는 새
-
하상용 빅마트 사장, 나무심기 기금 1억원 기탁
"환경친화 기업으로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광주를 중심으로 대형 할인점들을 운영하고 있는 빅마트의 하상용 사장(사진)은 지난 9일 광주 푸른길가꾸기 운동본부에 나무
-
의원들 "마음의 선물만 드려요"
국회의원들의 설맞이 귀향 활동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다. 지난해 초 개정된 엄격한 선거법이 이런 변화를 불러왔다. 여기에 경제난과 명절을 가족끼리 조용하게 보내겠다는 의식.문화의 변
-
도전! 알뜰 주부 설 차례상 장보기
"사과는 올랐고, 조기는 내렸다" 올해 설 장바구니 물가를 알아보기 위해 기자가 할인점과 시장을 돌아본 결과다. 지난해 설에 비해 과일값은 올랐고 수산물 값은 내렸다. 특히 지난
-
겨울엔 물맛이 꿀맛!
'겨울 탈수증'을 아시는지요. 겨울엔 추운 데다 땀을 안 흘리니 갈증이 나지 않지요.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지 않습니다. 그러다 자칫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
-
[Family] 겨울엔 물맛이 꿀맛!
'겨울 탈수증'을 아시는지요. 겨울엔 추운 데다 땀을 안 흘리니 갈증이 나지 않지요.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지 않습니다. 그러다 자칫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
-
[Family/교육] 수학아, 나랑 노 ~ 올자
▶ 놀면서 자연스럽게 숫자와 친해지고 있는 서울 상계동 박미향씨네 아이들.김성룡 기자 방학 동안 다음 학년의 수학을 다 배워둬야 한다며 자녀를 학원으로 내몰고 있지는 않은가요. 경
-
[2005 새해 특집] 산업별 전망 - 내수
'상저하고(上低下高)' 민.관 경제연구기관의 올해 내수 시장 전망이다. 연구기관들은 올 상반기까지는 잿빛으로 전망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내수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오기는 힘들다고
-
불황 탓에 할인점 전단 '차림표' 달라져
'쌀 10kg 2만9800원, 라면 네 개에 1270원, 어린이 내복 5300원…'. 주부 김지영(32)씨가 지난주 집 근처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한 품목이다. 김씨는 쇼핑가기 전
-
[week& 건강] 나, 명함 있는 쌀이야
체중 감량이나 키 크는 데 도움을 주는 쌀, 당뇨병의 예방.치료를 돕는 쌀, 암.노화를 막아주는 쌀, 농약.비료 대신 쌀겨.오리를 동원해 만든 쌀…. 모두 일반미(米)만으론 성이
-
[클릭] "중고 없어요?" 짠돌이 늘었다
▶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의 중고 노트북PC 매장. 올해는 불황 탓에 중고 노트북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신인섭 기자 지난 21일 오후 용산 전자상가 내 두성전자. 정품으로는 20만
-
[week& 건강] 나, 명함 있는 쌀이야
체중 감량이나 키 크는 데 도움을 주는 쌀, 당뇨병의 예방.치료를 돕는 쌀, 암.노화를 막아주는 쌀, 농약.비료 대신 쌀겨.오리를 동원해 만든 쌀…. 모두 일반미(米)만으론 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