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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신상품] 대신 뉴 스텝다운 증권투자신탁(ELF) 제1호 外
◆대신 뉴 스텝다운 증권투자신탁(ELF) 제1호=기업은행. 원금 비보장형, 코스피200지수와 홍콩 H지수에 연동, 2년간 6개월 단위로 네 번의 수익 확정, 최대 연 1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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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가격 조사해야 소비자들이 쉽게 선택”
백경미 인턴기자(右)가 아산시 물가모니터요원 이명옥씨와 아산 이마트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무 가격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 아래 사진은 공산품 가격을 조사하는 모습. 조사된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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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음식·제수용품 장만, 인터넷으로 해볼까?”
집안에서 클릭 한번으로 장을 보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J shop&beyond는 설날을 맞아 주부들의 장보기를 도와주는 인터넷 쇼핑몰을 구석구석 탐방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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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개 단위조합 200개로 줄여야 수익 낼 수 있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 문제로 국회가 전쟁터로 변했던 18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장태평(59·사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만났다. 올해 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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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 릴레이 인터뷰 ①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관련기사 ‘농협 개혁’ 릴레이 인터뷰 ② 성진근 전 농협개혁위원장 ‘농협 개혁’ 릴레이 인터뷰 ③ 최양부 전 청와대 농림수석비서관 -농협 개혁의 핵심은 뭔가.“첫째 맥은 소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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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 번번이 좌초한 까닭은…농민 票心 방패 삼아 ‘언터처블’ 공룡 조직으로
“1990년대 이전까지 선거 관련 표심(票心)을 가장 정확하게 읽는 정보기관이 어디였는지 아십니까. 바로 농협이었습니다. 중앙정보부보다 농협의 정보보고가 훨씬 정확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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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票心 방패 삼아 ‘언터처블’ 공룡 조직으로
관련기사 농협 혁파, 이명박 정부 개혁 브랜드로 만든다 “1990년대 이전까지 선거 관련 표심(票心)을 가장 정확하게 읽는 정보기관이 어디였는지 아십니까. 바로 농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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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350원, 서울 시장선 1333원
산지 유통인 김종석씨가 사들인 충남 아산의 배추밭에서 13일 오전 인부들이 배추를 세 포기씩 포장망에 담는 출하작업을 하고 있다. [아산=프리랜서 김성태] #13일 충남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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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미 자국 경지 면적 3배 확보
일본(22.4%)과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27.8%)은 비슷하다. 어마어마한 양의 곡물을 수입해 오는 것도 닮았다. 일본은 곡물 수입량이 2600만t으로 세계 1위,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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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초기 노 대통령 "농협이 센지 대통령이 센지 모르겠다"
한 농민이 농협 개혁 머리띠를 두르고 시위에 참가하고 있다. 고개 숙인 그의 모습에서 농협 개혁의 험난한 길을 읽을 수 있다. [중앙포토] 2005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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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취재] ‘금값’ 韓牛의 비밀
한우 한 마리에 600만 원. 미국산 육우는 약 100만 원. 무려 여섯 배 차이다.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재개되면서 한우 거품논쟁이 일었다. 그 속내를 뜯어보았다."마음이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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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전주 위·아·자 나눔장터는 16일 한옥마을의 경기전 앞 태조로에서 열린다.
16일 한옥마을서 열리는 위·아·자 장터에는 인기 연예인과 운동선수, 저명인사들이 기증품이 경매에 붙여진다(사진은 전북도청 앞에서 열렸던 지난해 행사때의 경매장 모습). 전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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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평야 … ㈜ 호남평야 … 기업농 키워야
'프로 전업농 15만 가구 키우겠다.' 1993년 말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이 타결되자 김영삼 대통령은 '농업 경쟁력 강화 10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42조원의 세금을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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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④ 진주고] ‘CEO의 요람’, 4대 그룹 두루 포진
‘진주 출신 3대 부자’. 진주 사람들의 고향 자랑에서는 고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고 조홍제 효성그룹 창업주가 빠지지 않는다. ‘부자들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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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 맞는 'CMA 상품은 ?'
CMA 열기가 뜨겁다. 높은 이자를 준다는 입소문이 직장인들 사이에 퍼지면서 CMA 계좌는 100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총 수탁액은 4조원에 육박한다. CMA는 고객이 예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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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판 시키신 분 ~" 노인만 남은 농촌 모내기 신풍속
농민들이 육묘실에서 일주일 동안 키운 모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장대석 기자 8일 전북 정읍시 과교동 삼산마을 들녘. 농민 신용현(53)씨는 논 18마지기(3600평) 모내기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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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고창 황토
▶ 전북 고창군 대산면 황토 들녘에서 주민들이 밭에 심어져 있던 무를 꺼내고 있다.[고창=양광삼 기자] 전북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의 토마토 선별장. 영하의 추운 날씨에 빨갛게 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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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CEO ①] 20·30대 젊은 농군들 농업 미래 책임진다
▶ 백재호씨가 비닐하우스에서 수확을 앞둔 토마토를 손질하고 있다. 농업이 어렵다는 말,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쌀시장 개방 확대, 농촌사회 노령화, 비싼 인건비…. 하나같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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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을 위한 금융상품' 불티
금융회사들이 특정 고객을 겨냥한 '타깃 상품'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 저금리로 고객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커진 상태에서 똑같은 금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상품으로는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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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vs 농협…지역조합 영업범위 넓혀
지난 2월 경기도 파주 교하농협의 조합원들은 스스로 조합 해산을 결의했다. 농협이 지역의 농민들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조합원들이 기존 농협을 해산하고 새로운 조합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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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이대론 안된다] "전업農 발전에 주력해야"
"농협 개혁의 핵심은 농민들이 장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국내에 몇 안되는 농업전문 컨설팅 업체인 지역농업네트워크 박영범(39)대표는 농협이 금융사업에만 치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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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농협 대대적 통폐합
올 하반기 중에 농협의 단위 조합을 대대적으로 통폐합하는 계획이 마련된다. 현재 1300여개에 이르는 단위조합수를 약 500개 수준으로 줄여 대형화한다는 것이다. 또 농협이 독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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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우리아이 '행복통장'
자식은 낳아놓기만 하면 저절로 큰다고 얘기하던 시절이 있었다.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보내는데 교육비만 1억원씩 든다는 요즘 세태와는 거리가 먼 소리다. 여기다 소아암에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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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농협 현금카드 사고 Q&A
이번 농협 사고는 신용사회 정착에 고객 정보 보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극명하게 드러낸 사건이다. 전산 전문가들은 "문제가 된 농협 카드처럼 오래 전에 발급된 카드일수록 보안에 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