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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제2의 전성기’ 자니 윤…美 양로병원서 나홀로 치매 투병
박근혜 정부에서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를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맞는 듯했던 코미디언 자니 윤(81·본명 윤종승)이 최근 치매에 걸려 외로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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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미주 이민 100주년] 7. 정치·사회적 약자
'기회의 땅'이라는 미국에서도 소수인종의 한계는 엄연히 존재한다. 백인 주류 사회에서 유색 인종인 한인들은 대체로 주요 관심권에 포함되지 못하는 미국 사회 주변부의 정치적 약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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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언씨는 누구] DJ 美 망명시절 인연 '대선캠프'에도 몸담아
김태정 전 검찰총장으로부터 사직동팀 옷 로비 최종 보고서를 입수, 언론에 공개한 전 신동아그룹 부회장 박시언(62)씨는 현 정부 출범 이후 신동아측의 로비스트로 활동했다는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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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은행 로비 더 윗선 없나' 한나라 의혹제기
한나라당이 청와대를 겨냥하고 있다. 경기은행 퇴출저지 로비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아직은 공격 수위가 조심스럽다. 그러나 이회창 (李會昌) 총재는 고급 옷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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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사회에서도 파워엘리트 이동
정권교체의 영향은 해외 교민사회에도 미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구여권 지지인사들이 주류를 이루던 미주지역 한인회나 민단 (일본) 등 교포단체에는 '해외판 파워엘리트 이동' 조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