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복 입은 그는 자신에 총 겨눴다…ADHD 아들 보낸 母 통곡 [밀실]
━ [마음 병 깊은 군 上] “먹어도 먹는 것 같지 않고…가슴에 돌덩어리를 얹고 살아요.” 아들을 잃은 지 19개월이 지났지만, 박모(53)씨의 삶은 아직 그날의 기
-
"짜게 먹는다고 일찍 죽지 않았다" 한국인 10년 추적의 반전
소금. 사진 pixabay 한국인의 평균 나트륨 섭취량이 권고량을 초과하지만, 이런 식습관이 실제 사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지원 세브란스병
-
“마사지해줄게” 전자발찌 찬 채 지인 강제추행한 50대 검거
전자발찌를 찬 채 여성을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은 자신의 주거지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
술 취해 여성 살해후 도망간 40대 일산에서 긴급체포
술에 취해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
-
카페인 있어도 고혈압과 무관? 커피가 '두얼굴 헐크'인 까닭 [건강한 가족]
병원리포트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승권 대학원장 커피 섭취와 고혈압 발생 사이에 관련성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커피 섭취가 고혈압 위험성을 낮춘다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
보호관찰 하랬더니…소년범과 수차례 성관계한 공무원 최후
보호관찰 대상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고 보호관찰 정보시스템에 거짓 정보를 입력한 보호관찰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수
-
"접종 후 뇌출혈, 국가 보상" 판결에 항소했던 질병청, 돌연 취하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뇌출혈 진단을 받은 30대 A씨와 보상 문제로 법적 다툼을 벌여온 방역당국이 항소를 취하하고 A씨에 진료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백신
-
일하는 엄마, 가정적인 아빠…80년대생 양육자 11명 누구 ② 유료 전용
hello! Parents가 1980년대생 양육자를 들여다보는 방법으로 대규모 설문조사 대신 1:1 심층 인터뷰를 택했다. 대규모 설문조사를 통해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세
-
국민 통신정보 544만건 국가가 엿봤다…"인권침해의 새 형태" [Law談]
최근 국가기관이 수사 과정에서 인신 구속은 자제하고 있지만 사생활을 엿보는 통신·전자정보 압수수색을 무차별적으로 벌여 새로운 형태의 인권 침해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김근식, 성적대상 보면 못 참을 것" 전문의 말한 강력한 방법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오는17일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초등학생 등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김근식이 오는 17일 출소하는 가운데 정신과 전문의가 “
-
'김근식 출소 D-6'…한동훈 "관리·감독 긴장 늦추지 말길"
한동훈 법무장관이 11일 동대문구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를 방문, 위치추적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54) 출소를 엿새 앞둔 11일
-
김근식 10일 뒤 출소한다…윤희근 "주거지에 전담팀 만들 것"
윤희근 경찰청장은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54) 출소에 대비해 특별전담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7일 국정감사에서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
일어나서 6m 걷고 다시 앉기까지…10초 넘기면 '이것' 위험 커
서울 종로 탑골공원 사거리에서 한 노인이 느린 걸음으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의자에서 일어나 왕복 6m를 걷고 다시 의자에 앉기까지 10초 이상 걸리는 노인은 신
-
"등교때 외출금지? 그럼 하교땐?" 성폭행범 김근식 출소 공포
미성년자 성폭행범 김근식(54)씨의 모습. 사진 인천경찰청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던 김근식(54)의 출소가 2주 앞(오는 17일)으로 다가왔다. 법원은
-
"김근식 소아성애증 완치불가, 반드시 재범한다"…표창원 경고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이번 달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이번 달 출소를 앞둔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의 재범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
동급생에 흉기 들이대며 협박한 중학생…경찰 내사
중앙포토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동급생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노원경찰서는 노원구 모 중학교 1학년 A(1
-
불법체류 외국인 '무기한 구금' 바뀌나…또 헌재 심판대 올랐다
지난 2월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여수외국인보호소 화재참사 15주기 추모 기자회견에서 화성외국인보호소 고문피해자 M씨 및 참석자들이 보호소의 반인권적 행태를
-
21일부터 독감 접종…코로나 백신도 동시 가능, 단 다른 팔에 [Q&A]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twindemic)’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지난 16일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주로 11~12
-
김근식 출소 임박에…한동훈 “조두순과 무기한 치료감호 추진”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죄로 징역 15년형을 받았던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하는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김근식에 대한 특별 관리 방안을 내놓았다. 20
-
'형기 마친' 조두순·김근식, 치료감호 가능해진다…법무부 법 개정
한동훈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간 복역해온 김근식이 다음 달 출소를 앞둔 가운데 법무부가 소아성기호증(소아성애) 성향을 가진 아동성범죄
-
'녹조라떼' 뜻밖 위협...코로 들어온 초미세먼지도 남세균 오염
지난해 9월 26일 미국 캘로포니아주 로워 레이크의 클리어 레이크에 짙은 남세균 녹조가 발생했다. 녹조 때 남세균 세포 성분이 에어로졸화해서 초미세먼지 농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
-
"조두순보다 더한 놈 온다"…이수정도 불안한 김근식 예외조항
미성년자 11명을 성폭행한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사진은 2006년 수배전단지. 사진 인천경찰청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다음 달 출소한다. ‘무거
-
"11명 성폭행범 전자발찌 없이 출소"…주민 떨게한 보도 진실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54)이 다음달 출소한다. 사진 인천경찰청 정부는 미성년자 연쇄 성폭행으로 징역 15년형을 살고 출소하는 김근식(54)에 대해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
코 골다가 "컥"…수면 무호흡증 뇌 촬영해 보니 깜짝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슬립테크 2022 국제수면건강 산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수면무호흡증 치료를 돕는 양압기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경증의 수면 무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