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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U 영어말하기대회 시상식
주한영국대사관과 중앙일보, 코리아중앙데일리가 공동 주최하고 HSBC은행이 후원하는 제5회 ESU 대한민국 영어말하기대회 시상식이 3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렸다. ‘아이디어가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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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휘 서울신문 사장 선임
이철휘(59·사진)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18일 서울신문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신임 이 사장은 행 시 17회 출신으로 주일본대사관 재경관, 재정경제부 공보관·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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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분데스리가 ‘차붐’경기 TV 중계 주선했죠
도필영 주한 독일대사관 공보관이 40년 동안 근무해온 서울 동빙고동 독일대사관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최승식 기자]“1993년 3월 독일 통일의 주역인 헬무트 콜 수상이 서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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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장관정책보좌관 차세현 ◆지식경제부▶전력산업과장(기술서기관) 최형기 ◆문화체육관광부▶주 일본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 심동섭▶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박위진▶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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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법관 841명 인사
◆전보 ◆지법 부장판사이원범 김환수 여미숙 이원형 정효채 하현국 고영구 이건배 이우재 이효두 정영훈 김종근 김홍준 박대준 오연정 조윤신 지상목 김대성 김현미 이종언배형원 안정호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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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3기 내각]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지식경제부 1차관에 임명된 경제 관료다. 행시 24회로 1982년 지경부의 전신인 상공부 통상진흥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산업자원부 공보관과 산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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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신문은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살아남는다”
그는 후배 기자들이 써 온 기사를 놓고 검사처럼 따지고 들었다. 어떤 질문에 어떤 소식통이 어떻게 말했는지 있는 그대로 말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참을 고민하다 그는 결국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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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기획예산처·해양수산부 장관 지낸 장승우씨
장승우(사진)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15일 오후 6시께 지병으로 타계했다. 62세. 장 전 장관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다. 고등고시 행정과(7회)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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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eFM ‘돌잔치’ 여는 이준호 교통방송 본부장
“교통방송이라고 교통 정보만 제공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며 철저하게 공영방송을 지향해 다른 방송과 차별화하는 것만이 살 길이라고 믿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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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재홍씨(사이간대표)별세 外
▶고재홍씨(사이간대표)별세, 전인주씨(한국가스안전공사 과장)남편상, 고재영씨(서울아산병원 신경과장)동생상, 고은미씨(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과장)오빠상=16일 오후 3시 서울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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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확보 곤란 … 나라 밖 유권자 처벌 잘 될까
#. 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이날 미국 교민 A씨는 교민들을 투표소가 설치된 총영사관까지 자신의 승합차로 실어날랐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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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영창씨(벧엘교회 목사)별세 外
▶김영창씨(벧엘교회 목사)별세, 김경수(엔터웨이파트너스 대표)·경욱씨(경희교육센터 부사장)부친상=29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 3410-6920 ▶허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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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대사관 "사진 속 남자는 푸틴 아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KGB 요원 시절 관광객으로 위장하고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는 사진 한 장(3월18일 조인스 보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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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사고났죠?” “아이디어 좋네요” “3월 16일 기대합니다”
세로로 쓴 한자 제호, 검정 바탕에 흰 글자의 제목, 고어와 한자가 섞인 문장, 세로로 내려 읽는 기사…. 14년 전 지면으로 만든 중앙일보 1면이 큰 화제가 됐다. 중장년 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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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을 살리자] 차기 관장의 조건은
‘한국 미술계를 이끄는 수장’으로 꼽히는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어떤 인물에게 맡겨야 할까. 전문가들은 차기 관장이 갖춰야 할 자질로 ‘미술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마인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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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독도 '주권 미지정 지역'지정은 예고된 시나리오?
미국 지명위원회가 26일 독도를 ‘주권 미지정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정부와 국내 여론이 당황하고 있다. 설마 하던 미국마저 끝내 ‘뒤통수를 때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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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클럽 간담회
봉두완 한미클럽회장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및 관계자들이 11일 최근 한미관계에 관한 오찬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끝부터 김인규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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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외면한 훌륭한 작품 소개할 것”
미술품 경매회사 ‘옥션별’의 천호선(65·사진) 대표는 미술계의 주목 대상이다. 지난해 10월 ㈜쌈지가 옥션별의 지분 18.18%(4만주)를 2억원에 취득했다는 공시가 뜬 뒤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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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합격자 27일 발표키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합격자 명단 발표일이 27일로 확정됐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2008년도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합격자를 오는 27일(수)에 대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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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폭격기 1대 vs 일 전투기 22대
러시아의 전략 폭격기 한 대가 9일 오전 한때 일본 영공을 침범해 일본의 F-15 등 전투기 22대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두 대가 긴급 발진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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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고위 관료의 애인을 딸로 착각 실수하기도”
최정동 기자 “몇 년 전 헝가리 대사 시절. 리셉션에 정부 고위 관리가 20대로 보이는 젊 은 여자와 함께 왔다. 딸로 보였다. ‘학생이니?’ 말이 없었다.‘전공은 뭐니?’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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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고위 관료의 애인을 딸로 착각 실수하기도”
최정동 기자 “국정원 1차장 자리에서 물러난 뒤 시간 여유가 생기면서 책을 써야겠다는 맘을 먹었죠. 근데 출판사에선 뭔가 폭로할 것 없냐,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는 외교 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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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 인기있지만 최장 1년 대기해야
박성옥(41·여)씨는 2005년 딸(14)·아들(13)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근처 암팡으로 떠났다. 남매는 지금 세이폴 국제학교(SIS) 8학년, 7학년에 각각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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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정책 결정 땐 언론 검증 인정해야”
서병호(69·사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협의회장이 최근 자전 에세이 『기차는 8시에 떠나네』(황금어장 간)를 펴냈다. 서 회장은 신문기자로 출발해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