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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북특사 파견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는 타협 대상 아냐”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 [사진 공동취재단] 미국 국무부는 우리 정부가 북한에 특사단을 파견하는 데 대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는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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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대북특사단, 문 대통령 친서 들고 방북
━ 대북특사단, 文 친서 들고 방북…김정은 만나 북·미 대화 설득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연합뉴스] 특사단은 비핵화와 북미대화 등 현안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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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서훈 오늘 방북 … 내일 귀환 직후 방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후 공군 2호기(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1박2일 일정으로 방북한다. 이어 특사단 중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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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생각’ 전달하고 ‘김정은 대답’ 받고 … 북·미 중매 외교
11년 만에 이뤄지는 ‘1박2일’의 특사 방북을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핵 개발과 대미 관계에 대한 속내가 드러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4일 발표한 특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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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 수석에 정의용…그는 매일 맥매스터와 통화한다
━ 대북 특사단 5인 면면 살펴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 특별사절단의 수석으로 선택한 이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다. 당초 서훈 국정원장이 유력했지만 정 실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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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북특별사절단 방북, 정의용ㆍ서훈은 곧바로 미국으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오후 대통령 2호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1박 2일 일정으로 방북한다. 이어 특사단 중 정 실장과 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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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어떤 친서 보낼까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문 대통령이 사절단을 통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에게 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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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사단 내일 특별기로 방북…1박2일 머물며 북미대화 설득
비핵화 북미대화를 견인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5일 오후 특별기편으로 서해직항로를 이용해 방북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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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특별사절단 5일 1박2일간 방북…靑 “김여정 방남에 답방 의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과 접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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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DJ 3남 김홍걸 “대북 특사 이낙연 총리 정도 돼야 할 것”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이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아띠홀 에서 열린 통일부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홍걸 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