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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사랑의 감자꽃' 성금 줄이어
▶ 서울 예원학교 학생들이 12일 ‘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모금 캠페인에 사용될 저금통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북한이 감자 증산을 통해 스스로 식량 문제를 해결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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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느닷없는 대북비료지원
정부가 갑자기 북한에 비료 20만t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통일부 관계자도 밝혔듯 북한당국의 공식적 비료 지원 요청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다만 민간단체를 통해 비공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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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北 비료지원 정부서도 참여…19일 계획발표
정부는 북.미간 금창리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19일 북한에 대한 비료지원 계획을 공식 발표한다고 17일 통일부 신언상 (申彦祥) 대변인이 발표했다. 또 비료지원 성금을 모금중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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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자꾸 밟고 다니면 길이 생긴다' 外
▷ "오늘은 기쁜 날이다. 북미협상.어업협상.총재회담 세가지가 한꺼번에 타결됐다. " - 국민회의 정균환 사무총장, 총재회담 결과가 만족스럽다며. ▷ "사람들이 자꾸 밟고 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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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제있는 비료지원 방식
정부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대북 (對北) 비료지원을 하겠다는 자체는 햇볕정책 논리로 보아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구조적인 식량난에 직면해 있는 북한을 돕는 적절한 방법은 식량증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