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民事재판 1주일 중단사태-법관.법원직원 선거업무 대거동원

    4대 지방선거 선거관리및 투개표업무와 관련,법관과 법원 일반직 공무원들이 무더기로 동원되는 바람에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주일간 전국 각 법원의 민사재판 진행이 전면중단되는등

    중앙일보

    1995.06.16 00:00

  • 사법부 양심 지키는「고독한 성직」-대법관

    법관 최고의 영예직인 동시에 존엄성과 양심의 상징인 대법관은「사법부의 성좌」로 불린다. 최고법원의 법관으로서 엇갈린 법령해석을 통일하고 하급심을 구속하는 판례를 만든다는 점에서는

    중앙일보

    1993.03.05 00:00

  • (33)"민주화" 교수들 숨통 죄기|86명 무더기 해직 파문

    80년 학계에 불어닥친 시련은 전격작전이었다. 「80년의 봄」이 대학가에서 시작되었기에 국권을 틀어쥐기로 마음먹은 신 군부는 5·17비상계엄선포와 함께 대학가를 덮쳤다. 물론 1차

    중앙일보

    1992.01.31 00:00

  • “프로야구 투수 정년은 만35살”/부산고법

    【부산】 우리나라 프로야구 투수의 정년은 만35세로 보아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부산고법 제2민사부(재판장 박영무 부장판사)는 23일 지하철 건설구간 붕괴사고로 매몰됐다

    중앙일보

    1992.01.23 00:00

  • 사회/언론통폐합 “불법”판결 파문(지난주의 뉴스)

    ◎「체벌유죄」교권위축 우려 목소리 높아/통일열기속 북한영화 상영 싸고 “공방” ○폐간언론 구제길 열려 ○…서울지법 남부지원은 1일 청주와 강릉MBC 전주주들에게 언론통폐합 당시 이

    중앙일보

    1990.11.04 00:00

  • 환자 수술ㆍ치료때 후유증 설명 안하면 의사는 손배 책임져야

    ◎“병원 형식적서약서 무효/불구된 환자에 4천여만원 지급하라”/대법원,「설명의무규정」 첫 판결 수술ㆍ치료과정에 의사의 과실이 없었더라도 후유증ㆍ부작용 등을 환자에게 미리 설명해주지

    중앙일보

    1990.08.31 00:00

  • 간통죄 직권 위헌제청 김백영 판사(인터뷰)

    ◎“애정문제 법으로 다뤄선 안돼”/“형벌이 더 큰 가정파탄 불러”/서경야독 소신파… 강간피의자 영장기각도 『남녀간의 애정문제는 법률로 다룰 성질이 아니라 당사자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중앙일보

    1990.07.02 00:00

  • 렌터카 제3자 운전사고도

    대법원민사1부 (주심 배만운) 는 11일 한국자동차보험이 .김기복씨 (경남 울산시 배정동128) 등 2명을 상대로 낸 구상금정구소송상고심에서 『렌터카를 빌린 사람이 아닌 제3자가

    중앙일보

    1989.07.12 00:00

  • 사법시설 개선 큰 활약보여|안우만씨

    성격이 원만하고 대인관계에 폭이 넓어 법조계 안팎으로 적(적)이 없다는 평. 「형사원장 수난시절」에도 불구, 뛰어난 실무능력때문에 중용됐다는 중평.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재임시 순

    중앙일보

    1988.07.08 00:00

  • |형량 주어진 시국판결

    『정의로운 판사는 구색 맞추기용이고 시류에 영합하는 판사는 잘풀린다.』 80년대 중반 5공화국의 서슬이 시퍼렇던 시절 재경법관들사이에 나돌았던 자조적인 유행어다. 『80년 이후 시

    중앙일보

    1988.06.18 00:00

  • 은행 기밀규정을 파기

    【로잔AP·로이터=연합】스위스대법원은 20일 스위스은행 기밀 규정을 파기, 이란-콘트라 사건에 관계되는 은행자료들을 미국수사반에 넘겨주도록 판결했다. 스위스대법원 민사부는 이란-콘

    중앙일보

    1987.08.21 00:00

  • 채무자에 첫 파산선고소

    우리나라 사법사상 처음으로 빚을 갚지않은 사람에게 법원에서 파산선고 결정이 내려졌다. 파산선고된 채무자는 파산법에 따라 ▲모든 재산을 법원에서 정리해 채권자에게 나눠주고 ▲주거제한

    중앙일보

    1986.05.31 00:00

  • 사채알선업자 규모 무방비

    5백 만원의 급전을 빌면서 사채알선업자의 농간에 속아 1천 만원을 빈 것처럼 차용증서를 써 주었다면 채무자는 나머지 5백 만원에 대해서도 갚아야할 책임이 있다는 2심 판결이 나왔다

    중앙일보

    1986.04.17 00:00

  • 25세 여사원 정년 몇살인가 55세|1심 25세를 고법서 뒤집어 주목

    미혼여사원의 근로기간을 평균결혼연령(26세) 이전까지로 봐야한다는 1심판결이 뒤집어지고 여성근로자도 결혼퇴직제도가 명시된 회사가 아닌 이상 정년을 55세까지 인정해야한다는 항소심

    중앙일보

    1986.03.04 00:00

  • 사고난 신용카드의 보증인|"월 사용한도까지만 책임"

    신용(크레디트) 카드에 대한 보증인의 책임은 무제한이 아니라 카드의 월간사용한도액 이내라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민사부(주심 이회창대법원판사)는 10일 국민은행이 국민은행 신

    중앙일보

    1986.02.10 00:00

  • "김문기는 김영김씨"대법확정

    조선조 세조때의 명신 김문기는 김영김씨라는 대법원 최종판결이 내려졌다. 대법원민사부(주심 이회창대법원판사)는 5일 경주김씨 백촌공파 종손 김재문씨(경남 거창군 위천면 모동리 원당)

    중앙일보

    1985.12.06 00:00

  • "경력속여 쓰면 해고

    서울고법 제2민사부 (재판장 김연호부장판사)는 4일유숙형씨(여·인천시산곡동87)가 진영산업 (대표 박성철)을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소송 재항소심에서 『근로자가취업 당시 자신에게 불

    중앙일보

    1985.09.04 00:00

  • "탈영병 총기사고 국가에 배상책임"

    무장탈영병의 총기난동사고로 불구가 된 경우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민사부 (주심 정태균 대법원판사) 12일 최영식씨 (28·인천시송현2동28) 가 국

    중앙일보

    1985.07.12 00:00

  • "현금보관시은 예금구실 못해"

    대법원민사부(주심 신정철대법원판사)는 7일 곽두호씨(서울청담동121)가 상업은행을 상대로 낸 예금반환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은행원에게 돈을 맡긴 뒤 통장을 받지 않고 현금보관증만 받

    중앙일보

    1985.06.08 00:00

  • 배서안된 사고어음도 유효

    배서(배서)안된 어음이라도 받을때 발행인에게 발행사실을 확인했다면 비록 그것이 사고어음이라 하더라도 취득자는 잘못이 없으므로 어음금액을 받을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판

    중앙일보

    1985.06.07 00:00

  • "보험회사 집금사원에도 퇴직금을 지급해야한다"

    일정한 고정월급 없이 매월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는 보험회사의 수금사원에게도 근로기준법이 규정한 퇴직금을 주어야한다는 대법원확정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은 종래 자유직업인으로 간주돼

    중앙일보

    1984.11.15 00:00

  • 무장탈영병 피해 민간인 보상|두 재판부 엇갈린 판결

    『무장 탈영법의 총기난동은 지휘관의 직무상과실과 관계가 있으므로 피해민간인에 대한 보상은 국가가 책임져야한다』(서울고법 제1민사부). 『탈영법의 총기난동은 국가관리범위 밖에서 일어

    중앙일보

    1984.11.13 00:00

  • "민간인접근 예상되는 초소선 수하부응해도 총기쏴선 안돼"

    야간보초근무중이던 초병이 민간인출입제한구역에서 수하불응자에게 총을 쏘아 민간인을 숨지게했을 경우 국가측의 배상책임 유무를 둘러싸고 2년여동안 대법원을 오르내리며 판결이 엇갈리다 고

    중앙일보

    1984.10.03 00:00

  • 사육신 논란 김문기선생 본관싸움

    사육신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조선세조때의 명신 백촌 김문기를 놓고 경주김씨와 금령김씨 두 문중간의 『조상 모시기 법정싸움』제2라운드가 금령김씨의 역전승으로 돌아가 3라운드인 대법원에서

    중앙일보

    1984.08.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