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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경찰관의 노고
21일은「경찰의 날」이다. 치안국은 기념행사로 같은 계급에서 20년 이상을 근속한 경찰관 1백23명을 특별승진시키고 1백49명의 경찰관에게 근종훈장등 훈장을 수여하고 4백99명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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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동서
23일상오 김현옥서울시장은 시청이나 구청에 설치되어있던 대민봉사업무기구인 시민「홀」을 마련, 민원서류등 대민봉사를 해왔는데 내년부터는 3백명의 직원을 신규채용하여 동사무소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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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직원민폐단속|김시장지시
15일 김현옥서울시장은 추석을 전후하여 시민의 필수품값이 오르는한편 대민업무를 맡고있는 직원들이 민폐를 끼치는 예가 많음을 지적, 특별감사를 실시토록 지시했다. 민원을 없애기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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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공무원 명단작성
서울시경은 24일 공무원범죄를 효과적으로 가려내기위해 재경중앙및 지방의 관서별우범 공무원과 우범출입업자의 「리스트」를 작성키로했다. 경찰은 제일단계로 ①중앙관서를 일제조사, 상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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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으로 자립 번영|박대통령, 새해 시정연설
박정희대통령은 3일 국회본회의에서 69년의 시정방침을 밝혔다. 정일권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에서 박대통령은 『2차경제개발5개년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자주국방력을 강화함으로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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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50명 표창|우량체신종업원들
체신부는 8일 전국 체신 종업원 중 대민「서비스」와 업무에 충실한 교환원 박병선(27·서울 중앙 전화국) 양동 19명과 집배원 송순홍(45·청평 우체국)씨 등 23명, 전화수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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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폭동 재연
【홍콩23일AFP합동】「홍콩」의 20개 친중공 노조단체들은 23일 「홍콩」 전역을 마비시킬 목적으로 총파업을 선언함으로써 「홍콩」 정청은 지난 달 좌익분자의 사주로 일어난 폭동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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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직원의 단체」라는 「서울 시청론」|그 부정의 지변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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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업무를 이양 동 행정 강화
서울시는 새해 들어 대민「서비스」의 강화와 동 행정강화를 위하여 현재까지 구청에서 맡았던 지적 업무의 일부 등 주요업무를 동으로 이관하고 동의 각종장비의 현대화 등 동정혁신 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