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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화장품 BRTC, 대만 ‘사사(SASA)’ 전 매장에 입점 완료
- 홍콩 사사서 브랜드와 제품의 힘 인정 받았다는 평가 - 해외시장 넓혀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 약국전문 브랜드 BRTC(비알티씨, www.brtc.co.kr)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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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도시광산 … 자원 재활용하고 환경파괴 줄이죠
틴틴 여러분. 광산 하면 땅속에 묻혀있는 광물을 캐내는 곳이라는 것쯤은 다 아시죠? 채굴하는 장소뿐 아니라 캐낸 광석에서 필요 없는 성분을 분리해 순도 높게 만드는 선광·제련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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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일 3D TV 경쟁, 월드컵보다 치열하다
애플과 삼성전자 간 스마트폰 전쟁 이외에 또 하나의 ‘산업 전쟁’이 세계 전자업계에서 벌어진 판이다. 떠오르는 3D(3차원) TV 시장을 둘러싼 한·일전이다. 소니는 남아공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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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자기업들 '파업 도미노'
중국 남부의 외자기업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업 물결이 상하이(上海) 주변의 장강 삼각주 지역까지 확산하고 있다. 홍콩경제일보는 9일 “팍스콘 임금인상 효과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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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팍스콘, 열흘새 122% 임금 인상
중국 근로자들의 잇따른 자살로 몸살을 앓고 있는 대만의 팍스콘이 불과 열흘 만에 900위안(16만원) 수준의 생산직 기본 임금을 2000위안(36만원)으로 파격적으로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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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건설, 960억원 베트남 호텔 수주 外
기업 현대건설, 960억원 베트남 호텔 수주 현대건설이 베트남에서 8100만 달러(960억여원) 규모의 호텔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베트남 하노이 도심의 컨벤션센터 인근에 짓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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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역사의 ‘작용과 반작용’을 잊었던 집권세력
한나라당이 2004년 4월 총선 대패(大敗) 이래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당시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역풍을 맞아 의회 과반수를 잃었다. 그 직후 심기일전(心機一轉)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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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마카오 카지노업계 ‘돈벼락’
3년 만에 홍콩을 다시 찾은 김모(42)씨는 지난달 29일 마카오로 가기 위해 홍콩섬에서 페리선을 탔다. 김씨는 “마카오 카지노로 가는 관광객들 때문에 배 안은 콩나물 시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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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인텔과 와이브로 합작사 설립”
이석채(65·사진) KT 회장이 1년 넘게 주도한 경영혁신의 화두가 유·무선 컨버전스(융합)였다면 향후 개혁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스마트폰 같은 첨단 정보단말기와 무선인터넷이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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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소니+인텔 … CEO 7인 “잡스 독주 막자” 선제 공격
구글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개발자대회(구글 I/O)’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TV를 공개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이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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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진 남유럽 재정위기…아시아 증시 일제히 급락
남유럽 재정위기, 잠시 앓고 지나갈 몸살이 아닌 모양이다. 마치 오래 달고 다닐 지병처럼 국내외 금융시장을 계속 괴롭히고 있다. 이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17일 한국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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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떠나기 전, 로밍 요금 체크하셨나요?
석가탄신일(21일) 연휴에 맞춰 2박3일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인 김선희(32·서울 목동)씨는 휴대전화 요금이 걱정이다. 지난해 말 1주일간 떠났던 유럽 출장에서 20만원이 넘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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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위기 국제공조 시동] 국내외 주식시장 전망은
크리스틴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왼쪽)과 줄리오 트레몬티 이탈리아 재무장관이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긴급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의에 들어가기 앞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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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상 최대 1조2459억원 매도
발칸반도의 끝자락 그리스에서 촉발된 유럽의 재정위기가 전 세계 금융시장을 격렬하게 뒤흔들고 있다. 7일 한국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1%(37.21포인트) 하락한 16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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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중 FTA, 치밀하고 착실하게 추진하자
지난 주말 한·중 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미래를 감안해 자유무역협정(FTA)을 가속화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FTA 절차를 촉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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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④ 천안시 안서동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安棲洞)은 천안시(天安市)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알려진 청정지역이다. 한자 그대로 풀어보면 하늘아래 편안한 곳이 천안이고 천안에서도 가장 살기 편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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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글로벌 기업 다시 무섭게 뛴다
지난해 8월 파이낸셜타임스는 “세계 경제가 다시 살아나면 한국 수출 기업들은 더 강력해진 해외 기업들과 경쟁해야 할 것”이라고 썼다. 이 전망이 사실이 되고 있다. 금융위기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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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조원 세계의약시장 공략 ‘약발’ 듣기 시작했다
국내시장에 한계를 느낀 제약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올해 수출물량은 사상최대가 될것으로 기대 된다. 한미약품연구원들이 실험에 몰두 하고있다. [한미약품 제공] 제약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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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서 모인 젊은 인재들 “서른 살 전 CEO 되는 게 목표”
상하이 교통대학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수업 모습. 군사훈련을 위해 군복을 입고 등교했다. [김형수 기자] 중국 산시(陝西)성 오지 출신인 양옌친(楊言琴·23)은 상하이에서 활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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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국 정상 참석, 양보 없는 ‘전쟁’
‘대국굴기(大國起)’ ‘중화세기(中華世紀)’. 중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중국이 주도하는 시대가 열린다는 뜻이다. 다음 달 1일 열릴 상하이 엑스포의 메시지다. 상하이 엑스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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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국 정상 참석, 양보 없는 '전쟁'
‘대국굴기(大國起)’ ‘중화세기(中華世紀)’. 중국이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중국이 주도하는 시대가 열린다는 뜻이다. 다음 달 1일 열릴 상하이 엑스포의 메시지다. 상하이 엑스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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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뛸 때 신흥국들은 날았다
우리만 뛴 게 아니었다. 중국·인도 등 신흥국 기업들은 더 약진했다. 특히 금융위기 동안 선진국 기업들이 움츠러드는 사이 신흥국 기업들은 과감한 인수합병(M&A)과 투자를 통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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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가신용등급, 여기에서 만족할 수 없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올렸다. 이로써 우리의 신용등급은 13년 만에 외환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무디스는 “한국이 글로벌 경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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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MBA는 … 중간 관리자 맞춤형 교육 … 파격 장학제까지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이공계 인력이 CEO 되는 명문 관문 오세경 원장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MOT(Management Of Techn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