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결혼도.경영자 꿈도 모두 끝났습니다

    『내년쯤엔 결혼해 가정도 갖고 똑똑한 아들도 하나 낳고 싶었는데… 이젠 모두 끝났습니다.』 24일오후 서울영등포경찰서 마약반 조사실. 또다시 히로뽕에 이끌리다 붙잡힌 故 朴正熙前대

    중앙일보

    1993.12.25 00:00

  • 마약확산,심각한 대처를(사설)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고 상용자의 범위도 특정계층에서 일반인으로 점차 확산되는 추세를 나타내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10월말 현재 수사당국에 적발된 마약사범이 건수로만 보아

    중앙일보

    1993.11.22 00:00

  • 「백색공포」 연예인·주부까지 확산/다시 고개드는 마약사범

    ◎90년이후 잠복했다 올들어 다시 급증 우리사회에 또 다시 「백색의 공포」로 표현되는 마약사범이 늘고있다. 마약류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히로뽕 사범은 이달 들어서만 전국조직망을

    중앙일보

    1993.11.15 00:00

  • 택시·버스 “환각운전”/인천지검,히로뽕 복용 10명 적발

    【인천=김정배기자】 대마초를 피운 택시·버스운전기사 10명 등 마약사범 44명이 검찰에 검거돼 이중 37명이 구속됐다. 인천지검 강력부 안희권검사는 20일 히로뽕을 수십회 투약해온

    중앙일보

    1993.10.21 00:00

  • 마약류 사범 2년째 감소/대검 92년 단속실적 분석

    ◎값비싼 히로뽕은 크게 줄어들어/대마사범 10∼20대가 56%나 차지/국제조직 상륙 외산 밀반입 급증 국내 마약류사범이 2년째 크게 줄면서 대마사범이 지금까지 최고 점유율을 보여온

    중앙일보

    1993.01.26 00:00

  • 인기가수 신성우 등 대마초 흡연/5명 구속·5명 입건

    『내일을 향해』를 불러 청소년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신성우(23·본명 신동윤) 등 가수·작곡가·DJ 등이 낀 대마사범 10명이 검찰에 적발돼 이중 5명이 구속됐다. 서울지검

    중앙일보

    1992.10.17 00:00

  • 마약사범 무더기 구속/록그룹 「백두산」·야쿠자 교포 등 26명

    서울지검 강력부(채방은부장·정선태검사)는 22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인기헤비메틀그룹 「백두산」의 김무남씨(37·경기도 의왕시) 등 3명과 히로뽕을 밀수·밀매한 재일교포,생아편

    중앙일보

    1992.09.23 00:00

  • 마약 퇴치 기금"스포츠 수익금서 충당"

    약사들을 중심으로 펼쳐 질 민간차원의 마약퇴치 운동에 필요한 연간 10억원 이상의 기금을 프로야구 등의 스포츠 경기 수익금 일부에서 충당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보사부는 12일 대한

    중앙일보

    1992.05.12 00:00

  • 국제공조체제 절실한 마약단속(사설)

    거액의 마약밀반입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어 마약거래 봉쇄를 위한 국제적 협력과 마약박멸을 위한 정부의 노력 및 국민적 각성이 절실하다. 지난달 3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

    중앙일보

    1992.02.06 00:00

  • 대마초가수등 8명 또 검거

    ◎「해바라기」 이광준·「들국화」 전인권씨도 포함 「해바라기」「들국화」멤버등 인기가수들이 레코드제작자 등과 어울려 대마초를 피워오다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추호경

    중앙일보

    1991.09.15 00:00

  • 마약사범 자수시간/6월 한달동안 설정

    검찰은 6월1일부터 한달동안을 히로뽕·대마초 등 마약류 투약사범 자수기간으로 설정,이 기간에 자수하는 사범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등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관용키로 했다.

    중앙일보

    1991.05.28 00:00

  • 겹친 실의와 좌절에 마약 손대/구속된 박지만씨 주변

    ◎부모 잇단 참변에 사업마저 실패/말상대 없는 독신생활로 우울증 7일 향정신성 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수원지검에 구속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외아들 지만씨(33·사업)의 히로뽕

    중앙일보

    1991.03.08 00:00

  • 실종된 인간성 사람이 무섭다|폭력배 밤거리 지배

    범죄는 사화의 한 단면이다. 때문에 주요 범죄의 변화추세는 바로 그 사회의 도덕성·건전성을 나타낸다. 우리나라는 60년대 말부터 경제제일주의의 고도성장정책이 추진되면서 황금만능주의

    중앙일보

    1991.01.01 00:00

  • 마약 거래방지 유엔협약 가입하자

    요즘 신문을 보면 끔찍한 살인사건들이 연일 터지고 있는데 이러한 사건들은 마약복용으로 인한 환각상태에서 범행이 저질러지고 있다고 하니 이만저만한 큰일이 아닐 수 없다. 대마초를 상

    중앙일보

    1990.12.12 00:00

  • 양귀비 밀 경작 부쩍 는다

    최근 전국농촌지역에서 헤로인과 모르핀 등 중독성이 강한 마약의 원료로 재배가 손쉽고 자생력이 뛰어난 양귀비(앵속)를 몰래 키우는 농가수가 급속히 늘고있어 새로운「마약문제」로 등장하

    중앙일보

    1990.07.05 00:00

  • (13) 본사 특별취재팀 50일간 현장을 가다|수출액과 맞먹는 마약밀매 대금

    파나마는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고 북미대륙과 남미대륙을 잇는 교통요충지다. 따라서 남미에서 북미로 여행을 하거나 거꾸로 북·중미에서 남미국가들로 여행할 때 대부분의 항공기는 반드

    중앙일보

    1990.05.21 00:00

  • 마약문제 「강건너 불」 아니다

    4월9일부터 3일간 영국런던에서 마약문제에 공동대처하기 위해 세계 1백20개국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처영국총리, 바르가스클롬비아대통령을 비롯해 77개국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한

    중앙일보

    1990.04.26 00:00

  • 마약환자 「전문치료시설」아쉽다 | 약물남용자 매년 급증…재발방지에 속수무책

    국내 마약류사범의 재범율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올바른 치료법의 정립과 전문치료시설의 건립 등 약물남용자들에 대한 관리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교

    중앙일보

    1990.03.08 00:00

  • 마약과 손잡은 「연예인 매춘」/추태 만발… 부유층­연예인

    ◎“거액 화대”에 쉽사리 말려들어/집행유예중에 다시 손대기도재벌2세ㆍ연예인 소개업자와 탤런트ㆍ영화배우 등의 「백색환각파티」가 또다시 추악한 모습을 드러냈다.검찰의 이번 수사결과는

    중앙일보

    1990.02.07 00:00

  • 마약 확산에 총력전을(사설)

    일군의 돈 많고 건장한 젊은이들이 마약상용의 환각상태에서 환락에 빠져 지내다가 쇠고랑을 차게 된 사건은 우리 사회 한구석의 퇴폐적 병리현상의 거듭되는 드러남이라는 점에서 개탄을 금

    중앙일보

    1990.01.11 00:00

  • 대마초·히로뽕을 상용 사장·여우 등 8명 구속

    고급 아파트를 아지트로 정해놓고 상습적으로 어울려 대마초를, 흡입해 온 40대 회사사장과 여배우· 모델 등 대마사범 4명과 히로뽕사범 4명 등 모두 8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

    중앙일보

    1989.10.27 00:00

  • 대마초 연예인 4명 구속

    서울 시경은 15일 무허가 약재상에서 구입한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보컬 그룹 무한궤도의 리더 신해철군 (27· 서강대 철학3)과 가수 유진하군 (20·명지대 화학2) 등 4명을

    중앙일보

    1989.10.16 00:00

  • 마약…그 백색의 공포(상)|주부·학생에도 뻗친 "파탄의 손길"

    백색의 사신 마약-. 그 백색의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먼 나라의 얘기, 극히 일부 특수계층의 미친 짓으로 일반인에게는 호기심 차원에 머물던 마약문제가

    중앙일보

    1989.09.29 00:00

  • 공격적 치안 믿어도 될까요|「물새는 민생」방수처방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정관계장관회의는 지난 한달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조직폭력배 일제검거와 법질서 바로잡기 등 민생치안 확립에 대한 중간점검을 하고 7·19 개각으로 개편된 새

    중앙일보

    1989.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