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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김순광씨 (KIST 책임연구원) 모친상 外
^金順光씨 (KIST 책임연구원) 모친상 = 23일 오후8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25일 오전11시, 3410 - 0902 ^金澤模씨 (평안운수㈜ 대표이사) 모친상 = 2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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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엄영철씨(정안사 사장) 별세 外
▶嚴榮哲씨 (정안사 사장) 별세, 嚴홍日 (정안사 부사장).亨日씨 (신한개발 대표) 부친상, 鄭在承씨 (정안사 개발실장) 빙부상 = 19일 오전4시 서울중앙병원서, 발인 2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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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도전한다]4.폼텍 한국지사장 김호집씨
“편안히 정년퇴직을 준비해도 될만한 여건을 갖췄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했기 때문에 제2의 인생에 도전했습니다." 손자의 재롱을 즐길 나이에 과감하게 벤처사업에 뛰어든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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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채수동씨 (나고야 총영사) 상배
▶蔡洙東씨 (나고야 총영사) 상배 = 15일 오전2시47분 서울대병원서, 발인 17일 오전9시30분, 764 - 4099 ▶趙台衡씨 (전 대검검사.법무연수원장) 별세, 趙成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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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여성 안전요원 김진영씨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때가 많아요. " 대림산업㈜ 대전용전동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요원으로 근무하는 여성 기사 김진영 (金鎭榮.26)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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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모시기 묘안백출 - '바다가 싫다' 年평균 이직률 40%
현대상선 임형도(林亨度.36)선장의 부인 박난희(朴蘭姬.36)씨는 최근 한달동안 남편이 모는 컨테이너선박에 동승해'선원생활'을 했다. 林선장은 한번 출항하면 최소한 6개월만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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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근로자 '해외로 모시기' 경쟁
「홀아비수당 신설」「가족동반 유럽여행」「6개월마다 20일간 유급휴가」「급여및 수당 대폭인상」「가족휴가비 신설」「인사고과때가산점(加算點)부여」-. 국내 건설업체들이 근로자들을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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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림그룹
『내가 준 돈은 뇌물이다.』 대림그룹 이준용(李埈鎔.58)회장은 올해초 5공비자금 수사와 관련한 법정진술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다른 그룹 회장들이 청와대에 건네준 돈을 『뇌물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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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社 현장소장 무더기 구속
지하철공사등 공사현장의 부실시공을 눈감아주는등의 대가로 하도급업체로부터 거액을 받은 대형건설업체 현장소장들이 무더기로 구속됐다.서울지검 특수2부는 25일 대림산업 徐봉삼(52.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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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강사-호주출신 영어강사 리사 해밀턴
현재 국내의 유수한 기업체에 출강하거나 개인적으로 20여명의한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리사 해밀턴(24.여.오스트레일리아 출신.서울한남동)의 일과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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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도시락 43곳 停業.허가취소
최근 서울시내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락중 상당수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원료로 사용하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작업장에서 제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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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상공자원부,내무부,조흥은행,경찰청 등
◇영남대^대학평가대책위원 朴觀植^법인사무국장 高乙武^사무부처장 琴석일^의료원 사무부장 徐元圭 ◇상공자원부〈국장급〉^감사관徐周錫^전자정보공업국장 金世鍾^섬유생활공업국장 金守東^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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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보다 직무능력 중시/30대그룹 올 신입사원 어떻게 뽑나
◎면접강화… 인성·적성 종합평가/삼성/여성대졸자 5백명 따로 모집/대우/작년의 두배… 인턴사원제 확대 30대그룹의 가을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보면 지난해보다 채용인원을 상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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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한국인(11·끝)|주인 의식으로 일군 「기술의 1인자」|우리사회의 버팀목 92년 명장 24인
결코 화려하지 않으나 이 사회에 없어서는 안될「빛과 소금 같은」사람들. 자신의 본분을 지켜 맡은 일에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쏟는 이런 사람들이 많은 사회일수록 보다 안정감을 지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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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사장|부킹 압력에 마음 편할 날 없다
골프장 사장-. 겉으로 보기에는 무척 화려하고 힘(?)깨나 쓰는 자리로 보여진다. 지난달 모 골프장 P사장의 혼사에는 내로라 하는 인사들을 비롯, 7백여 명의 하객들이 예식장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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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조정실
대기업그룹의 「기획조정실」은 회장 직속의 별도기구로 설치,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그룹가운데 대림그룹만이 모기업인 대림산업소속으로 편제되어있는 정도다. 나머지 거의 대부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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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내용 이해못할 경우엔 합의서 서명해도 무효/서울고법 판결
서울고법 민사16부(재판장 박보무 부장판사)는 3일 작업중 산업재해를 입은 권옥자씨(인천시 금곡동61)등 일가족 5명이 대림통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산재를 당한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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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여천공장 어제 파업 돌입
대림산업 여천공장 노조가 14일 오후 1시30분 전면파업에 들어가 이 공장으로부터 유화제품 원료를 공급받는 한양화학등 17개 석유화학공장이 조업중단의 위기를 맞고 있다. 대림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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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도 나름… 순종·잡종 가리자”/「광역」중반득표전 이모저모
◎상대에 꽃다발줘 박수/유세장주변식당 “만원사례”/벽보인쇄 조잡 항의소동도 ▷서울◁ ○돈빌려 후보등록 마쳐 ○…서울 송파 4선거구에서 출마해 계승택(60·민자) 홍기원(52·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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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컴퓨터 효율 높이는 「정보 요리사」
컴퓨터가 기업의 생산라인과 경영에는 물론 각 기관 단체·가정에서까지 폭넓게 사용됨에 따라 적잖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정보유출, 사생활 침해, 컴퓨터를 이용한 범죄 등.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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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쟁의 끝까지 수사/일선 노조위원장등 18명도
◎집단조퇴ㆍ월차휴가ㆍ동조파업 엄단/전노협간부 14명 전원내사/김기춘 검찰총장 지시 검찰은 3일 악성 노사분규에 강경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불법쟁의에 대해서는 분규가 해결된 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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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졸취업문 좁아진다|공장 자동화·경기불확실 탓|이공계 인기높고 인문 "시들"&&은행은 늘려고 석탄·건설은 안뽑아
올해 대학졸업자들의 취업전선은 어느해보다 좁은 문이다. 임금상승·원화평가절상에 따라 기업들이 공장자동화투자를 많이 늘린데다 내년의 기업환경이 불확실해 신입사원을 줄어 뽑거나 일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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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경제사정 요즘은 어떤가 |일자리 "별 따기"…대졸초임 7만원 선
이집트와 우리 나라는 지난 61년 말 일찌감치 영사관계를 맺었음에도 아직까지 국교를 정상화하지 못한 제3세계국가 중의 하나다. 그럼에도 우리 나라와의 경제교역은 비교적 활발한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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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속서 권력휘두른 「용산마피아」|농사짓다 대권잡자 민정시찰 다니며 권력맛봐|「특혜사무실」차려놓고 이권압력|용산서출신 20명·골프모임 관수회원 온갖혜택
노량진수산시장의 강제인수과정에 청와대·서울시·경찰·국세청등 관계기관의 조직적이고 치밀한 압력이 작용했고, 세림개발이 각종특혜와, 탈세의 비리속에 5공기업으로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