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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3년간 29만원 내고 436만원 탄다…자영업 고용보험 힘든 이유
정부가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1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시민들이 실업급여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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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경제에 집단면역은 안 통한다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또 질렀다. 아니나 다를까 ‘전 국민’이란다. 청와대와 기획재정부가 주거니 받거니 띄운 ‘전 국민 고용보험’ 얘기다. 고용보험은 일하던 사람이 실직하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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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받았는데 "돈 없어 못 준다"···믿었던 코로나 대출의 배신
경남 진주에서 PC방을 운영하는 신모(44)씨는 정부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0만원 한도의 초저금리(연 1.5%) 코로나19 대출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대출 신청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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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다면? 8월까지 다 못쓰면? 긴급재난지원금 올가이드
[사진 pixabay] 사상 최초의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집행이 시작됐다. 정부는 4일 긴급지원이 필요한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 대상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금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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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난지원금 현금지급…안내 문자에 링크? 삭제하세요
긴급재난지원금이 4일부터 취약계층에 먼저 현금으로 지급된다. 행정안전부는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중 주민등록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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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내일 현금 지급…대상자 280만 가구 어디서 확인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윤 차관은 3일 열린 행정안전부 브리핑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과 지급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뉴스1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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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리랜서에 현금 50만원 지급···고용보험 가입땐 불가
한국노총 조합원들이 지난달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플랫폼, 특수고용, 프리랜서 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코로나19 지원대책 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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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받으면 '주홍 글씨'?…공무원 "사실상 강제" 불만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가구에 주기로 결정하면서 부유층과 공무원의 기부를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기부 유도가 자율이 아닌 압박이라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특히 홍남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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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담 조직 신설해 복지보조금 부정·비리 본격 수사나서
부산시청 전경. [사진 부산시] 부산시가 전담 조직을 신설해 복지 보조금 부정수급 등 사회복지 분야 수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가 전담 수사조직을 신설한 것은 전국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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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0만원 경기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신청…18개 시·군도 동시 지급
경기도에 사는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지역 화폐로 주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 오후 3시부터 공식적인 신청 절차에 돌입한다. 용인·성남·부천·화성·평택·시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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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코로나 극복위해 농어민수당까지 긴급 지급한다.
전국의 여러 자치단체가 긴급재난생계지원금 등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충남도는 농어민 수당도 서둘러 주기로 했다. 또 긴급생활안정자금도 정부의 긴급재난자금과 별도로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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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 재난기본소득, 지역화폐·신용카드로 9일부터 신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가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지역 화폐를 지급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오는 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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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난기본소득, 내달 모든 경기도민에 지역화폐 10만원 지급”
경기도와 기장군(부산)·울주군(울산)이 모든 도민과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4일 “코로나19로 맞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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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만 가구 최대 90만원” 대구, 코로나 생계비 6599억 지원
대구시 남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씨(36·수성구)는 하루 평균 매출이 50만원대에서 1만원대로 줄었다. 종업원 3명을 내보내고 혼자 식당을 운영한 지 열흘여. 식당 운영비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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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다음 달부터 도민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경기도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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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전 경기도민에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
이재명 경기지사.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전 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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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보다 일자리 잃는 게 두려워"…배달업 호황이라지만 라이더는 떨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배달원들이 떨고 있다.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배달업은 호황이지만 배달원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은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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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원격으로 처방 받으세요” 코로나119, 원격진료 서비스 시작
사진: 코로나119 캡쳐 화면 병원 방문없이 간단히 증상을 체크하고 온라인으로 약을 처방받을 수 있는 원격진료 서비스가 최근 시작됐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누그러지지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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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줄 서기도 위험" 남양주, 임신부·산모에 15만장 공급
경기도 남양주시가 지난 13일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무료 마스크 지급 대상 시민을 추첨했다. [사진 남양주시] 경기도 남양주시가 임신부와 산모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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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주민센터서 배분, 양천·서초구는 판매시간 통일
서울 성동구는 지난 5·9일 주민센터를 통해 구민에게 마스크 12만 개를 무료로 나눠줬다. [사진 성동구] 마스크 대란 해결책으로 정부가 요일별로 구매를 달리하는 ‘마스크 5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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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우체국에서도 약국처럼 마스크 판다…전국 읍·면 지역
대구수성구우체국 앞. 연합뉴스 앞으로 우체국에서도 약국과 마찬가지로 1인당 1주일에 마스크 2매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우체국에서도 ‘마스크 구매 5부제’와 본인 확인,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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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나서니 '마스크 줄서기' 사라졌다…성동구의 지혜
성동구는 지난 5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주민센터를 통해 구민에게 마스크 12만장을 무료로 나눠줬다. 주민센터 앞에서 당당 공무원들이 주민들에게 안내를 하고 있다.[사진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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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생각못한 마스크 사각지대···외국인 유학생 살 길 막혔다
지난달 24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입국한 한 중국인 유학생이 모자와 마스크, 얼굴 가리개, 비닐장갑과 우의 등으로 몸을 가린 채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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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문재인 정부 무능의 뿌리
이상렬 콘텐트제작 Chief 에디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 국민 5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확진 판정을 받고 집에서 병상이 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다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