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환자 기준 너무 제한적” vs “의료 안전 확보 더 중요”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점검 좌담회 장지호 코스포 원격의료산업협의회 공동회장, 김성현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이사,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김충기 대한의사협회 정책이
-
소아 비대면 초진 허용, 진료는 되는데 약처방 안된다?
백재욱 도봉구의사회 총무이사가 30일 비대면 진료 실행 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3년간 한시적으로 초진·재진 구분 없이 시행돼온 비대면 진료가 다음 달 1일부
-
소아환자 다음 달부터 야간ㆍ휴일에 한해 비대면 상담 가능
백재욱 도봉구의사회 총무이사가 30일 서울 도봉구 한 의원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관련 비대면진료 실행과정을 시연하고 있다. 뉴스1 코로나19 3년간 한시적으로 초진·재진 구분
-
"불법 신고하라" 폭로전까지…간호사 업무 어디까지? 물어봤다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간호법 거부권 행사 규탄 총궐기대회에서 16개 시·도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간호협회의 '준법 투
-
"환자 앞 밥그릇 얘기 되나" 광화문 달군 간호사 10만명 집회
대한간호협회(간협) 회원들이 19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간호법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는 총궐기대회를 열고 있다. 이날 간협 추산 약 10만명이 모였다. 연합뉴
-
간호사 “채혈·초음파·대리처방 등 안할 것” 준법투쟁 돌입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오른쪽)이 17일 서울 간협회관에서 간호법 거부권 행사 대응방향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의료법상 간호사 업무가 아닌 의료
-
"채혈 시키면 고발한다"…간협, 거부권 맞서 '준법투쟁' 돌입
김영경 대한간호협회 회장이 17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관에서 준법투쟁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간호사들이 간호법 제정안 거부권에 반발하는 차원에서 대리처방, 채혈 등의
-
[월간중앙] 정밀취재 | ‘몸으로 승부하자’ 피지컬 열풍 분석
불확실한 미래 속 ‘믿을 건 내 몸’이라는 믿음의 투영 과거 몸 만들기로 대표되는 보디빌딩 등 ‘몸짱 열풍’과는 결 달라 치열해지는 생존경쟁 속 근성·투쟁심 등이 신체적 본능으로
-
세금 40억 지켜준 공익신고…"보상금 못준다" 권익위 돌변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98] 공익신고해 세금 40억 지켰는데…보상금 받으러 법정까지 법원 이미지.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던 A씨는 병원의 오랜 비리를 포착한 뒤 내부 자료를
-
마약류 ‘셀프처방’ 의사 매년 8000명, 4년간 356만정 처방됐다
의사의 ‘셀프 처방(자가 처방)’으로 의심되는 의료용 마약류 처방이 최근 4년간 1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셀프 처방 실태를 파악하고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한 대책 마
-
"스트레스 받네"…의사의 마약류 '셀프처방' 의심사례 10만건
프로포폴. 중앙포토 #의사 A씨는 2018년 12월 24일부터 2020년 3월 28일 사이에 자나팜정 0.5mg 등(알프라졸람) 4447정, 스틸녹스정 등(졸피뎀) 909정, 트
-
“호객 안돼, 환자 선택권 보장해야”…‘비대면 진료’ 2년5개월만에 가이드라인
■ 「 #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는 지난달 16일 '원하는 약 담아두기'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 달 만에 중단했다. 이 서비스는 환자가 원하는 약을 선택하면, 처방 가
-
[단독] 공수처장이 영입한 차정현…尹처가 의혹 수사 워밍업
2022년 5월 16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차정현(44·사법연수원 36기) 공수처 검사를 중심
-
[속보] 오늘부터 확진자가 직접 약국서 처방의약품 수령 가능
1개당 6000원으로 지정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가격 제한이 5일부터 해제됐다. 약국·편의점은 원하는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약국. 연합뉴스
-
'재택치료' 하라면서…복지부 차관 "나도 병원 전화 안돼"
16일 서울의 한 약국에 코로나 재택치료 상비약이 진열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해열제 등 처방·의약품 조제·전달 약국을 모든 동네약국으로 확
-
요동치는 기름값에 가짜 석유·편법 판매…경기도, 20명 적발
가짜 석유 판매로 영업정지된 주유소. 경기도 국제 유가 상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기름값이 요동치면서 가짜 경유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경
-
[이코노미스트] "비대면 진료 누적 226만건, 국민 편의 입증된 것"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이사 [사진 닥터나우] ‘닥터나우’는 현시점에서 국내 원격의료 플랫폼 중 가장 주목받는 서비스다. 지난해 정부의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 방침이 나온 뒤 처음으
-
“변화하는 소비에 부응하라” 고객이 추천하는 식음료 기업들
이코노미스트 주최,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브랜드를 엄선하여 변화하는
-
가수 보아, 의약품 통관 절차 부주의로 검찰 조사…SM 측 "직원 실수"
가수 보아. 일간스포츠 가수 보아(34·본명 권보아)가 일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을 신고 없이 들여온 혐의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았다. 17일 법조계와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
-
오늘부터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140만원 온라인 접수
서울 용산구가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자영업자에게 서울시가 지급하는 생존자금 지원을 위해 전담 상담창구와 콜센터를 마련했다. [사진 용산구] 25일 오전 9시부터 신종 코로나바
-
마스크 전쟁 지켜본 약사들 "1층·대학병원 약국은 피해라"
“고층 약국에 마스크가 더 오래 남아있어요.” “약국에 마스크가 입고되는 시간을 미리 파악해 놓으세요." ‘마스크 5부제’ 시행 2일 차인 10일, 일선 약사들은 무작정 약국
-
코로나 번지지 않게 가족 대리처방, 팩스 처방전 허용
22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정문에서 한 시민이 안내 문구를 확인하고 있다. 이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
10년간 아기 똥 뒤져봤다…베트남서 "명품" 각광받는 남양분유
1967년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남양분유. [사진 남양유업] 1960년대 비료사업을 하던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명예회장은 사업차 해외를 방문했다가 분유를 만들어야겠다는 결심
-
의사가 대면진료 없이 처방전 발행, 위법일까 아닐까
━ [더,오래] 김용우의 갑을전쟁(19) 의료법에 따라 의사는 직접 환자를 보고 진찰해야 하는 '대면 진찰'이 원칙이지만 최근 개정된 의료법에서는 가족 또는 노인의료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