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민의원

    전민의원 서동진씨(70)가 15일하오 6시30분 노환으로 대구시남구대명동182(청구주택23호) 자택에서 별세했다. 영결식은 17일상오 10시 대륜고등학교 교정에서 있을예정. 장지는

    중앙일보

    1970.01.16 00:00

  • 7개고교등 표창

    18일 문교부는 지난9월5일부터 12월11일까지 실시한 69학년도 교련합동검열결과 우수한 7개고등학교와 5개대학 2개전문학교를 선정, 오는27일 표창키로했다. 각지구별 우수학교는

    중앙일보

    1969.12.18 00:00

  • 봉영여상등 6개팀 선정

    대한 「핸드볼」 협회는 15일 금년도 우수선수 및 우수단체를 다음과 같이 선정, 발표했다. ▲우수 단체=봉영여상 영산중 조대부고 영솨여실고 삼척중 백화양조 ▲우수선수=김영증(청량종

    중앙일보

    1969.12.16 00:00

  • 일부고교서|원서안써줘

    서울균명고·대구대륜고등 일부고교에서는 자기학교의 합격율이 낮아질 것을 우려, 성적이 나쁜 학생들에게 대학입시 예비고사원서를 써주지 않아 마감일인 18일까지 원서를 접수시키지 못한

    중앙일보

    1969.10.20 00:00

  • 데모 철저제지

    경북교육위원회 김학무국장은 학생들의 데모를 철저하게 막도록 11일 시내각중·고등학교에 긴급 지시했다. 교위가 이같은 지시를하게된것은 요즘 개헌문제를 둘러싸고 경북고등학교를 비롯·대

    중앙일보

    1969.07.11 00:00

  • 계명대생들 데모

    【대구】계명대학생 2백여명은 9일낮 1시20분 학교교정에서 개헌반대 「데모」를 벌이다 교문에서 경찰과 대치했다. 이날 학생들은 성토대회에서 『3선개헌 음모자는 역사의 심판을 각오하

    중앙일보

    1969.07.10 00:00

  • 한국대표팀에 조대부고

    【광주=윤경연·이민성기자】23일 이곳 광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일 고교 교환 경기대회마련「핸드볼·팀」선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조대부고는 대구대륜고에 11-6으로 우승, 한국대표「

    중앙일보

    1969.06.24 00:00

  • 우의다진 스포츠교류

    15일 끝난 한일고교생 교환 경기대회는 그 경기 내용에서 보다는 이 대회를 계기로 무질서 했던 학생「스포츠」교류를 지양할 수 있고 「스포츠」광장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대화를 나눌수

    중앙일보

    1968.08.16 00:00

  • 「내일의 실력」판가름|한일고교교환경기를 점쳐본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한일고교교환경기대회는 단순한 친선경기를 벗어나 미래의 한일양국의 실력을 저울질해 볼수있다는 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앙일보

    1968.08.07 00:00

  • 한·일고교교환경기|5종목 출전교확정

    제1회한·일 고교 교환경기의 7개 경기종목 중 축구 배구「핸드볼」연식경구「배드민턴」등 5개종목이 출전「팀」 및 선수선발을 완료하고 10일 대한체육회에 명단을 제출했다. 오는 8월1

    중앙일보

    1968.07.10 00:00

  • 이리상, 대륜 격파 고1부 10대7

    【이리=김만중 기자】나흘째를 맞이한 제23의 전국남녀종별「핸드볼」선수권 대회는 각부마다 결승 진출을 놓고 불을 뿜고 있다. 이곳 원광대 구장에서 계속된 이날 남자고등1부 승자 결승

    중앙일보

    1968.06.07 00:00

  • (6)새 교육의 연륜을 더듬어|대구 희도국민학교

    한자앞도 분간키 어려운 밤이었다. 『쿵-와르르』 성벽주변에 살던 백성들은 꼬박 뜬 눈으로 밤을 밝혔다. 『불질을 하는건가?』 『사방에서 들리는데…』 광무산년 (1906년) 가을.

    중앙일보

    1968.05.18 00:00

  • 우수신인 18명

    대한 체육회 선수 강화 위원회는 13일 상임 위원회를 열고 신인 발굴 3차 전형 기준 기록에 도달한 신인 남자8명 여자10명 모두18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했다. 이들 18명 신인은

    중앙일보

    1968.05.14 00:00

  • 애조 깃든 고음의 여운군|한때 야구부 주장 노릇도

    ○…지금도 시공할머니들은 곧잘 「목쉰 소리」라 표현하지만, 이른바 「허스키·보이스」가 가요계를 주름잡은 지도 7, 8년째. 그 동안 기라성 같은 저음가수들이 「팬」들의 가슴을 사로

    중앙일보

    1967.07.15 00:00

  • (16) 밀양의 석화 동인회

    『젊은 예술인은 해야 할 많은 일거리를 그들 고향에 산적해 두고, 이미 도회로 이주하고말았다. 그들은 도회의 석유냄새 나는 하류 잡지나 어두운 다방에 파묻혀 고향을 잊어가고 있다.

    중앙일보

    1967.03.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