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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호를 내면서 사시를 다짐한다|한국의 희망과 용기는 무엇이냐
우리는 우리 나라가 어려운 구비를 넘을 때마다 『앞날의 희망이 없는 나라』, 『용기를 가질 수 없는 사회』라는 말을 흔히 듣는다. 이러한 절망의식과 좌절감을 드러내는 한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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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로 넘어가는 세계의 숙제들
송구영신, 을사년이 가고 병오년의 새해를 맞게되지만 국제정국의 물결은 여전히 숨가쁘다. 65년에 우리가 풀지못한 허다한 숙제가 그대로 66년으로 인계되어 넘어간다. 그중에서도 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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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의 새 질서 속에서 한국은 선명하여야 한다|신영철
어쩌면 이 이야기는 해묵은 이야기요 이미 퇴색한 이야기일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일본 중의원에서 한·일 협정 비준 안이 단 35초만에 전격적으로 통과된 오늘, 이제 우리 동막에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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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루리아]인이 서기 전 미주 발견 설
[플로렌스]의 [에트루리아]문제연구소에 제출된 보고서에 의하면 북미대륙을 발견한 것은 [에트루리아]인들이라 한다. 이 학설은 언어학자 [가토니첼리]씨가 주장하고 있다. 이들이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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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수정될 것인가
서기 l492년 10월 12일 새벽 두 시. 아름답고 신선한 원색을 그대로 지닌 새로운 땅이 환희에 휩싸인 「스페인」사람들 앞에 서서히 전개되기 시작했다. 잠시 후 「콜럼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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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륙 발견한 건 바이킹족
미 대륙을 처음에 발견한 것은 「콜럼버스」가 아니라 북구의 「바이킹」해족들 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최초의 문서로 된 증거가 발견되었다고 10일 미국 「예일」대학 도서관이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