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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전 주한대사 "공동개발은 전략적 의미…중·북에 메시지"[7광구]
“일·한 양국이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는 전략적인 의미가 있다. 중국·북한에 주는 정치적인 의미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1998년 ‘21세기 새로운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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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추적] 추적!北 서한만 油田 개발 ‘이면합의설’
■ 가능성1. 서한만 유전 개발 盧 제안 … “김 위원장 상당한 관심 보였다” ■ 가능성2. 청와대 의제 논의 시인 … “특별수행원 ‘모르쇠’ 일관” ■ 가능성3. 양 정상 간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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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협정 교섭 재개/이중과세 방지·투자·항공·어업등 4개
◎무역협정은 내1일 발효 정부는 내달 중순부터 중국과의 이중과세 방지협정·투자보장협정·항공협정·어업협정 등 경제 관련협정 체결을 위한 교섭을 재개할 방침이다. 정부는 무역협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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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보고…해저자원 구내서도 탐사추진
해저광물의 주인은 누구인가. 지난2월초순에 있은 심해저의 광물자원개발을 위한 미·영·서독·프랑스의 독자적협정체결과 3월8일부터 열리고 있는 유엔해양법회의를 계기로 해저자원개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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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아세안순방 빈틈없는 준비 완료
우리 국가원수의 정상회담을 위한 해외 나들이는 지금까지 11회에 걸쳐 9개국. 이번 아세안 순방은 방문국수나 기간, 수행원 규모에 있어 초유의 매머드등정이 될것 같다. 휴전직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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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해리 선포작업 마무리
정부는 3일 해양법대책위 실무자 회의를, 4일에는 해양법대책위자문위원회를 여는데 이어6일 박동진 외무부 장관의 주재로 기획원·법무·상공·교통·보사·과기처장관 등이 참석하는 해양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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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해리 경제수역 선포|동·남해만 부분 실시 검토
정부는 2백 해리 경제수역선포에 있어 동해·남해에만 부분실시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경제수역 실시에 따르는, 여러 가지 문제에 관한 일본과의 협의에 착수했다. 정부는 2백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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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협에는 한국안보 고려돼야
때때로 한 개인의 행적이 역사상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다. 1967년11월1일 제22차 「유엔」총회에 있어서의 「말타」국 대표 「파르도」대사의 심해해저에 관한 연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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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추세의 「영해」범위와 한국의 이해|「카라카스」해양법 회의를 계기로 본 문제점
오는6월 「베네쉘라」의 「카라카스」에서 열릴 제3차 국제 해양법 회의는 한국과도 밀접한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①영해 및 접속 수역의 한계 ②수산자원 보호 문제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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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탐사 곧 착수
한·일 양국 정부는 오는 29일 서울에서 대륙붕 협정에 조인하기로 합의했다. 대륙붕 협정은 대한해협에 대한「한·일간 북부 대륙붕 경계 확정 협정안」과 제주도 남쪽 동지나 해 구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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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소·중공의 남북한 상호승인
【동경=박동순 특파원】김동조 외무장관과「오오히라」일본외상은 27일 상오 일본외무성에서 개별회담을 갖고 김대중씨 출국문제를 포함한 양국의 외교현안 문제를 협의했다. 일본측 요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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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법 질서에 새 기류-내년 국제해양법 회의 겨냥한 각국 포석
얼마 전 중공을 방문하고 돌아온 「세네갈」의 한 각료는 중공이 영해 2백 해리를 주장하고 있더라고 전했다. 중공은 올 들어 몇 차례 국제해양법회의 준비모임에서 후진 연안국의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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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공동개발 8월께
한·일간 대륙붕 협상이 분쟁개시 4년, 협의개시 10개월만에 타결됨에 따라 두 나라는 곧 7광구의 대부분, 5광구의 동남상당부분, 6광구의 일부 약10만평방km 에 이르는 대륙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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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협정 문안작성 완료
대륙붕협정 작성을 위한 한·일 양국 실무기초위는 4일「한·일간 인접북부대륙붕경계협정에 관한 협정」및 「한·일간 인접남부대륙붕 공동개발협정」의 문안작성을 모두 끝냈다. 마지막 실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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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개발 실무자회의
한·일간 대륙붕협정 문안작성을 위한 마지막 기초실무회의가 나흘간 예정으로 27일 상오 외무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미결로 남은 지방세, 개발회사 피고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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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문안 완성
한·일 양국 정부는 오는25일부터 서울에서 대륙붕 개발협정 안 작성을 위한 마지막 실무회의를 열어 협정 안 작성을 모두 끝낼 계획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약20일간 동경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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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문안 끝손질
【동경=박동순 특파원】한·일간 대륙붕협정 작성을 위한 제8차 실무자회의(김태지 아주국 참사관과 중강 일본외무성 아주국 참사관이 수석)가 30일 1주일간 예정으로 일본외무성에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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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회의 내일 동경서
한일간 대륙붕개발 협정문안 작성을 위한 마지막 실무자 회의가 30일부터 6월5일까지 1주일간 동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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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방식 타결
한·일 대륙붕협정문안작성을 위한 실무자위원회는 사흘동안의 회의에서 개발방식·부담금 납부방식 등 기타사항을 대충 매듭짓고 26일 하오부터 기술적 문제가 많은 공동개발 적용법규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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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초안 내놓고 토론
한·일 대륙붕협정 문안작성을 위한 실무자회의는 24일 이틀째 회의에서 상대방의 초안에 대한 자구설명을 듣고 대체토론을 벌였다. 한 소식통은 대한해협대륙붕 경계의 획정에 관한 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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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륙붕협정
우리 나라 김용식 외무와 일본의 「오오히라」 외상 및 「나까소네」 통산상과의 회담에서 합의된 대륙붕공동개발 문제는 이 기본 합의를 토대로 두 나라 실무자들이 23일부터 서울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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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 2종으로 체결
지난달29일부터 동경에서 열린 한·일간대륙붕공동개발협정작성을 위한 실무자소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서울에서 협정초안작성을 위한 마지막 회의를 열기로 합의하고 2일 폐막했다. 양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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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붕 협정 초안 작성
【동경=박동순 특파원】동지나해 대륙붕 공동개발협정 초안작성을 위한 한·일 정부 실무자 소위원회가 사흘간 예정으로 29일 일본 외무성에서 열렸다. 실무소위는 회사부담금 납부방식,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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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륙붕회의|29일 동경서
동지나 해 대륙붕 공동개발협정 작성을 위한 한·일 정부간 실무자 소위원회가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동경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①조광료·조세·「보너스」지급 방법 ②국내법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