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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상업화 가능한 아이디어에 10만 달러 줘 창업 장려
지난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국제 혁신 클러스터 콘퍼런스(ICIC Daedeok 2011)’ 주요 참석자들이 ‘융합·개방시대의 혁신클러스터’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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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과학벨트+세종시+오창 과학+오송 의료단지…한국판 ‘실리콘밸리’ 나온다
김황식 국무총리(가운데)가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전 관련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왼쪽)과 정종환 국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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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릴레이 인터뷰-한군희 백석대 교수
한군희 백석대 교수는 과학벨트 입지가 연구자들의 지리적 접근이 뛰어나고, 과학과 기술적 활동의 연계가 밀접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백석대 제공] 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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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애경그룹 정기 임원 인사 外
애경그룹 정기 임원 인사 애경그룹은 AM플러스자산개발㈜ 최영보(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애경유지공업㈜ 대표이사에 서광준 부사장을 임용하는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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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Ⅱ저축은행장에 윤광림 外
미래Ⅱ저축은행장에 윤광림 미래Ⅱ저축은행은 윤광림(사진) 전 제주은행장을 신임 저축은행장에, 이상기 전 신한은행 영업본부장을 부행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윤 저축은행장은 미래금융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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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CTO, 학생=산업전사 ‘한국형 실리콘밸리’ 영근다
에리카 캠퍼스의 공대생들이 클러스터에 입주한 한 기업체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한양대 제공] 벤처기업이 기술력만으로 생존할 수는 없다. 자금을 공급하는 벤처캐피털은 물론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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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학교·갈대숲·골프장 … 그 산업단지엔 굴뚝이 없다
19일 오후 3시 대전시 유성구 탑립·용산·관평동 일대 425만㎡에 조성된 대덕테크노밸리 산업단지(산단). 산단 남쪽 대전 시내 방향으론 8800여 가구의 최신식 아파트가 들어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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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 설립 10년째
포항지역 싱크탱크인 포항테크노파크가 올해로 설립 10년째를 맞았다. 포항시와 포스코(포항제철)·포스텍(포항공대) 등 산·학·연·관은 2000년 뜻을 모아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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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계 ‘서산테크노밸리’가 뜬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왕정·오사·일람리 일대.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자 황해권의 요충지로 부상하는 지역이다. 성연면에는 기아차 ‘모닝’을 만드는 동희오토 생산공장이 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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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임원 접고 아이디어 하나로 대박
“이공계 출신도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스크린골프(골프 시뮬레니터) 를 개발해 지난해 1007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전 대덕벨리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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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한국전력 外
◆한국전력은 8일 임시주주총회를 하고 신임 상임감사위원에 강승철(48) 서울미래경제포럼 대표를 선임했다. ◆매일유업 ▶상무 한도문 윤숭섭 ▶이사대우 이신 정진석 이민수 채태수 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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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인컴브로더 外
◇PR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인컴브로더는 고객 서비스를 총괄할 신임 대표에 박재희(44·사진) 전 한국EMC 아·태 마케팅총괄 상무를 영입했다. 그는 이캠·퀀텀코리아·델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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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일읍에 2012년까지 테크노파크 2단지 조성
포항시는 23일 오후 4시 시청 회의실에서 테크노파크 2단지 조성 중간 보고회를 가졌다. [포항시 제공]포항시는 “남구 연일읍 학전·달전리 일대 291만5000㎡에 테크노파크 2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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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엠엔코 外
◆환경설비 전문기업인 엠엔코가 휴대용 악취측정기(사진)를 개발했다. 센서가 악취 발생 장소를 감지해 알려 주는 제품으로 음식쓰레기처리장·폐기물처리장·하수종말처리장과 공단 등 악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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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안전 감시하는 '보안관' 김영달 아이디스 사장
아이디스는 1997년 대덕밸리의 벤처 업체로 시작해 현재는 미국의 GE·영국 데디케이티드 마이크로와 함께 세계 3대 DVR 업체로 손꼽히는 회사로 성장했다. 9월 6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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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중소기업특별위원장에 염홍철 내정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최근 사의를 표한 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장(장관급) 후임에 염홍철 전 대전시장을 내정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발탁 배경과 관련해 "염 전 시장이 민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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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이래야 살아 남는다 ① 대전 한국정보통신대학
대학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기존 명문대학, 후발대학 가릴 것 없이 세계시장에서 살아남을 인재 양성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21세기형 경쟁력을 찾아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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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등 3조 투입 서산에 산업도시
2010년까지 충남 서산시에 산업.주거.상업시설을 갖춘 100만 평 규모의 산업도시가 세워진다. 이 안에는 550개 기업과 1만2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화그룹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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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대덕특구, 국부 창출의 전진기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대한민국 국부창출 발전소로 만들겠다." 과학기술의 메카인 대덕이 용틀임하고 있다. 국내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재가 몰려들며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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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첨단 테크노밸리
전북 전주시가 '제 2대덕연구단지'기능과 역할을 떠 맡게 될 첨단 테크노밸리 건립에 나선다. 김완주 전주시장은 "전주권에 기초과학과 최첨단 원천기술 등을 집중 연구하는 100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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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국내 첫 대덕 R&D 특구 출범
▶ 대덕 KAIST 연구원들이 개발한 로봇을 시연해 보고 있다. [중앙포토]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가 지난달 28일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연구개발특구는 국내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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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소기업 자문 본궤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방 중소기업을 상대로 한 경영자문 봉사 활동에 팔을 걷고 있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출신 20여명으로 구성된 전경련 산하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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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월례포럼] 공공기관 이전과 균형 발전
▶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 14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성경륭 위원장(가운데)을 초청, 본사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임현동 기자 중앙일보 월례 경제포럼은 지난 14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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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카이스트가 사는 길
오피니언 리더들 가운데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카이스트는 충남 대덕단지에 있는 대학이고, 키스트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