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의학의 대가…국내 최초 골프클리닉 서경묵 센터장
골프 의학의 대가로 불리는 서경묵 서울부민병원 스포츠재활센터장. 고봉준 기자 십 수 년, 아니 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골프는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소위 운동을 나간다는 이
-
백스윙 짧아지면 방향성 좋아지고 되레 더 멀리 친다
━ 박원의 챔피언 스윙 람의 간결한 백스윙. [AP] 욘 람(Jon Rahm, 27)은 영어권에서는 ‘존 람’이라 불리는데, 국내에서는 스페인 선수라 스페인어 발음을 따서
-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1차 예선 성공개최
던롭스포츠코리아(주) (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4월 22일 월요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2019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
[golf&] 더 빠르게, 더 멀리…2016년 필드 정복할 꿈의 드라이버 찾아라
필드에서 거리를 펑펑 늘려줄 올해의 금도끼 드라이버는 뭘까. 골프 용품 업체들이 아마추어 골퍼들의 비거리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드라이버는 클럽 중 가장 교
-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버바 왓슨, 티 높게 꽂고 짧은 드라이버로 장타 펑펑
PGA투어 최장타자인 버바 왓슨은 지난해 8월 공식대회에서 420야드를 날려 보내기도 했다. 작은 사진은 그가 자신의 드라이버 샷을 분석하는 모습. [사진 핑골프] 드라이버 샷거
-
[정제원의 골프 장비록] 버바 왓슨의 장타 비결은…티펙은 높게, 백스핀은 적게
PGA투어의 최장타자인버바 왓슨은 지난해 8월 공식대회에서 420야드를 날려보내기도 했다.작은 사진은 그가 드라이버 샷을 분석하는 모습 [사진 PNG 골프] 골프 칼럼 '정제원의
-
로프트 각 높이고 무게중심 낮추고 … '짤순이 골퍼' 어깨 펴겠네
모처럼 라운딩하러 가서 앞 팀이 세컨샷을 한 뒤 캐디에게 티샷해도 되느냐고 물었을 때 “고객님은 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편이니 쳐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 좋을 주말골퍼는
-
[헬스코치] 아픈 골퍼, 이런 증상은 놔두면 안된다.
유재돈의 해피골프클리닉 한국골프필라테스협회유재돈 회장 세계 최고수준의 골퍼들이 즐비한 한국골프계에서 또 한 명의 스타가 이미 탄생하였다. 2014년 리디아 고의 성장은 모든 이의
-
꼴불견 골퍼, 골프 스타일 … 주말 골퍼들에게 물었습니다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이 함께 라운드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 유형일까. 가장 피하고 싶은 골퍼는 임의로 볼을 터치하는 등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으로 조사됐다. 이는 본격적인 골
-
전욱휴가 만난 World Great Teacher 데이비드 레드베터
데이비드 레드베터(오른쪽)는 레슨에 참가한 홍희선(가운데·KLPGA 정회원) 프로가 시범을 보일 때도 퍼팅할 때 양팔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강조했다. ② 싱글 핸디
-
최창호의 Winning Golf 타이거의 10야드 룰
‘58.3%?’ 핸디캡을 낮추는 데 가장 큰 장애요인은 무엇일까. 골퍼들에 따라 정말 다양할 것이다. 스윙 테크닉은 기본일 것이고, 그 외에도 수많은 요인이 있다. 오죽하면 골프가
-
[남기고] 군자리에서 오거스타까지 3. 치치 로드리게스
치치 로드리게스가 필드에서 중세 기사 복장으로 포즈를 취했다. [골프다이제스트 제공] 마스터스는 내 생애 최고의 대회였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코스도 내가 라운드해본 골프장 중 단
-
퍼블릭 골프장 속속 오픈
날씨가 풀리면서 골프장으로 향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발길이 잦아졌다. 그러나 골프 인구의 급증으로 부킹을 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런 가운데 고가의 회원권
-
[칵테일]15세 美소년 아마골퍼 41일간 6개 홀인원
15세 소년이 불과 41일동안 무려 6차례 홀인원을 기록해 화제다. 평생 골프를 치고도 홀인원 한번 해보지 못하는 대다수 골퍼들에게는 꿈만 같은 이야기다. 주인공은 미국 테네시주
-
히프 회전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들은 백스윙때 어깨회전에만 너무 집착한다. 이로 인해 파워를 내는 중요한 요인인 히프의 회전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백스윙때 히프는 45도 정도 돌려야 한
-
어드레스의 기본
스윙은 골프채를 사용해 공을 목표지점에 날려보내는 것이다. 주말골퍼들이 거리와 방향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골프의 거리와 방향성은 골퍼들에게
-
즐거워야 잘풀린다
프로골퍼들은 거의 모두가 나름의 방법으로 마인드컨트롤을 한다.국내간판 최상호는 긴장이 될때나 샷이 흔들리면 먼산을 보며 마음을 가다듬거나 가장 즐거웠던 지난일을 생각한다고 한다.9
-
스파이크 자국 지우기 허용논쟁-미국 골프協등서 제기
골프를 치다 보면 매너없는 골퍼들이 남긴 「흔적」으로 인해 짜증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예컨대 ▶모처럼 잘맞은 드라이버샷이 움푹 패인 디보트 자리에 들어갔을때 ▶공이 정리해놓지
-
톱스윙에 들어갈때 왼쪽팔꿈치 펴야 오버스윙방지
아마추어 골퍼들은 더블파(양파)를 치욕으로 생각하면서도 더블보기는 예사로 여긴다. 더블보기는 주로 어프로치나 퍼팅의 실수 때문에 생긴다.그러나더블보기를 분석할 때 분실구나 OB는
-
"언플레이어블" 선언땐 1벌타로 끝나
골프는 욕심이 스코어를 망친다.마음만 비우면 누구나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다.그러나 대다수 주말골퍼들은 기량도 없으면서무리하게 욕심을 부리다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예컨대
-
자신에 맞는 퍼팅방법 찾아내야
골프의 승부는 퍼팅이 좌우한다. 퍼팅이 쏙쏙 잘 들어가면 그날은 베스트스코어를 낼 수 있다. 그러나 40~50㎝ 퍼팅을 놓치면 열받게 마련이고 이로 인해게임의 전체 흐름을 망가뜨리
-
아마골퍼 김미현
『와아! 체격도 조그만 애가 어쩌면 저렇게 비거리가 많이 나지.』 아마추어골퍼 김미현(金美賢.18.부산진여고→용인대)에게한국골프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金은 프로를 능가하는 기량
-
장애물 치우다 볼 건드리면 1벌타
대다수 아마추어 골퍼들은 골프규칙이 어렵고 까다롭다 생각한다. 그러나 규칙서를 들여다보면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규칙이 플레이를 제한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