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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로컬푸드 구입 노하우
토니 오 셰프(토니스 키친 대표) 요리가 주는 사랑과 따뜻함, 그리고 그것을 먹는 즐거움과 만드는 즐거움을 알리는 그는 지역의 맛을 세상에 알리고 나누는 로컬푸드 요리사다.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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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800원 배추, 산지수집상 3번 거쳐… 밥상 오르니 5300원
전남 진도군의 한 배추밭. 인부들이 1.5t 트럭에 배추를 담고 있다. 이 배추밭에서만 배추씨 파종에서부터 밭떼기 매매, 밭떼기 상인들끼리의 거래 등 3~4차례 유통 단계가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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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 1t 심으면 30t 수확 6만 명 겨우살이 해결
권순영 NEI 회장(왼쪽)이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NEI 직원들과 콩 요리로 식사를 하던 중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NEI] 아프가니스탄의 7000여 농가는 올해 처음으로 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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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 식탁] 금강의 맑은 물과 기름진 옥토에서 재배된 익산 탑마루 쌀
전라북도 익산시는 금강을 끼고 비옥한 평원에 자리하고 있어 호남평야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고, 금강변은 예로부터 기름진 옥토로 유명한 자연 퇴적 지역으로 좋은 쌀 생산지역으로 손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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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세계적 건강기능식품사 뉴트리라이트, 연구소장 샘 렌보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25㎞ 떨어진 레이크뷰, 서부의 광활하고 삭막한 대지 가운데 오아시스처럼 푸른 채소밭이 펼쳐졌다. 45만㎡의 밭에 푸릇푸릇한 알팔파와 발갛게 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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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산물 시중보다 싸게 사세요”
14일 목요장터에 모인 주민들이 친환경 농산물을 고르고 있다. 탕정면사무소 앞에서 열리는 이 장터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조영회 기자] #1. “목요장터를 손꼽아 기다렸어요.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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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지위 높이고 농업 경쟁력 강화 … 도농상생·균형경제 이끈다
농협은 농업인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협은 교육지원사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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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 함께 반세기 …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다
국민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농협’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농협’은 농어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가장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이자 세계적인 협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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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명품 ‘9㎏ 꿀 수박’ 23만5000원 대박
10일 서울 강남 롯데백화점 앞 농특산물 판매전에서 23만5000원에 팔린 ‘탑 2호’ 수박을 생산자인 김종일(왼쪽 둘째)씨가 들어 보이고 있다. [고창군 제공] 수박 모양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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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산물 사고 지역 경제 살리고 로컬푸드
예전에 식품 구입 기준은 가격, 품질, 회사 인지도와 신뢰도 등이었다. 최근에는 어디서 어떻게 생산됐고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집까지 배달되는지 꼼꼼히 살피는 주부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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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건강한밥상-구기자토마토] 웰빙토마토는 쌍둥이네 방울토마토 농장에서
‘토마토가 익어 가면 의사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간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는 것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토마토는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성분은 바로 라이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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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9) 경기미의 모든 것
‘성주대감’을 아십니까. 우리 전통 무속신앙에서 집을 다스리는 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성주대감’의 실체는 바로 쌀 단지입니다. 마루 한 구석에 고이 모셔진 쌀 단지가 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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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안전한 식탁]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 수상, 청정 장수한우
전북 장수군이 금강의 발원지이자 전체면적의 76.4%가 산림지대다. 특히 금강 발원지인 여러 생태공원, 생태 숲, 생태하천, 녹색농촌체험마을 조성 등 지역 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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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안 쓰고 늦게 수확 … 철새와 나눠먹는 쌀
농가들과 계약해 농약·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재배된 ‘흑두루미쌀’이 순천만생태공원 특산품관에서 판매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당신에게 자연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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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제철인 딸기 5월이면 끝물,보관 쉬운 ‘제철 야콘’ 좋은 대용 과일
요즘 가장 고민스러운 것이 과일이다. 이 봄에 나오는 제철 과일이 없기 때문이다. 과일 가게에는 과일이 넘쳐나는데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할 수 있겠지만, 단언컨대 이 계절에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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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다르게 만들어 대박 났다
농민 임근성씨가 자신이 재배한 컬러 감자를 들고 서 있다. 오른쪽은 와인 한 병 분량의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는 ‘보르도 무’. [신세계백화점 제공] 13일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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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만 896억원, 국내 쌀 시장의 최강자
지난달 22~25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린 이천쌀문화축제. 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외국인 1만여 명을 포함해 나흘간 전국에서 54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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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만 896억원, 국내 쌀 시장의 최강자
‘임금님표 이천쌀’은 국내 쌀시장의 최강자로 꼽힌다. 이름값(브랜드 가치)만 896억원에 달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올 정도다. 농촌진흥청 박성호 박사와 서울대 김완배(농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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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자 몇십원 차이도 민감해요”
올 1월이었다. 7년째 거래해 오던 전화기 업체 사장님이 전화를 걸어왔다. “판매량이 줄어 사업을 접을 수밖에 없게 됐다.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마무리를 잘하겠다”는 얘기였다.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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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조합장, 경영은 전국 1위
전북 완주군 소양농협은 회원이 1200여명에 불과한 미니 농협. 하지만 경영 실적은 전국 최고다. 농협중앙회가 최근 발표한 2008년 종합 업적평가에서 지역농협 중 1위(농촌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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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배반하는 신식 농사꾼
이재욱 노키아tmc 회장은 “사람에게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바로 일할 때”라고 말한다. 그런 그가 농사꾼으로 변신해 벼농사를 지으며 은퇴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 우축 컴포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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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딛고 ‘라오스의 정주영’ 되다
재외동포가 운영하는 한상(韓商)기업 중 처음으로 한국 증시 상장을 두드리는 곳이 있다. 라오스 대학생 입사 선호도 1위 ‘라오스 국민기업’ 코라오가 그 주인공이다. 해외에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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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쓰러짐’ 막고 전국 1등 쌀 우뚝
대야농협 직원들이 ‘큰들의 꿈’을 안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대석 기자] “고슬고슬하니 밥맛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서 주문이 쏟아져 거의 매일 밤늦도록 야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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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식]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지수 2,000P에 안착
중국증시는 외부증시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4조 위안의 경기부양책과 연이어 발표되는 후속 부양책,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지수 2,000선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