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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 항공정보통신학과 공군부사관 양성코스 개설
사회가 점차 전문화 되고 학령인구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추세에 전문대학 학과 및 전공코스는 직업 현장 상황에 맞추어 명칭 및 교육과정이 현실화 되고 있다. 또한 작금의 심각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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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이 최우선, 다른 정책은 후순위로 미룬다는 국민 대타협 필요
14일 ‘한국사회 대논쟁’ 에 참석한 학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영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 이동근 상의 상근부회장,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최영기 경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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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자, '존경 부자' 1위 이건희, 2위 뜻밖에도…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포브스코리아가 서베이를 통해 억대 연봉자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억대 연봉자는 어떤 사람들인가. 억대 연봉자가 되는 데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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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중고 신입’ 박세희씨
박세희(27·사진)씨는 ‘중고 신입’이다. 2008년 성결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뒤 바로 혜인테크라는 정보기술(IT) 회사에 취직했다. 2년간 한국투자증권 파견 직원으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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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챔피언’이 이끄는 독일, ‘모노쓰쿠리’ 대접받는 일본
관련기사 작은 회사 거들떠보지 않는 배부른 ‘이태백’들 야속 [신년 기획-다시 일자리 (상) 중소기업 업그레이드가 해법이다] ‘88 딜레마’를 깨라 중소기업 박봉 참을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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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불안해 일에 더 매달려” 직장인 55%, 가정보다 일 우선
“가족이 함께 하는 식사요? 글쎄, 일주일에 두 끼 정도…?” 대기업 직장인 박경배(40)씨는 일주일에 사나흘은 야근을 한다. 평일엔 가족들과 함께 밥 먹는 일이 거의 없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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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문가가 말하는 성균관대 정시모집
남윤곤메가스터디 입시평가연구소 팀장가군과 나군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하고 있는 성균관대의 최근 입시결과를 분석해 보면 합격자 성적이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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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 - 수물화 … 기초 다지면 노벨상 보여”
“학생들이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더니 학습 만족도가 몰라보게 높아졌어요. 넓고 깊게 배우기 때문이죠. 1949년 이후 계속돼온 소련식의 획일적 대학 교육을 자유전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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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년의 위험한 사랑 “우리는 옛 애인이 그립다”
50대의 섹스는 착잡하다. 육체적 기운의 쇠락과 정념의 부활을 꿈꾸는 욕망이 교차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섹스는 은밀한 욕망으로 남아 있다. 외진 골목집 끝 그 집에 숨겨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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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카페 프랜차이즈, 시니어 베이커리 창업 선호
창업열기가 한창인 요즘, 20~30대 젊은 창업과 40대 이후 시니어 창업은 어떻게 다를까?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Changup Economic Research In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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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서 보는 친근한 수학
학생들은 가끔씩 수학을 언제 사용하느냐, 배울 가치가 있느냐는 질문을 한다. 집합·방정식·함수·확률·통계 등은 실생활에서 수없이 사용된다. 수학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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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 분석자료]연령대별 창업 선호도는?
창업몰(www.changupmall.com) 사이트에서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과 목적에 따른 연령대별 창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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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 깃발 한국…엘리트 부패가 걸림돌”
한국의 공정사회 열풍과 한계점을 보도한 워싱턴 포스트 6월 29일자. “고도성장과 극심한 경쟁이 특징인 한국사회에서 최근 ‘공정(fairness)’이 새로운 가치로 떠올랐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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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젊은 층은 생계형, 노년층은 투자형 창업 선호
창업열기가 한창인 요즘, 20~30대 젊은 창업과 40대 이후 시니어 창업은 어떻게 다를까? 창업전문가 그룹 창업몰에서 연령대별 창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20~30대 창업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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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가 입는 명품을 말하다
① 로로피아나 실크 블라우스(212만원)와 바지(111만원). ② 쿠치넬리 자켓(248만원)과바지(148만원). ③ 끌로에 자켓(175만원)과 바지(138만원). ④ 랑방의 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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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세대 신입사원] 매보다 칭찬이 ‘신입’ 춤추게 해
“당신의 자식뻘 되는 신입사원과 함께 일하게 된다면?” 이 질문을 받는 순간부터 등에 식은땀이 흐를지도 모르겠다. 같은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기는 하지만 부장급 이상 관리자들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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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15년산’ 출시 外
기업 싱글몰트 위스키 ‘싱글톤 15년산’ 출시 다국적 주류회사인 디아지오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싱글톤 15년산’(사진)을 국내에 출시했다. 회사 측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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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살 계속 안 돋으면 경제 죽는다 … 창업이 약이다
Q.벤처가 뭡니까? 벤처 정신이 왜 필요한가요? 기업가 정신과는 어떻게 다르죠? 벤처의 고용효과는 얼마나 됩니까? 벤처가 여전히 우리의 희망이라고 보는 근거는 뭔가요? A.벤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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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강점은 수익률 … 회계처리 서비스까지 맞춤으로
관련기사 퇴직연금 성공하려면 세제 혜택 늘려야 ‘장수 리스크’. 은퇴 후 오래 사는 게 위험이 된 세상이다. 최근 사회가 노후 준비가 안 된 이들을 협박하는 말처럼 들린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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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라 3년 후 은퇴 대비 어떻게 해야 할지
Q. 성남시 판교에 살고 있는 최모(55)씨는 대기업 부장이다. 월 수입 700만원에다 순자산이 11억원에 달해 전업주부인 부인과 두 자녀를 부양하는 데 별 부족함이 없다.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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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꼭 알아야 할 ‘안전빵 신직장인’의 속내
불황 터널의 끝이 보인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종언(終焉)을 구하는 듯하다. 한국경제는 바닥을 치고 비상을 꾀한다. 전례 없는 불황이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많은 게 변했다. 철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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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안 유치원’ 이르면 10월부터 허용
대기업에 다니는 전모(34)씨는 회사 내에 어린이집이 있지만 6살짜리 아들을 집 근처 유치원에 보낸다. “초등학교 입학을 고려해 어린이집 대신 공부를 더 많이 가르치는 유치원을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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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 | 영차이나가 몰려온다
그들이 온다. 인터넷을 사랑하고, 자유를 사랑하고, 29위안짜리 티셔츠를 사랑한다. 당당하고 활기 찬 ‘샤오황디(小皇帝)’다. 1980년 이후에 탄생한 ‘바링허우(80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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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안 간 건 강아지와 나뿐” 조선족 마을에 조선족 딱 1명 ③
관련사진헤이룽장대학 한국어학과 3학년인 황금화 양.#4 한족학교 다니고 집에서는 중국말 써동포 대학생을 만나는 일은 ‘하늘의 별 따기’였다. 여러 조선족마을에 타전했지만 한결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