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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윤 대통령, 국민 패널 100명과 국정과제 점검회의…100분 생중계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2시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국민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가 생중계되는 것은 지난 10월 27일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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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실패 많이 해라""철학을 팔아라" 13년전 외침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생전에 남긴 유일한 저서는 에세이집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이다. 1997년 회장 취임 10년째를 맞아 펴낸 이 책에는 이건희 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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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리브라,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 안된다"
[마스터카드 CEO 에이제이 방가. 출처: 유튜브] 결제 대기업 마스터카드가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스테이블 코인 프로젝트 리브라를 탈퇴한 이유를 밝혔다. 마스터카드 CEO는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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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창조경제의 원조' 리차드 플로리다 "서울시민 50%가 창조계급"
도시 기획가이자 저널리스트로 '도시와 창조계급(Cities and the Creative Class)' 저자인 리차드 플로리다가 3일 일산 엠블호텔에서 중앙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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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주식회사 … 그곳에선 상상이 현실이 된다
세계 최대의 인공섬으로 불리는 두바이 '팜 아일랜드'.2004년 골프 스타인 타이거 우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7성급 호텔’인 버즈 알아랍의 옥상 헬기 착륙장에서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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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파워 조직' 영향력·신뢰도 평가] 반기업 정서? 국민 다수는 친기업
▶ 강원택 숭실대 교수 '파워 조직의 영향력.신뢰도 조사'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대기업에 대한 평가가 권력기구를 포함한 모든 다른 기관을 압도했다는 사실이다. 얼마 전 노무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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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산시장 ·경남지사 보선 후보 정치인대신 관료 ·기업인
여권이 오는 6월 5일 치러질 부산시장.경남지사 등 지방 재.보궐 선거에 정치인 출신 후보를 배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열린우리당 고위 관계자는 23일 "이번 지방자치단체 재.보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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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공정위장 '대기업 은행 소유 반대'
전윤철 공정거래위원장은 20일 "기업이 금융기관을 소유하게 되면 금융기관의 기업 감시 기능이 약화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기업의 금융기관 소유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언급, 대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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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국제전화 다이얼패드
이젠 국제전화도 공짜로…. 다이얼패드로 실리콘 밸리를 정복한 새롬기술이 국내 서비스도 시작했다. 인터넷과 정보통신의 절묘한 만남-. 미국에서 신용카드로 겨우 버티며 만들어낸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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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피플] LG경제硏 한홍석 연구위원
"중국의 경제정책 결정과정은 자본주의 사회와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정치.경제.사회 등 여러 방향에서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LG경제연구원의 중국 전문가인 한홍석 (韓洪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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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균 경제수석 '대기업경영 분권화 필요'
강봉균 (康奉均) 청와대 경제수석은 12일 "대기업의 그룹경영 방식이 폐쇄적 경영, 경영자 판단능력의 한계, 위험의 집중, 전략목표의 분산 등 단점을 심각하게 드러내고 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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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10대 한국병]4.방만한 기업경영…해결방안(2)
미국의 연방대법원장을 지낸 렌키스트는 '주식회사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국가는 주식회사에 잠재적으로 영구한 생명과 유한책임이라는 축복을 부여하고 있다' 고 설파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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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영 패러다임]10. 전문가 좌담회…"변신 쓴 약 복용해야"
국제통화기금 (IMF) 체제의 파고 (波高)가 새해들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금융시장은 혼미상태를 거듭하고 고물가.고실업.고금리의 먹구름이 우리경제를 더욱 짙게 덮어가고 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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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FT 소개 기업의 성장단계별 특성
사람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태어나 일정한 성장단계를 거친다.그과정에서 도전과 난관을 극복해야 원숙한 성인으로 성장한다.어느단계에서든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자금확보고,규모가 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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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끝.경쟁력을 살리자
경제연구소장들이 보는 새해 경제외적인 중대변수 세가지는 대통령선거.남북관계.노사분쟁.경제도 고비용 저효율의 난제는 하루 아침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진단이다.그러나 호황에 대한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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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경영은 李회장 자기반성서 출발-英이코노미스트誌
영국의 권위있는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誌가 삼성그룹 이건희(李健熙)회장의「新경영」철학을 자세히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코노미스트誌 최근호는 금주의 인물란에 실은「李회장의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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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잇단 경영개혁조치 정부압력 얼마간 작용
『한국의 재벌기업들이 최근 대대적인 경영개혁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여기에는 정부의 압력도 얼마간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경제주간지 비즈니즈위크(13일자)는 삼성.현대.LG.대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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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자동차 집중육성-李建熙회장,LA서전략회의
삼성그룹은 전자와 자동차를 그룹의 21세기 양대 전략산업으로집중 육성키로 했다. 또 2001년에 총매출 2천억달러(해외매출 6백억달러포함)로세계 10위권 기업에 진입한다는 세계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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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인프라.경영분권화 중요성 부각-日산업계 대지진 교훈
일본 간사이(關西)대지진 이후 일본 산업계에서는 기업내 전용회선이나 다중통신채널등 통신인프라의 확충과 기업경영 분권화의 중요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교통.통신등 기업의 혈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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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분야 좌담(전환과 왜곡 5·16유산 재조명:2)
◎힘의 지배… 합리·도덕·경제성 상실/소수 인치… 국회 제도적 장식품 전락/정통성 시비속 공작·보복정치 활개/정책부재로 독재반독재 구도일관/경제·사회성장 발목만 잡은 정치/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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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여기서부터>9<성장·복지 조화로 응달줄이자
정치·사회쪽에서 거세게 일고 있는「민주화」바람이 경제쪽에도 여러 가지 형태로 불어닥치고 있다. 관주도경제운용에 대한 근본적인 비판에서부터 노동조합의 활성화, 노사관계의 합리적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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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 재생 가능한것만 지원을
불매기업의 정리는 최근 우리 경제가 당면한 가장 어려운 정책과제의 하나다. 부실기업의 존재는 경제위 활력을 잠식할 뿐 아니라 실업등 여러 가지 경제·사회적 문제를 야기시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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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 추구·대형화만이 기업의 지상 과제 아니다
기업이 「매머드」화하고 이윤 추구 행위가 적극화함에 따라 사회의 반발도 점차 거세어지고 있다. 사리 사욕에 눈이 어두운 기업인을 반 사회 기업인이라고 낙인찍은 적이 있지만 거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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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 몰고 온 바람...업계 자체개혁(상)
최근의 심각한 불황은 드디어 관련업계에 광범위한 자체개혁의 바람을 몰아왔다. 주요 지표를 통한 불황의 심도와 개혁의 양상, 그리고 그 원인과 기업들의 향방에 관한 전망 등을 간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