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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망치 든 남성이 여대생을…" '망치 괴담' 속 남자는 중2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대구 달서구에 망치와 톱을 든 사람이 여고생과 여대생을 따라다닌다'. 이런 글과 함께 한 남성의 사진 한 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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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이트 교수가 본 '북한은 지금'
"영어가 쓰인 야구 모자에 미키마우스 가방을 메고 앵그리버드 캐릭터가 그려진 신발을 신고 있더군요." 한국 어린이들의 모습이 아니다. 미국인인 영남대 교양학부 스티븐 슈이트(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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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야시·늑대 … 색깔 다른 골목 20곳
대구의 명동으로 불리는 동성로. 언제나 젊은이로 북적인다. [사진 대구시]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대구에는 동성로가 있다. 중구 동성로는 대구의 최대 번화가다. 멋과 볼거리가 집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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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현직 판사 성추행 혐의 수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대구지법에 근무 중인 A판사(29)를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판사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서울 강남, 대구에서 서울대 재학생인 20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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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근 칼럼] 승무원은 마지막이야!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꽃이 바람에 진다. 채 피기도 전에 여린 꽃잎들이 허공에 흩날린다. 봄꽃처럼 싱그러운 열일곱 살 안팎의 고등학생 등 백수십 명이 봄바람에 꽃잎 지듯 바닷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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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교정에 하얀 봄
18일 대구시 북구 복현동 영진전문대학 교정에 활짝 핀 목련 꽃을 여대생들이 사진 찍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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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여대생 귀국 "모금운동 이어져" 어떤 사연인지 보니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체코 여대생 귀국’.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 도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김효정(20·서울과학종합기술대 1년)양이 귀국했다. 김양은 현지시각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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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여대생 귀국 "불의의 교통사고 안타까운 사연에..." 감동 물결 이어져
체코 여대생 귀국 [사진 = 중앙 포토] '체코 여대생 귀국'.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 도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김효정(20·서울과학종합기술대 1년)양이 귀국했다. 김양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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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여대생 귀국 "모금운동 이어져" 어떤 사연이길래
체코 여대생 귀국 [사진 = 중앙 포토]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 도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김효정(20·서울과학종합기술대 1년)양이 귀국했다. 김양은 현지시각 5일(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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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귀가하는 여대생 덮친 남성, 범행 사흘 만에 잡혀 구속
운동 후 귀가하는 여대생을 쫓아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구속됐다. 23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23살의 김 모씨로, 14일 밤 11시 15분쯤 대구 북구 주택가에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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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LG … '유광점퍼' 중고도 없어 못 팔아
지난 8월 잠실야구장에 있는 LG트윈스 기념품 매장에서 야구팬들이 유광점퍼를 고르고 있다. 구단이 준비했던 점퍼 7000벌은 순식간에 팔렸고, 포스트 시즌이 시작된 지금은 중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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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의 매너리즘에 경종 울린 아버지의 집념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겨졌던 1998년 대구 구마구속도로 여대생 사망사건의 범인이 15년 만에 붙잡혔다. 사건의 진상은 경찰이 아니라 피해자 아버지의 끈질긴 집념으로 밝혀졌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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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구마고속도로서 속옷 벗겨진 여대생 차에 치여 숨졌는데 …
여대생을 집단 성폭행한 뒤 달아났던 스리랑카인 가운데 1명이 범행 15년 만에 검찰에 붙잡혔다. 대구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형택)는 5일 학교 축제에 참가했다가 새벽에 귀가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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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부이사관 승진>▶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한기준▶해양정책실 국제협력총괄과장 류재형▶수산정책실 어촌양식정책과장 임광희▶해사안전국 해사안전시설과장 김우철 ◆산림청<과장급>▶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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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돈 빌려준 낯선 남자와 혼인신고 했다가…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낯선 남자와 혼인신고한 여대생이 결국 처벌을 받게 됐다고 22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대구지검 형사3부는 최근 공전자불실기재 등의 혐의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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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돈 빌려준 낯선 남자와 혼인신고 했다가…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낯선 남자와 혼인신고한 여대생이 결국 처벌을 받게 됐다고 22일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대구지검 형사3부는 최근 공전자불실기재 등의 혐의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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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살해범, 휴대폰 따로 보관한 야동 3편 틀어보니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공익근무요원 조모(25)씨는 이른바 ‘야동 매니어’였다. 지하철 역사에서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면서도 휴대폰을 통해 수시로 성관계 장면이 담긴 일본 성인물을 즐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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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범, 근무 끝난 뒤 밤 알바까지…
3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대구 여대생 살해범 조모(25)씨가 낮에는 지하철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밤에는 사설주차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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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대생 살해범은 지하철 공익 … 근무처선 성추행 전력 전혀 몰라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 조모(25)씨는 지하철 역사에서 시민 안전을 챙기는 공익근무요원이었다. 경찰은 당초 조씨가 직업 없이 커피숍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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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이 밝혀낸 대구여대생 살해범 성범죄전력, 어떻게?
지난 1일, 대구 여대생 사건 1주일만에 범인이 검거됐다. 의외의 인물이었던 것은 물론 범인은 아동 성범죄 전과도 있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밝혀낸 사람은 경찰이 아닌 일반 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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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범은 지하철 공익요원
대구 여대생 살해범 조모(25)씨는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던 공익근무요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3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2일 저녁 조씨를 상대로 2차 조사를 실시하던 중 이 같은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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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살해 용의자, 피해자 12시간 방치…클럽 방문
경찰이 대구 여대생 살인사건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범인은 피해자를 자신의 집 화장실에 12시간이나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JTBC에 따르면 여대생을 납치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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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 시신 이불에 싸 화장실에 넣고…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는 클럽에서 즉석만남(부킹)을 통해 만났던 성범죄 전과자였다. 뚜렷한 직업없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 오던 조모(25)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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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대생 살해 용의자 '성범죄알림e' 공개된 전과자
대구 여대생을 살해한 뒤 저수지에 빠뜨린 용의자는 클럽에서 즉석만남(부킹)을 통해 만났던 성범죄 전과자였다. 뚜렷한 직업 없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 오던 조모(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