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디브 같다고요? 인구 250만 대구의 시민공원입니다
━ 힘내라 대구경북 ⑨ 대구 생태관광 대구는 산이 많고 물이 흔한 고장이다. 높은 산과 깊은 강도 있지만, 마을마다 연못과 숲도 많다. 송해공원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호수
-
몰디브 아닙니다, 대구입니다···드론으로 찍은 ‘환상 시민공원’
━ 힘내라 대구경북⑨ 대구 생태관광 대구 송해공원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수상 탐방로 이름이 '백세교'다. 두 번 왕복하면 백 살을 살 수 있단다. 장진영
-
[팩트체크] 문재인 “5G 통신망 구축에 국가가 역할 하겠다” 가능?
2일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후보 TV 토론회. 5·9 대선 전 마지막 토론회였던 만큼 후보들의 열띤 설전(舌戰)이 펼쳐졌다. 특
-
이번 봄맞이 걷기여행엔 오대산선재길이 딱?
'2'자 적힌 달력 한 장 떼어냈을 뿐인데 마음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다.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7~8도까지 올라 제법 봄 분위기가 난다. 봄은 걷기 좋은
-
[사회] '본인 모르게 가입, 약관 멋대로' 상조회사 소비자피해주의보
A씨는 통장정리를 하다가 계좌에서 상조회비가 6개월간 자동이체로 빠져나간 걸 확인했다. 상조상품에 가입한 적도 없고 회사도 모르는 곳이었다. 해당 업체에 문의해 계약서 사본을 받았
-
[대학생 기획보도 수상작] 복면 쓴 성형광고, 위험한 입소문의 시작
※이 기사는 2015년 삼성언론재단 대학생 기획보도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으로 김명지(한양대 정치외교학과 4년)ㆍ이우연(한양대 미디어케뮤니케이션학과 4년)씨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
[레저 브리핑] 포도밭 시인 류기봉 外
포도밭 시인 류기봉(50)씨가 5일 경기도 남양주 자신의 포도밭에서 ‘제18회 포도밭 예술제’를 개최한다. 시인이 재배한 포도를 맛보고 포도밭 투어와 포도주·포도요리 등을 즐길 수
-
따스한 봄 … 자꾸만 걷고 싶은 길
드디어 봄이 왔다. 3월 중순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돼 대체 봄은 언제 오나 했는데 이제 낮기온이 20도를 넘는다.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4월은 걷기여행을 떠나기 좋은 때다. 진
-
감정노동을 생각하는 기업 및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서울지역 캠페인 개최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9월 12일 오후 3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지점에서 감정노동을 생각하는 기업 및 소비문화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감정노동을 생각하는 기업 및 소비문화
-
[이슈추적] 밖으로 쫓겨난 흡연 공간 … 이번엔 불법 건축물 논란
야외라도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 된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야외 흡연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그러나 야외 흡연실 대부분이 허가 또는 승인을 받지 않은 불법 건축물이어서 논란이
-
[사진] 팔공산 8개 코스 8주간 … 888 대구올레 걷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와 대구시가 시민과 함께 팔공산 을 종주하기 위해 마련한 ‘888 대구올레 함께 걷기’가 시작됐다. 1일 걷기 참가자들이 1코스 북지장사 가는 길을 따라 걷고 있
-
[사진] 복분자 직접 따보셨나요
지역의 대표적 농·특산물을 테마로 찾아가는 체험여행 ‘대구명품농업 생생체험 한마당’이 17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대구녹색소비자연대 회원들이 가
-
대구의 체리 산지 상동마을 아시나요
국내 두 번째로 재배 면적이 넓은 대구시 둔산동의 상동마을 체리. 대구시는 ‘상동 체리’를 특산물로 키우기 위해 지난해 상표 등록했다. [사진 대구시]대구의 명물 ‘상동 체리’가
-
18년간 썩지 않은 불멸의 버거 … 벌레들도 안 먹어
유튜브 동영상 ‘The World’s First Bionic Burger’의 한 장면. 매트 맬그런이 1989년부터 18년 동안 수집한 햄버거들이다. 햄버거 위에 구입한 연도를 적
-
[브리핑] 팔공산 ‘대구올레’ 해설사 과정 내달 개강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제2기 대구올레 아카데미를 다음달 17일부터 7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는 팔공산 자락 걷기 코스인 ‘대구올레’의 해설사 양성을 위한 것이다. 일반과정은 매
-
전등 갈고 1500가구 동시소등 … 전기료 5% 줄인 아파트 주민
“전력난을 덜고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대구시 동구 방촌동 우방강촌마을 1차 아파트의 서재현(60·여) 동대표 회장은 “주민들 덕에 에너지 절약이 자
-
음식쓰레기 0, 육식 0 … 환경단체의 실험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고 채식만 하는 이색 생활공동체가 등장한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28일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생활하는 ‘내가 그린 우리집 프로젝트’를
-
한국길모임 출범 … 초대 대표 소설가 이순원씨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길모임 출범식이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사)숲길 도법스님, (사)우리땅걷기 신정일 이사장, 이순원 한국길모임 상임대표. 전
-
[2011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국제교류 선구자, 출입국업무 전문 차규근 변호사
한해 출입국자수 4,000만명 돌파! 활발한 국제인적교류 시대의 변호사 해마다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의 숫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관광을 위해 잠시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
-
대구 시내버스·지하철 요금 내달부터 오른다
대구의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지하철) 요금이 오른다. 대구시 김부섭 교통국장은 8일 “인건비와 유가의 상승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
전국의 대표 트레일들 한 단체로 뭉친다
제주 서귀포에서 18일 토론회를 열고 ‘한국 길 모임’을 만들기로 합의한 전국 트레일 관계자 모임의 참석자들. 앞줄 왼쪽부터 경주길 이재호 대표, 남해바래길 정금호 대표, (사)
-
단풍 길 따라 울긋불긋 가을 추억을 …
21일 단풍이 곱게 물든 팔공산 순환도로 산책길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대구시는 팔공산 순환도로, 두류공원 산책로 등 낙엽이 있는 거리 25개소를 선정했
-
도심 한복판에 횡단보도 만든 ‘시민의 힘’
19일 대구시 중구 중앙네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다. 이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지하도가 있는 교차로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됐다. [프리랜서 공정식]“‘시민
-
숨겨진 팔공산 올레 코스 아시나요
#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팔공산 올레 2코스 한실골 가는 길.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 한실골로 넘어가는 임도다. 이 코스는 복숭아가 익는 7월이 제격이라고 한다. [대구녹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