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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 직원 '허공 머리감기'…외국인 환각파티에 남해안 발칵
━ “기분 좋아지는 약 있다”…외국인 근로자 ‘환각 파티’ 지난 2월 경남 거제 한 노래주점에서 마약류를 투약한 유흥접객원이 자신의 머리를 앞으로 쓸어넘기는 이상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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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 노출 우려해 검사 꺼려” 불법체류 39만명 방역 사각
지난 3월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내 법무부 출입국서비스센터에서 외국인 불법 체류자들이 자진 출국신고를 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신분이 들통날까 봐 검사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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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금괴·명품핸드백…공항 상주직원들도 밀수품 반입
금괴 이미지(왼쪽)과 인천공항 면세점 거리(오른쪽) [뉴스1, 일간스포츠]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밀수·탈세가 가능했던 것은 공항 상주직원의 통로가 허술하게 관리되고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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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자발찌 뗀 50대, 출국 심사대 유유히 뚫고 “여긴 오사카”
━ 끊어진 전자발찌 │ 농락당한 보호관찰 지난달 25일 오후 5시30분. 법무부 산하 서울보호관찰소 전자감독과 한 직원의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가 떴다. “이제 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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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은 부룬디, 내 이름은 김창원 … 애국가 2절도 불러요
서울 중구 유엔난민기구 사무실에서 만난 김창원씨는 ’한국인으로 살며 일과 가정 모두를 꾸릴 수 있어 행운이었다“며 밝게 웃었다. [최승식 기자] “‘김창원’이라는 이름으로 주민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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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된 장애아동 후견인 찾아준 검사, 법무부 '우수인권 공무원'에
서울동부지검 장송이(35ㆍ사법연수원 38기) 검사는 지난해 자신의 5살 난 자녀를 망치로 때리는 등 학대한 아버지의 사건을 재수사했다. 당초 학대 의심 신고로 시작된 사건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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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시간에 용변보다 사고나면 산재될까?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재해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모든 산업재해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부는 산업재해로 부상·사망한 경우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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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가인권위원회
양천경찰서 경찰관 가혹행위 사건, 막말 판사 사건, 미혼모 학습권 침해 사건 등은 최근 여론의 관심을 크게 끌었던 사건들인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국가인권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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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쪽방생활 … 회사 부도나 70만원 월급 1년치 밀려
"밀린 임금을 받아 올봄 결혼하는 딸의 혼수품을 장만하겠다고 했는데…." 11일 전남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로 숨진 우즈베키스탄 출신 웰킨(47)은 딸 결혼식도 못 보고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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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중국동포 밀입국 돈받고 "통과"
경북지방경찰청은 29일 조선족 밀입국 조직에 포섭돼 돈을 받고 중국 동포들의 밀입국을 눈감아 준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로 전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朴모(34.8급)씨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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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이동 출입국관리사무소' 개소
구미에 출입국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이동 출입국관리사무소' 가 생긴다.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는 앞으로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 구미시청 민원실에 이동 출입국관리사무소를 열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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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이동 출입국 관리사무소 생겨
경북 구미시에 출입국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이동 출입국 관리사무소' 가 생긴다.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는 앞으로 매달 둘째.넷째 금요일 구미시청 민원실에 이동 출입국 관리사무소를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