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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개편 파문 확산-해당 시.도 충돌 예상도
내무부의 행정구역 개편계획안 발표에 따른 파문이 예상외로 커지고 있다. 경남도의회는「부산직할시의 확대와 울산직할시 승격에 따른 경남분할반대결의안」과 崔炯佑내무장관의 사퇴권고안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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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명,김동길,김화조,주명건,김봉진,유장희,이부영
◇金光明 현대건설사장은 日本건설업자협의회총회 참석및 신규공사수주 협의차 말레이시아.日本을 방문하기 위해 22일 출국. ◇金東吉 국민당대표최고위원은 24일 오후7시30분 대산빌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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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상품 판매 道知事 나선다-禹命奎경북도지사
[大邱=金永洙기자]禹命奎경북도지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盧진환도수출촉진협의회 부회장.도의원 3명과 함께 국제박람회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를 방문,도내업체에서 출품한 상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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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종,박수길,이병용,정몽준,김태승,김종기
◇金官鍾 동서증권사장은 23일 프랑스엥도수에즈은행과 공동주간사를 맡은 동아건설의 주식예탁증서(DR)조인식에 참석키 위해 프랑스로 출국. ◇朴銖吉 외교안보연구원장은 25일 오전9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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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종,이병임,박한상,이종율,이초식,이상식,박은태
◇李澾鍾 서울산업대교수는 일본 기후(岐阜)大의 초청을 받아「한국 최근세 정치사」란 제목으로 강연하기위해 12일 출국. ◇李병임 美洲 예총회장(무용평론가)은 내년에 LA에서 열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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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조직정비 “시끌벅적”/13개 사고지구 조직책 내주임명
◎당선가능 우선… 침신도 저울질/춘천 최대경합… 강남갑 실세간 신경전 민자당은 지구당위원장이 탈당하거나 공직취임 등으로 인해 사퇴한 13개 사고지구당의 새 조직책을 내주중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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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중앙회장|미래 지도자 꿈꾸는「청년 대통령」|역대 회장 거의가 상공인
국내최대(회원 2만7천명)의 순수 민간단체인 JC(청년회의소)를 가리켜「JC는 한국의 정치사관학교, JC중앙회장은 청년대통령」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다소 비판적인 사람들은「애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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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간행물 36종 적발/계속 발행땐 법따라 조치/공보처
공보처는 지난달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전주·성남 등 전국 9개 도시의 주요 서점을 대상으로 미등록 정기간행물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모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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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미권」교육·관광도시 수상
선산읍 경부 선산군 수 많은 충신과 명현을 배출한 신라불교의 발상지로 선조들의 높은 뜻과 슬기가 곳곳에 서려있는 선비의 고장이자 문화의 고장인 경북 선산읍이 전통적 농업도시에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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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몫가르기/줄어든 자리 1차 20명 내정 안팎
◎민자 인선난 막판진통/5공과 화해용 권익현씨 「4번」영입할듯/청와대 전권에 챙길식구 많은 두김 불만 민자당의 전국구후보 인선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짐작대로 자리는 크게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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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대 야 돌풍지역에 5명 혼전/속초고성(총선 열전현장:17)
◎농고 선후배끼리 불꽃튀는 3파전 예산/6공핵심5공실세 여여대결 양상 김해 ▷속초고성◁ 전통적인 여성향지역이었으나 설악산과 동해안에 몰리는 관광객들과 부대끼다보니 표의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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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여탈락자 무소속출마로 혼전(총선 열전현장:10)
◎「1여2야」… 이북출신표 향배가 변수 의정부/JP바람에 밀렸던 전의원 재도전 대전동을 ▷인천남동◁ 민자당에서 민정계의 강우혁 의원을 재공천했으나 강의원과 공천경합을 벌인 민주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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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경남 고창군
거창읍이 경남서북부 내륙지역의 교육·관광·문화 중심도시로 조성된다. 거창은 경북·전북과 경계선을 맞대고 있는 영호남의 관문인데다 88올림픽고속도로 개통이후 대구와 광주간의 왕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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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출신 대통령탄생/중앙회장 대구서 발언/박철언장관 참석(주사위)
○…JC(청년회의소) 고문 박철언 체육청소년부장관·이해봉 대구시장 등 각계 인사들과 회원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3일 대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0차 전국JC회원대회에서 조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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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비캠페인 참가 JC간부들/여고생 접대부와 “술타령”
◎단속경관에 폭언도 【대구】 대구 중부경찰서는 14일 여고생을 접대부로 둔 롬살롱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시던중 심야영업 단속경찰에게 폭언하고 행패를 부린 JC(한국청년회의소) 대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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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전원도시" 꿈 부푼 교통 요충-홍천군
사회운동가 한서 남궁억 선생의 얼이 깃들인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이 춘천∼대구를 잇는 중앙고속도로 건설에 힘입어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부각되면서 2000년대에 수도귄 외곽의 전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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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안강읍|경북 경주군
경북남동부를 흐르는 형산강을 동쪽에 끼고 경주군 서북쪽에 자리잡은 안강읍이 포항시의 배후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파사니사회비화현에시 안강현으로 개칭된 안강읍은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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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수려한 경관 관광도시로 발돋움|영풍시
불교문화와 유교문화가 다채롭게 잘 보존돼 있는 전원도시 영주시가 수려한 자연경관과 천혜의 지리적 여건 및 편리한 교통망을 배경으로 소비도시에서 생산기반을 갖춘 경북북부지방 거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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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경산시|산·학 조화 전원도시로 급성장
대구의 배후도시로 시 승격 3년째를 맞고있는 경북 경산시가 교육과 첨단산업이 함께 어우러진 전원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삼한시대 압독국에 속했던 경산시는 1914년 경산현 읍내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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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상주시
『서보수문만 열어 놓으면 상주앞들 수천 두 락에 이 논귀 저 논귀 물이 넘네. 물댈라 애쓰지 말고 수금포 가래만 어깨에 메고 상주 남강 모퉁이로 우리네 농부들 보 치러가세.』 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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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충무 시
"강구 안 파래야. 대구 복장어 쌈아, 날씨 맑고 물 좋은 너를 두고 정승길이 웬 말이냐." 충무사람들이 풍광 좋은 이 고장을 자랑하며 떠올리는 말이다. 이는 조선시대 후반 삼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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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영천시-사통팔달 교통요충 농산물 집산지
고려 때 영주로 불리다가 조선 태종 11년(1414)에 영천군으로 개칭 된 영천시는 인근 5개 면이 통합되면서 영천면이 되었다가 l937년 영천읍으로 승격했고 8l년7윌1일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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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전원공업도시 꿈 키우는「교통요충」|김천시
산 좋고 물 좋은 삼산이수의 고장 김천시가 소비형 교육도시에서 공해 없는 전원 공업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용인 신라시대 김산현 이었던 김천시는 19l7년 김천특별 면, 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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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중앙회장에 피선
◇조충훈 한국JC부회장(세진관광대표)은 26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청년회의소 (JC) 제78차 임시총회에서 78년도 중앙회장으로 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