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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긴급복구지원 병력 6백71명 투입

    국방부는 28일 이양호(李養鎬)장관의 긴급지시에 따라 대구지하철 폭발사고 현장에 군병력 6백71명과 의료및 공병장비를 지원,복구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金珉奭기자〉

    중앙일보

    1995.04.29 00:00

  • 釜山시장도 3천만원

    부산시는 대구지하철 공사장 도시가스 폭발사고 참상을 전해듣고곧바로 김기재(金杞載)부산시장이 28일 오전 대구시의 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사고 상황실을 방문,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전

    중앙일보

    1995.04.29 00:00

  • 화성산업,조선맥주,오리온전기,외환은행

    ▲화성산업=대구지하철 제2공구 가스폭발사고와 전혀 관계가 없으며 다만 타공구 건설을 담당해 시공하고 있음▲조선맥주=강원도홍천에 맥주공장 건립을 위해 약 10만평의 토지를 34억원에

    중앙일보

    1995.04.29 00:00

  • 또 날벼락

    28일 오전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한 대구시달서구상인동 지하철1호선 공사장.폭발 위력으로 복공판들이 모두 날아간 철제 빔위에 차량들이 구겨진 채 널려있다.이날 사고로 1백3명의 사망

    중앙일보

    1995.04.29 00:00

  • 1.사회의 不實 무감각이 근본원인

    대구지하철 도시가스 폭발사고는 우리사회의 총체적인 부실구조가부른 어처구니없는 人災였다. 지난해의 성수대교 붕괴.93년의 구포 열차사고,위도 페리호 전복사고,목포의 항공기 추락사고등

    중앙일보

    1995.04.29 00:00

  • 金錫俊 쌍용회장 위로금 3億전달

    김석준(金錫俊)쌍용그룹회장은 28일 대구 지하철공사장 폭발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금 3억원을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에 설치된 재해대책본부에 전달했다.쌍용그룹은 또 현재 대구인근에서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전국 지하철공사현장 긴급점검

    다른 지역의 지하철공사장은 안전한가.현재 지하철공사가 진행중인 곳은 대구 이외에 서울.부산.인천.3개 지역 모두 결코 마음놓을 수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각 지역 지

    중앙일보

    1995.04.29 00:00

  • 불안한 전국 가스보급網

    대형참사를 몰고온 대구 지하철 가스폭발사고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가스 관련사고의 60%이상이 자체 관리 소홀보다는 다른 건설공사등으로 인해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총체적 不實.무책임의 폭발

    얼마나 더 무고한 시민.학생이 희생당해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우리나라가 정말「참사(慘事)공화국」인가.이것이 세계화.선진화를 강조하며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의 실상인가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정부 긴급 관계장관회의-지하철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

    정부는 대구 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28일 저녁 정부종합청사에서 이홍구(李洪九)총리 주재로 재정경제원.법무.건설교통.국방장관등이 참석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사고원인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사고連發 왜 못 벗어나나

    어느 것,어느 데 하나 안심할 수 있는 것이 없다.버스를 타나,비행기를 타나,열차를 타나,지하철을 타나 살얼음판 같기는 매한가지다.걸어다녀도 발밑이 폭발하고 집안에 가만히 앉아 있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주한 외국인이 본 대구참사

    지난해 성수대교 붕괴와 아현동 도시가스폭발사건 때 우리는 비탄과 비난에 젖어 물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었었다. 그러나 불과 4개월이 지난 지금 어떤 변화도 없이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위험공사 보험가입 의무화-대구사고 계기

    오는 7월부터 지하철공사.교량건설.가스공사등 주요 시설물이나위험한 공사를 수주한 건설업체는 공사에 들어가기 전 손해보험에반드시 가입해야만 한다. 건설교통부의 고위 관계자는 28일

    중앙일보

    1995.04.29 00:00

  • 나사풀린 사회

    바람은 바다의 잡동사니 오물을 쓸어내고 바닷물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한다.같은 이치로 전쟁은 사회에 쌓인 온갖 오염과 불만을 쓸어내 국민의 윤리적 건강을 지켜준다.이것은 전쟁이 절대

    중앙일보

    1995.04.29 00:00

  • 기업이름으로 조직명칭 위장/「사노맹」의 조직과 활동

    ◎「노동해방」잡지사 차려 혁명이념 확산/전국 50여개 공장ㆍ노동자 단체에 침투 「사노맹」은 조직원들에 대한 엄격한 관리와 조직보위를 위해 일상용어 음어화,철저한 안가관리,조직기밀

    중앙일보

    1990.10.30 00:00

  • 지하철 노선 크게 늘린다/6대도시 차량 “거북이 걸음”

    인구로 세계 4대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의 도시기능이 기껏 자동차 1백만대에 휘청거린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인천ㆍ대전 등 전국 대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때문에 도시

    중앙일보

    1990.01.16 00:00

  • 도시가스, 방심하면 "폭탄"|대형폭발사고 계기로 본 문제점·안전관리요령

    이미 우리생활에 깊이 파고든 도시가스를 올바로 다루지 못해 또 한번 대형사고를 빚고 전국에 도시가스 비상이 걸렸다. 현재 전국의 도시가스 사용가구는 12개도시에 47만1천, 88년

    중앙일보

    1985.05.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