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가스사고

    ▲74.11.16=서울응암동 남찬가스 서부저장소 폭발 30명중상 ▲78.10.16=서울 현대아파트 가스 폭발 12명 부상1백12가구 파손 ▲78.10.22=서울 명동 LP가스 폭발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주한 외국인이 본 대구참사

    지난해 성수대교 붕괴와 아현동 도시가스폭발사건 때 우리는 비탄과 비난에 젖어 물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었었다. 그러나 불과 4개월이 지난 지금 어떤 변화도 없이

    중앙일보

    1995.04.29 00:00

  • 1.사회의 不實 무감각이 근본원인

    대구지하철 도시가스 폭발사고는 우리사회의 총체적인 부실구조가부른 어처구니없는 人災였다. 지난해의 성수대교 붕괴.93년의 구포 열차사고,위도 페리호 전복사고,목포의 항공기 추락사고등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정부 긴급 관계장관회의-지하철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

    정부는 대구 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28일 저녁 정부종합청사에서 이홍구(李洪九)총리 주재로 재정경제원.법무.건설교통.국방장관등이 참석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사고원인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전국 지하철공사현장 긴급점검

    다른 지역의 지하철공사장은 안전한가.현재 지하철공사가 진행중인 곳은 대구 이외에 서울.부산.인천.3개 지역 모두 결코 마음놓을 수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각 지역 지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지하건설사고 왜 되풀이되나

    이제 건설현장도 첨단산업의 공장과 같아져야만 한다. 제대로 된 정보와 인력,장비를 갖추고 제대로 비용을 들이게끔철저하게 뜯어고쳐야 한다.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면서 건설현장도 갈수록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총체적 不實.무책임의 폭발

    얼마나 더 무고한 시민.학생이 희생당해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우리나라가 정말「참사(慘事)공화국」인가.이것이 세계화.선진화를 강조하며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있는 우리나라의 실상인가

    중앙일보

    1995.04.29 00:00

  • 사고連發 왜 못 벗어나나

    어느 것,어느 데 하나 안심할 수 있는 것이 없다.버스를 타나,비행기를 타나,열차를 타나,지하철을 타나 살얼음판 같기는 매한가지다.걸어다녀도 발밑이 폭발하고 집안에 가만히 앉아 있

    중앙일보

    1995.04.29 00:00

  • 행정 발로뛴다-다리참사이후 부처마다 현장점검 바람

    요즈음 청사로 찾아가서는 장관들을 만나기 어렵다.다리나 공사장 또는 하부 관련사업장에 가면 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정부행정에 현장행정 바람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영덕(李榮德

    중앙일보

    1994.11.17 00:00

  • 내년 예산 어디에 쓰이나

    ▲도로=^일직~안산(95년),제2경인(95년),옥포~내서(95년)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과 경부축의 물류(物流)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도로건설^군장공단.아산공단.대불공단.녹산공단 등

    중앙일보

    1994.09.27 00:00

  • 32.달리는 공해덩어리 자동차

    차라리 발로 뛰는게 빠르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7백만대를 돌파한 현재 서울의 도심 주행속도는 시속 16㎞대로 떨어졌다.마라토너는 42.195㎞를 2시간10분대에 주파하므로 시속

    중앙일보

    1994.09.11 00:00

  • 대구시 도로대장 전산화-전국 처음 본격 가동

    대구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로대장을 전산화해 23일부터 본격가동에 들어감으로써 도로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시는 88년부터 47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가지 중심도

    중앙일보

    1994.02.24 00:00

  • 재산공개대상 68개 더해 96개로/공직 유관단체 백82개 추가확정

    정부는 30일 공직자 윤리법의 적용을 받는 공직 유관단체에 법률로 규정된 28개단체외 시행령에 규정할 1백82개 단체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공개대상이 되는 공직 유관단체는 법률로

    중앙일보

    1993.06.30 00:00

  • 설 쇤 후 무더기 "외유" 줄이어 서울

    서울시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실을 쇠고 난 뒤 선진국 지방의회 제도시찰 등을 이유로 무더기해외출장계획을 세우고 있어 주변에서 곱지 않은 시선. 내무위소속 의원 5명은 자매도시 방문

    중앙일보

    1993.01.20 00:00

  • 평양시 궤도전차 1,2단계 개통(요즘 북한에선)

    ◎총연장 32㎞… 대중교통 중추/저소음·무공해·대량수송 이점 북한은 지난 4월27일 평양시 궤도전차화 제1,2단계 공사 개통식을 가졌다. 이 공사가 완공,개통됨에 따라 평양시민의

    중앙일보

    1992.05.31 00:00

  • 공약·월권·도용… 말의 성찬/춤추는 유세장(광역 표밭을 가다:8)

    ◎“그린벨트도 풀겠다”저마다 큰소리/“남북통일 성취”거창한 슬로건까지/전국차원의 분도·공항건설·도청유치 내걸어/착공했거나 계획중인 사업놓고 “내가 하겠다” 광역의회 유세장에 가보면

    중앙일보

    1991.06.12 00:00

  • 차 한 대가 연 오염물질 1t 배출-매연기준강화 계기로 본 자동차 공해

    자동차에 의한 대기오염공해가 위험수위에 다다랐다. 환경처가 4일 경유(디젤)자동차의 매연단속기준을 세계에서 제일 엄격한 40%로 개정 고시하고 무연휘발유 및 LPG차의 일산화탄소와

    중앙일보

    1990.10.05 00:00

  • 「산성비」 피해(환경오염 위험수위:4)

    ◎“죽음의 빗물”에 전 국토가 중병/산림 피해는 물론 콘크리트ㆍ쇠도 부식/납ㆍ카드뮴도 섞여 겨울철에는 「산성 눈」/공단지역 더 심해… 서울도 정상의 10배 「초록의 흑사병」 또는

    중앙일보

    1990.07.03 00:00

  • 도시가스, 방심하면 "폭탄"|대형폭발사고 계기로 본 문제점·안전관리요령

    이미 우리생활에 깊이 파고든 도시가스를 올바로 다루지 못해 또 한번 대형사고를 빚고 전국에 도시가스 비상이 걸렸다. 현재 전국의 도시가스 사용가구는 12개도시에 47만1천, 88년

    중앙일보

    1985.05.10 00:00

  • 막연한 목표보다「생활의 질」에 초점|전면 수정된 5차5개년계획‥어떻게 달라졌나

    5차5개년계획의 전면수정작업이 최종 확정됐다. 정부도 종전과는 달리 막연한 목표제시보다는 국민생활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쪽으로 신경을 많이 썼

    중앙일보

    1983.12.22 00:00

  • 서울·부산 대기오염 심각|아황산가스 WHO 허용기준 넘어

    환경청, 국회제출자료서 밝혀 서울·부산의 대기오염이 심각하다. 지난해 서울의 아황산가스 평균 오염도는 0·057PPM으로 광화문 반경 5km이내가 평균0·06l, 10km권내가 0

    중앙일보

    1983.04.29 00:00

  • 서울시정의 방향

    날로 비대해가던 서울도「그린·벨트」의 설정과 일반적인 경기후퇴로 기형적 팽창에 일단「브레이크」가 걸린 듯하다. 이것은 서울시의 행정방향이「불도저」행정을 지양하고 이제 시민의 생활환

    중앙일보

    1972.04.11 00:00

  • 새해부터 이것이 달라집니다

    l일부터 많은 제도·규칙과 절차가 달라진다. 지난해의 행정처리 과정에서 지적된 잘못을 고치기 위한 것인데 가장 많은 것이 병역관계 업무의 개선방안. 새해엔 우수식품표시제 실시로 소

    중앙일보

    1971.01.01 00:00

  • 8월의 문명

    무덥다. 8월은 연평균 기온이 제일 높은 달이다. 대구·전주 등 내륙지방은 평균 26도C를 기록한다. 서울은 25·4도C-. 말복(8일) 무렵까지는 아무래도 30도C를 견디어야 할

    중앙일보

    1970.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