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이 경쟁력이다] 청도군 '쟁반 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0504/htm_2005042018473050005010-001.JPG/_ir_410x230_/aa.jpg)
[지방이 경쟁력이다] 청도군 '쟁반 감'
▶ 감 와인을 개발한 경북 청도군 봉기리 청도와인(주)연구실에서 연구원들이 숙성중인 와인의 맛과 당도를 검사 하고 있다.조문규 기자 ‘청도 반시(盤枾)’. 경북 청도군에서 자라는
-
"화섬원료·원사 값 내려야"
지역 섬유업체들이 화학섬유 원료 및 원사 가격 폭등으로 경영난을 겪는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업체는 이를 방치하면 조업단축, 휴.폐업으로 지역 섬유 기반이 무너지면서 해외시장
-
대구·경북 협력 '돋보이네'
대구시.경북도가 최근 지역 현안에 협력,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내년에 열릴 지역혁신박람회 공동 유치에 이어 밀라노 프로젝트의 경북 참여, 대구지하철의 경산 연장 등에 합의한
-
짱짱한 中企제품이 한곳에
서울 목동 '행복한 세상'백화점은 브랜드 파워보다 싸고 질 좋은 상품을 원하는 알뜰 소비자에게 권할 만한 곳이다. 이 백화점은 정부가 품질을 보증하는 우수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소비
-
[지방에서는…] 경쟁력 잃은 지역특화산업
대구의 특화산업은 섬유산업이다. 엄밀히 말하면 화학섬유직물제조업과 이에 따른 염색가공업이다. 단일업종이 지역 제조업 생산.고용 등에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는다. 대구섬유산업을
-
아황산가스 규제 등 환경기준 싸고 대립
대구시와 지역 섬유업계가 대기 환경기준의 강화를 놓고 대립하고 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는 1999년 환경부로부터 부산·광양·김해 등과 함께 대기환경규제지역으로 지정돼 자
-
[대구·경북 뉴스 포커스] 2월 14일
*** 자치 행정 대구시는 푸른대구 가꾸기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올해 대구 나무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모두 70만 그루를 심기로 했다.올해부터는 종전의 다 자란
-
[삶과 추억] 섬유산업 개척한 대구 경제계 '대부'
12일 83세를 일기로 별세한 헌암(憲岩) 백욱기(白煜基)동국무역 명예회장은 국내 섬유산업을 이끈 1세대 경영인이다. 염색원료 행상으로 출발, 굴지의 섬유기업을 일궜고 국내 섬유산
-
[25회 청백봉사상 영광의 얼굴들] 본상
*** 서울 동대문구 행정주사보 김문필씨 구청의 살림살이를 도맡아 꾸려가는 '안방마님'으로 통한다. 지난 9월 새 청사로 옮기기까지 4년 동안 청사 이전 사업에 매달려 서울 시내에
-
대구·경북지역 직물업계 자구책 비상
#1:성서공단 P섬유. 나일론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지난 5월부터 공장 2동 중 1곳(직기 1백대)을 완전히 세웠다. 올들어 공장 안팎에 쌓이기 시작한 재고가 이 회사의 서너달치
-
대구·경북지역 직물업계 자구책 비상
#1:성서공단 P섬유. 나일론을 생산하는 이 업체는 지난 5월부터 공장 2동 중 1곳(직기 1백대)을 완전히 세웠다. 올들어 공장 안팎에 쌓이기 시작한 재고가 이 회사의 서너달치
-
[지방을 살리자 2부] 3. 대구 '밀라노 프로젝트'
대구 성서공단의 직물업체인 신대한물산은 지난주부터 신소재 섬유 '밀키' 의 양산에 들어갔다. 3월 초부터 판촉에 들어간 이 제품에 유럽 등 국내외 바이어들의 주문이 밀려들었기 때문
-
[함정웅 염색기술연구소 이사장 인터뷰]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면 밀라노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 밀라노 프로젝트의 추진위원인 함정웅(咸正雄.61.사진) 염색기술연구소 이사장은 사업의 지속성을 거듭 강조했
-
[함정웅 염색기술연구소 이사장 인터뷰]
"로마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다면 밀라노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 밀라노 프로젝트(대구경북섬유산업육성) 추진위원인 함정웅(咸正雄.61.사진) 염색기술연구소 이사장은 사업의
-
[이 현장 이 문제] "상수원에 염색공장이라니…"
"대구시민들이 먹는 물을 오염시킬 것이 뻔한 왜관지방공단 조성은 취소돼야 합니다." 영남자연생태보호회 등 지역 환경단체들이 경북도의 왜관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 반대 캠페인에 본격
-
섬개연, 신제품개발센터 내달 본격 가동
대구.경북지역 직물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수출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시가 추진중인 밀라노프로젝트의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신제품개발센터가 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
[기획취재] '자활' 준비 엉성…파행 우려
자활(自活)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안전판' 이다. 정부의 지원만 받고 자활엔 뜻이 없는 빈곤층이 많으면 전국민 최저생계를 책임지겠다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는 자칫 '돈 먹는 블랙
-
대구 섬유패션축제 열려
올해 대구섬유패션축제의 가을행사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패션디자인연구센터 등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오는 27일 오후 패션디자인연구센터에서 열리는 '20
-
[밀라노 프로젝트 중간점검] 4·끝 성공의 조건
밀라노프로젝트의 성공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하다. '틀' 은 제대로 짜였는지, 예상대로 대구섬유산업을 확 바꿔놓을지 확신을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아서다. 이같은 우려는 어디서 나오는
-
[밀라노 프로젝트 중간점검] 2. 주춧돌 제대로 놓여졌나
밀라노프로젝트는 섬유산업관련 기술 및 정보교류 지원 등을 통해 대구지역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는게 목표. 이를 위해 패션디자인 개발을 선도할 패션디자인개발센터등 9개 센
-
"밀라노 프로젝트", 이태리 벤치마킹 본격화
제 목"밀라노 프로젝트"의 이태리 벤치마킹 본격화기 관산업자원부구 분기타첨부화일20412-2.hwp - 이태리 섬유관련기관과의 협정 후속조치 추진 -□ 지난 3월 김대중 대통령님의
-
경북대 방학 기업체 체험 샌드위치 교육 '인기'
경북대가 지난해 도입한 기업현장 수업인 샌드위치 교육이 학생.기업 양측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에게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업을 연결한뒤 이론 및 실무경험을 마치면 일정
-
[커버스토리] 유학파 2세들 新경영 대구 섬유업 '르네상스'
"정방기 25대가 짜내는 제품이 같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난해 5백여가지에 이르는 철저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IMF 한파를 이겨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탈리아 수준이라고 인정합니
-
[커버스토리] 유학파 2세들 新경영 대구 섬유업 '르네상스'
"정방기 25대가 짜내는 제품이 같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난해 5백여가지에 이르는 철저한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IMF 한파를 이겨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탈리아 수준이라고 인정합니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