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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자! 한국 경제] 500억원 기부, 쪽방촌 봉사…세밑 취약계층 보듬은 온정의 손길
연말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이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삼성그룹은 연말·연시, 창립기념일 등 의미 있는 날에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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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진짜 산타" 19년째 희망 나눈 전주 '얼굴 없는 천사'
전주 '얼굴 없는 천사'가 27일 오전 9시 7분 전주시 덕진구 노송동주민센터 지하 주차장에 성금이 든 상자를 놓고 가자 주민센터 직원들이 금액을 세고 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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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태풍 '콩레이' 북상 중, 전국이 비상 대비 돌입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전국이 비상사태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 중인 5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높은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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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 쪽방, 주민 740명에 돌봄 간호사는 한 명뿐
━ 쪽방촌 실태 지난 8일 오후 서울 중구소방서 소방관이 남대문쪽방촌 입구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폭염에 물은 15분도 지나지 않아 모두 말라버렸다. [김경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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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도 불덩이 서울···은마 불꺼지고 노량진 생선진열 사라져
서울 39.6도 홍천은 41도 … 111년 만의 폭염 1일 강원도 홍천의 최고기온이 41도까지 올라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11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또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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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도 세상'…폭염, 삶을 바꿔놓다
필리핀 마닐라 30도, 이집트 카이로 37도, 서울 39.4도. 1일 '서프리카(서울+아프리카)'는 열대지방보다도, 적도 근방 아프리카 도시보다도 뜨거웠다. 1907년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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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뿔도 녹는다"는 대서 폭염, 열대야와 함께 온다
━ [더,오래] 성태원의 날씨이야기(25) 대서(大暑·7월 23일) 절기 즈음의 폭염 기세가 장난이 아니다. 전국이 낮에는 찜통더위, 밤에는 열대야로 몸살이다. 대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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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도소 가려 일부러 항소하는 ‘철새’들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지은 지 40~50년 된 노후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은 복도에 설치된 라디에이터(안양교도소) 열기에 의존해 한겨울 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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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분뇨 악취 역류, 겨울엔 '페트병 난방…교도소 절반이 40~50년 '노후 건물'
국내 교도소와 구치소는 전국에 53곳이 있다. 그중 절반인 25곳(47%)이 1970~80년대에 지어진 노후 건축물이다. 평균적으로 건축된 지 26년이 지났다. 건물의 재건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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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홀몸어르신 고독사 막을 요구르트 아줌마의 벨소리
대구 남구 대명3동은 배달원을 활용해 독거노인의 건강을 살피는 ‘굿모닝콜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11일 서정수 할머니 집에 요구르트 배달원 엄삼순씨가 찾아와 요구르트를 건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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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고독사 막는 초인종 소리...요구르트 아줌마의 '딩동'
지난 11일 대구시 남구 대명3동 서정수 할머니 집에 요구르트 배달원 엄삼순씨가 찾아와 요구르트를 건넨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대구=김정석기자 "할머니 계세요?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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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과천은 집 나서면 운동시설, 세종은 공원 면적 1위
우리 동네는 얼마나 건강할까? 궁금하시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술 소비량부터 결혼 비율까지... 전국 지자체 건강 순위 검색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링크가 작동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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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넘어 평창올림픽 자원봉사 “나는 수퍼시니어다.”
2018 평창겨울올림픽 자원봉사자 중 최고령인 황승현(86·서울시)씨 수퍼맨 포즈를 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지난 11일 오후 2018 평창겨울올림픽이 한창인 강원도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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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저소득 어르신 지원, 청소년 문화 나눔 …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활발
한국가스공사는 사업장과 지역의 반가운 만남, 1사 1촌을 통한 사업장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역주민과 신뢰를 쌓아나가기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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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연탄 200만장 기부 … '사랑愛너지'로 취약계층 추위 녹인다
한국전력은 지난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초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 200만 장(12억원 상당)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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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32년간 450억 나눔경영 실천
50년 전 우리나라에는 보일러가 없었다. 아궁이에 나무를 때서 난방을 하는 구들장 온돌이었기 때문이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50년 전 온수를 순환하여 난방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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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위한 천사무료급식소 양천지소 개관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의 천사무료급식소가 오는 25일 서울시 양천구 지역 독거노인과 소외노인들을 위해 양천지소를 개관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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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천사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위한 밥 한 끼 나눔
지난 9월 9일(토) 서울고등법원의 성지용 고등 부장판사 외 8명이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 산하의 천사무료급식소 서울종로지소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외된 독거노인과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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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고령화 마을 소멸, 저출산만큼 급한 과제
정종훈 사회1부 기자“이렇게 와서 말만 나눠도 고맙죠. 외지에서 누가 왔다 가면 몹시 기분 좋고요.”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김경렬(87) 할머니는 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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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르뽀] '고령화 1위' 마을 가보니..."마을에 네명 빼고 전부 노인, 동네 사라질까 걱정"
"그대의 연예인이 되어 평생을 웃게 해 줄게요…." 지난 6월 중순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 주민등록인구가 109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에 가수 싸이의 노래 '연예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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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무료급식소 인천부평지소 문 열어···독거노인 무료급식
하루 한 끼의 식사가 간절한 독거노인과 소외된 빈곤노인을 위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26개소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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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여름 무더위 취약 계층 건강 챙기기 나서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동자동 쪽방촌에서 91세의 김모 할아버지가 30도를 넘는 폭염을 견디고 있다. 환경부는 8월 한 달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지원할 계획이다.[연합뉴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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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사회 접어든 경남, 마산역 앞 독거노인 돕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개관
하루 한 끼의 식사가 간절한 독거노인과 소외된 빈곤노인을 위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26개소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전국자원봉사연맹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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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독거노인 돕는 천사무료급식소 개관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2017년에는 대한민국의 고령 사회 진입을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가운데 빈곤과 고독감 속에 살아가고 있는 노인들을 돕기 위하여 199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