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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황찬섭 #노범수 #오채원…우리 민족 역사와 함께한 씨름, 현대적으로 즐겨볼까요
황찬섭(오른쪽·청샅바) 선수가 지난 9월 '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씨름대회'서 허선행(양평군청) 선수를 상대로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 [대한씨름협회] 「 온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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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장사 최정만, '약속의 땅' 보은에서 4년 연속 우승
19일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7회 씨름의 날 겸 IBK기업은행 2018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이하)에 오른 최정만(영암군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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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판 반란' 프로선수들 모두 탈락
프로씨름 선수들이 아마추어에 모두 나가떨어지는 이변이 일어났다. 30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 김천장사씨름대회 이틀째 금강급(90kg 이하) 결승에서 아마추어 윤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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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씨름판 달구는 백승일
▶ 백승일이 훈련하다 잠시 쉬는 시간에 음악을 들으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꾸밈없는 웃음에서 여전히 ‘소년 장사’의 모습이 묻어 나온다. 구리=신동연 기자 "물론 땡겨야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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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볼거리] 스포츠-씨름·프로농구등 풍성
설연휴를 스포츠와 함께-. 올해 설연휴에는 씨름.프로농구.배구 등 각 종목에서 굵직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스포츠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5~6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설날장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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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를 스포츠와 함께
설연휴를 스포츠와 함께-. 올해 설연휴에는 씨름.프로농구.배구 등 각 종목에서 굵직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스포츠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5~6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설날장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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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사씨름]김영현,올 지역장사 3관왕 올라
'골리앗' 김영현 (22.LG) 이 또다시 일어서며 모래판 최강자 자리를 굳혔다. 김은 8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구장사씨름대회 마지막날 지역장사 결정전에서 우승, 대구장사 꽃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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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장사씨름]모제욱,한라장사 등극
모제욱 (23.상비군) 이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한라급 (1백㎏ 미만)에서 최강자로 떠올랐다. 모는 7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구장사씨름대회 한라급 결승에서 장준 (2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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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민, 염원준 제압 지역장사 세번째 등극
'근성의 샅바꾼'신봉민(22.현대)이 밀양장사에 등극했다. 신봉민은 6일 밀양체육관에서 벌어진 97밀양장사 프로씨름대회 마지막날 지역장사결승에서 염원준(20.한보)을 3-0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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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민 백두장사 허리부상 이기고 이태현 제압- 力里 장사씨름
'근성의 샅바꾼'신봉민(22.현대)이'모래판의 황태자'이태현(21.청구)을 쓰러뜨리고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신봉민은 7일 구리체육관에서 벌어진 97구리장사대회 첫날 백두급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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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프로씨름 217cm 최장신 김영현
217㎝의.인간 기중기'.처음 본 사람들은 대부분“농구선수냐”고 묻는다.그러나 그는 프로씨름선수다. 프로씨름 1백5명의 등록선수중 최장신인 김영현(21.LG증권).그렇지만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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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팀선배 이기수 꺾고 한라급 정상-추석장사씨름
『후생가외(後生可畏)가 이런 거야!』프로모래판 4년차 장준(26)이 팀 선배이자 한라급 최강자인 이기수(29.이상 LG증권)를 사투끝에 보란듯이 꺾고 96추석장사씨름대회 한라급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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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씨름 남동하뉘고 4번째 꽃가마|11개월만에 재등정 감격누려|강호동 또 천하평정
【대구=전종구기자】 강호동(20·일양약품)의 화려한 복귀로 대미를 장식한 제23회 천하장사씨름대회는 민속씨름계가 이른바 「신 3강」 체제의 도래를 예고한 무대였다. 제20회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