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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표 흡수 총력
5·3 대통령 선거일도 앞으로 10여일-22일부터 제2차 후보급 유세대결로 맞서는 공화·신민 양당은 각각 총 유효 투표의 과반수선인 6백만표 이상을 얻어 승리할 것을 목표로 종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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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현실분석』 부각된 「집권공약」|박·윤 후보 1차 대결의 초점|본사 현지 취재반과 3각 전화로 설전 분석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와 신민당의 윤보선 후보는 대전·전주(공화), 부산·대구·진주(신민) 등의 대도시 1차 유세를 마쳤다. 대통령 선거일은 앞으로 2주일-. 선거전은 앞으로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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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22일 부산·23일 대구|윤 - 22일 서울·23일 대전
공화당은 박정희 후보의 2차 유세 계획을 마련, 22일 부산에서 23일 대구에서 각각 연설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박 후보는 도청 소재지만 유세할 계획인데 25일께는 청주와 춘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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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같은 느낌… 대구 유세
○…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대구 선거연설회는 부산 유세에 이어 영남에서의 야당「붐」을 노린 총력전 같은 느낌-. 윤 후보의 대구 유세를 위해 신민당 경북도당은 지난 1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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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붐』에 들뜨는 도시들|대전·대구 유세장 주변
○…박정희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첫 지방유세를 위해 대전으로 떠나는 17일 아침 9시 50분, 현직 대통령의 행차 때보다는 환송객도 적고 경호원들의 수도 눈에 띄는 범위에서는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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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집권을 저지해야 5·3 선거전에 혁신계 석방을"|윤 후보 대전 등서 유세
【대구=이영석·윤용남·허준·이종완기자】윤보선 신민당 대통령후보 유세반은 16일 하오 2시 반 대구시내 수성천변에서 『5·3 대통령선거를 통해 공화당 정부의 장기집권 기도를 분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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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신민, 대도시서 유세 총력전|양당 후보 일선대결로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는 윤보선 후보와의 일선대결에 나서 17일 하오 처음으로 대전에서 선거연설을 가졌다. 이로써 5·3 대통령선거전은 이번주에 이르러 본 궤도에 올라섰으며 며칠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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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서 합동 강연
신민당은 11일 서울·부산·대구·광주등 대도시에서 여·야 양당 대통령후보 합동연설회개최를 제의, 공화당도 이에 원칙적인 찬의를 표명하면서 그 개최장소와 회수 등 구체적인 문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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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열화한 「한표」공방
일요일인 23일 대구의 수성천변과 호남지방에서 각각 열린 공화·신민 양당의 유세 장엔 열띤 「한표의 다짐」에 귀를 기울이는 인파가 뒤끓었다. ○…민주공화당 박정희 후보의 대구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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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된 『현실분석』 부각된 「집권공약」|박·윤 후보 1차 대결의 초점|본사 현지 취재반과 3각 전화로 설전 분석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와 신민당의 윤보선 후보는 대전·전주(공화), 부산·대구·진주(신민) 등의 대도시 1차 유세를 마쳤다. 대통령 선거일은 앞으로 2주일-. 선거전은 앞으로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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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 부상은 보리쌀
정 총리의 초청으로 2일 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행정부·입법부 및 군장성친선「골프」대회에서 시상식이 베풀어질 무렵 난데없이 보리쌀을 만 재한「트럭」한대가 나타나 경기자들을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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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골 불 대통령의 소련방문
어제 20일부터 시작된 「드·골」 불 대통령의 소련방문은 전후 국제정치사에서 또하나의 중대전기를 마련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의미에서 전세계의 심심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