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유·초·중·고 학생에 면 마스크 3장씩 준다
지난 1월28일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예비소집에 참가한 학생들이마스크를 쓰고 있다.[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92억원
-
개학 연기로 올 여름방학은 2주뿐…8월 중순 폭염속 개학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교육부가 초·중·고 개학을 4월로 연기하는 것을 검토 중인 가운데 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내 한 초등학교 정문이 굳게
-
교육부 "4월 개학 확정 소문 사실 아냐"…이르면 내일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지속으로 서초구 이수중학교 정문에 '휴업 명령' 안내문이 써붙어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
-
전국 유초중고 개학 1주일 연기…중국 유학생 이번주 1만명 입국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
"우리 대구 사람 아입니꺼" 대구는 지금 '봉준호'로 들썩
대구 도심에 걸린 봉준호 감독 수상 축하 현수막. [연합뉴스] "왜 몰라요?. 같은 대구 사람 아입니꺼. 자랑스럽지예." 12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만난 한 60대 시민은 "
-
신종코로나 17번 환자와 접촉한 대구·부산·하남 시민과 해군 모두 ‘음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환자가 지난달 서울역 편의점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 한 편의점에 "확진자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임시휴업 결정"을
-
서울교육청, 전 학교에 마스크 10만개…개학연기는 않기로
지난 28일 개학한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마스크를 쓰고 있다.[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전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에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하고 마스크와
-
분단위로 쫙 나온 확진자 동선···추적자는 카드 아닌 통신사
25일(현지시간)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생한 중국 우한시의 적십자사 병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를 긴급히 이송하고 있다. [AF
-
‘민식이법’ 통과로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비상..시·도별 수백억 필요
이른바 ’민식이법’이 지난 10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자체마다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안 단속 카메라(과속·신호위반)와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등에 비상이 걸렸다. 한꺼번
-
'역대급 강풍' 휩쓴 곳마다 초토화···태풍 링링에 11명 사상 [종합]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한반도를 강타한 7일 오후 서울 도봉구의 한 교회 첨탑이 무너져 차량을 덮치고 있다. [뉴스1] 초속 54.4m의 역
-
'이틀째 도시락 들고 달려온 학부모'…급식중단 현장 가보니
4일 오전 11시 30분 충북 청주시 한 초등학교 앞. 학부모 김모(35)씨는 도시락 3개를 들고 교실로 달렸다. 분식집을 운영하는 김씨는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에게 줄 점심으로
-
비정규직 파업한 날, 급식 대신 학생들이 먹은 '한 끼'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시작된 3일 오후 인천시 서구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 대체급식 표본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학교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
"도시락 좀 전해주세요"···급식파업 첫날 학교 앞 진풍경
3일 낮 12시 30분 대구 수성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시간. 재학생 260명 가운데 대부분은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일부는 학교 측이 준비한 빵과 우유 등으로
-
'까치발'로 브레이크…대구 7세 초등생 도심 질주의 전말
━ 29일 초등생 대면 조사, '내사종결' [연합뉴스] 대구에서 7살 초등학생이 몰던 SUV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돌한 사고와 관련, 경찰이 30일 '내사종결'했다. 대구
-
[지방 붕괴] 분만실 0 장례식장 10곳…의성이 운다
■ 「 지방이 위기다. 저출산ㆍ고령화ㆍ저성장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나라 전체 인구는 아직 증가세지만 지방에선 자연 사망이 출생을 압도한다. 여기에 젊은이가 돈과 꿈을 찾아
-
사상 최악의 초미세먼지…기해년 3월 1일 정오 236㎍/㎥ 기록
3·1절 100주년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에서 시작된 거리 행진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마스크를 쓰고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
갈수록 심해진다…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지난해 총 8번, 올해는 1월에만 6번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된 23일 개학을 맞아 등교한 대구동인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실에서 마스크를 쓴 채 수업을 받고 있다. 이날 오전 대구 중구청과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 동인동
-
추억의 고속버스 동물들…동부고속 노루, 광주고속은?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13) 어린 시절부터 고속버스는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하늘을 나는 양탄자’ 같은 것이었다. 요즘도 고속버스를 보면
-
[라이프 트렌드] 초역세권에 초고층 주상복합 … 서대구권 새 랜드마크 예약
━ 대구 감삼동 일대 지방 부동산이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의외로 수요와 공급이 활발한 지역이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대구다. 최근 대구 지역에 탁월한 교통 환경과 생활
-
[서소문사진관]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국민소득 3만불시대를 되돌아보니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9 기해년 신년회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작년 사상 최초로 수출 6000억 불을 달성하고,
-
[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
9년간 쫓으며 증거수집···경주 33년 조폭역사 끝내다
1990년 조직폭력배에게 피습을 당한 피해자의 모습. 이 기사와는 무관한 사진. [중앙포토] "이제는 위에 선배들 없다. 우리끼리 먹고 살자. 서로 싸우지 말고 가족처럼 지내자.
-
역대급 폭염에 천문대 '별밤' 피서 인기...3주 전 예약 마감도
별마로천문대에서 내려다 본 영원군 시내와 소백산 자락의 모습. 해발 800m에 위치해 있어 해가 지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피서지로 인기다. 강기헌 기자 지난 1일 밤 8시. 강
-
웨딩홀에서, 카페에서, 배타고, 갓 쓰고···투표 행렬
━ [서소문사진관]웨딩홀에서, 카페에서...순조롭게 투표 진행 전국의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그리고 교육감을 뽑는 6.13 지방선거가 전국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