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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영재교육 대폭 늘린다
올해 영재교육이 대폭 확대된다. 대구시교육청은 3일 “올해 초·중·고생 총 9백25명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2백80명에 비해 3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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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의 꿈이 영그는 '영재교육센터'
8일 경북대 생물관 실습실. 초등학생들이 현미경으로 나뭇잎을 관찰하면서 광합성에 대한 공부에 열중이다. 궁금한 것은 강사에게 묻는 등 진지한 분위기다. 이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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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학교 성적우수 학생 별도지도 논란
대구시내 상당수 중학교들이 성적이 우수한 중3학생들을 별도로 지도하는 '심화반' 을 운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들 학교들은 '영재교육' 차원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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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 2000 비전과 전략' 발표
2001년 대구에서는 만 5세 아동들의 유치원 취원률이 62.8%로 높아지고 초.중.고교의 한 학급당 학생수는 40명이하로 크게 줄어 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고교의 경우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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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심화반' 특별과외 실시 논란
최근 고교 심화반 학생의 돌연사로 물의를 빚은 대구시교육청이 중학교 2, 3학년생 가운데 우수학생을 선발, '심화반' 특별과외를 실시하고 있어 또다른 말썽을 빚고 있다. 대구시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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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외국어고 인기 시들-97학년도 입시 현상 결과
한껏 치솟던 과학고.외국어고의 인기가 갑자기 시들해지고 있다.교육개혁 조치이후 두번째인 97학년도 입시에서 이같은 현상이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부산과학고는 지원율이 지난해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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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첫시행 越班制 있으나마나-학교.학부모 외면
올해부터 초.중.고교에서 첫 시행되는 월반제(조기진급.졸업제)가 학교.학부모의 외면으로 유명무실하다. 대부분의 시.도에서 월반제 시행을 희망하는 학교는 지난달 말까지 시행계획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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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3생 특별학습교실 교육균등원칙 어긋나
대구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고입선발고사 우수학생에 대한 「중3심화학습교실」이 많은 교사.학부모.학생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강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가장 교육적이어야 할 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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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교사에 보복성 인사”/대구교육청 명문화 말썽
◎“비정기인사 대상 포함” 규칙개정 【대구=김기찬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전교조참여,또는 서명교사를 겨냥한 인사원칙을 새로 만들어 보복성인사를 단행할 뜻을 분명히 해 중등교사들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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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행사 많아야 “일류”(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50)
◎사설 난립 돈벌이에만 급급/교사는 보모로 전락… 허드렛일까지 도맡아 서울 한남동 H유치원 김모교사(24ㆍ여)는 지난해 11월 수업중 행동이 산만했던 한 원생을 꾸짖었다가 원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