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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개원
국내 한방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와 대구시·경북도가 공동으로 설립한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이 24일 정식 개원했다.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은 경산시 갑제동 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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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해 해안포 100여 문 동굴 밖으로 자주 노출
군의 정보 관계자는 13일 “최근 북측 해안가에 엄폐된 북한군 해안포의 일부가 진지 밖으로 나와 노출된 모습이 자주 식별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우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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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보듬는 손길 … 온기 넘치는 세밑
대구지방노동청 등 노동 관련 기관·단체 모임인 ‘노기회’ 회원들이 22일 대구시 비산동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혼자 사는 노인 집 등 40가구에 4000장의 연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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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합동화력운용시범의 특별한 의미
지난 9월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승진훈련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건군 60주년을 기념한 지상 및 공중 합동화력운용시범 행사가 개최됐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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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웰빙바이오대전’
지역 바이오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보여 주는 ‘2008 웰빙바이오대전’이 28∼2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는 대경바이오포럼·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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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블루투스 워크맨으로 자유롭게 즐기는 프리미엄 뮤직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블루투스2.0 지원에 더 넓어진 6.1cm (2.4인치)의 고화질 QVGA LCD와 소니만의 오랜 오디오 기술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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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저장매체의 신개념을 제시하는 신제품 7종 출시
캠코더 시장 부동의 리더 소니가 전례 없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으로 국내 시장에 또다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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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Local inside에 한 마디
◆지역의 좋은 이야기 담아내길 김응용 삼성라이온즈 사장 대구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으로서 중앙일보의 대구경북면 부활에 거는 기대가 남다릅니다. 스포츠가 시민의 사랑의 받으려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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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Local inside에 한 마디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어 주세요3 박승호 포항시장 중앙일보가 대구경북면을 부활한데 대해 포항의 51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급변하는 사회 변화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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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Local inside에 한 마디
◆지역 밀착형 기사를 많이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중앙일보의 지방면이 사라지면서 지역 사정을 알리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대구경북면의 부활을 계기로 지역 밀착형 기사를 개발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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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산업의 힘 쇳물 신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시장 달군다
(1) 세계 최초 파이넥스 공장 준공 자부심 내년에 창립 40주년이 되는 포스코는 ‘글로벌 빅3’ 도약을 노리고 있다. 1968년 설립돼 73년 조강 103만t의 설비로 시작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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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스테인리스로 키운 ‘길산 3형제’
과거 길거리 가로등 기둥은 모양도 투박하고 녹도 잘 스는 강철 소재 일색이었다. 그러다 2003년부터 달라졌다. 스테인리스 파이프로 만든 제품이 나오면서다. 반짝반짝 빛이 나고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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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경제 이미지 강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2일 대구 테크노파크를 방문해 로비에 전시된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를 한나라당 안택수 의원(왼쪽에서 둘째)과 함께 살펴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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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2006 새뚝이 과학기술
올해 과학계는 우울한 소식으로 시작했다.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 성과가 가짜라는 사실이 최종 확인되면서 한국 과학계의 신뢰에 찬물을 끼얹은 것이다. 그러나 재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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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정길영 外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길산파이프 정길영(57.사진) 사장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스테인리스 파이프 시장점유율 1위업체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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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으로 만든 카메라 렌즈가 2013년엔 지구를 찍을 겁니다"
아리랑 위성 등 디지털 카메라로 지상을 촬영하는 위성의 단일 부품 중 가장 큰 것이 반사거울이다. 그 크기는 위성에 따라 다르지만 지상 680㎞에서 도로의 자동차 종류를 구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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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배영수 vs 방망이 호세' 5년 만에 한판
삼성 배영수롯데 호세 "개막전 축포는 내 차지다." (롯데 호세) "롯데라면 언제든 자신 있다. 연승행진을 이어 가겠다." (삼성 배영수) 2001년 9월 마산구장. 당시 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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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려고 불렸으면 제대로 대접하라"…한나라 의원들, 골프장서 추태
'또 골프 후 음주 탓?'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지역 재계인사들과 골프 모임을 가진 다음 뒤풀이 자리에서 술에 취해 맥주병을 던지는 등 추태를 보인 사실이 뒤늦에 알려지면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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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제 보다 일자리 창출에 전력"
김대환(金大煥) 노동부 장관이 최근 발생한 공무원 노조 파업 등과 관련해 소신을 거듭 밝혔다. 2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대구경영자총협회 초청으로 지역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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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1차 공천신청자 명단
한나라당은 11일 4.15 총선 출마를 위해 후보 공천을 신청한 이들의 1차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명단 내용. ◇서울 ▶종로(1) = 朴 振(47.국회의원) ▶중구(4) =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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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외야 중간이 명당
프로야구 이승엽(삼성)의 56호 홈런이 언제 나올지는 몰라도 어디로 날아갈지는 대략 짐작할 수 있다. 지금까지 이승엽이 기록한 통산 3백23개 홈런의 평균 비거리는 1백17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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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어 '짐' 무거워진다
8~9일 열린 '미래 한ㆍ미 동맹 정책구상 공동협의' 첫번째 회의는 한국군의 역할을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한ㆍ미 양국군의 역할을 재조정한다는 데 합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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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어 '짐' 무거워진다
8~9일 열린 '미래 한ㆍ미 동맹 정책구상 공동협의' 첫번째 회의는 한국군의 역할을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한ㆍ미 양국군의 역할을 재조정한다는 데 합의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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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개전 3시간 안에 美 2사단 궤멸한다”
토머스 슈워츠 前 주한 미군 사령관은 2000년 3월7일과 15일에는 미 상원에서, 4월5일에는 CIA 본부에서 “북한군이 남침을 개시하면 3시간 이내에 전방에 배치된 주한미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