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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학교 내국인 비율 확대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 학교법인이 설립하는 ‘외국교육기관’(초·중·고)의 내국인 입학 비율이 10%에서 30%로 확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3일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 국제자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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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항공·생명산업 벨트 구축 시동
대구·경북을 지식창조형 기반도시로 바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13일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 삼성금융프라자에서 현판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5월 지식경제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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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 반환점 도는 지역 자치단체장 2인
김범일 대구시장 “시민 선진화 운동 통해 도시 경쟁력 키우겠다” “지역경제에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고 자부합니다.” 김범일(사진) 대구시장은 25일 민선4기 전반기 시정을 결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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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땅값 평균 8.5% 올랐다.
지난 1년 동안 땅값이 대구는 평균 8.5%, 경북은 5.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개별 공시지가를 조사,산정한 결과다. 이는 전국 평균 10.1%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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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지정된 평택·당진 “환황해권 경제 허브로 육성”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을 환황해권 경제허브로 육성해 서해안 발전의 기폭제로 삼겠다”고 28일 밝혔다. 이 지사는 25일 지식경제부가 황해(평택·당진), 새만금·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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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 등 3곳 ‘경제자유구역’ 지정
황해(평택·당진), 새만금·군산, 대구·경북 등 3곳이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정부는 25일 제2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어 이들 3곳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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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추천하는 2008 베스트 단지
SK VIEW…금정산 코앞에 1306가구 SK건설은 올해 서울·수도권과 부산·대구 등지에서 아파트 6373가구와 타운하우스 81가구를 분양한다. 이 회사 유웅석 사장은 올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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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전·매산동 250업체 들어설 산업단지 조성”
김영석(사진) 영천시장은 요즘 국·과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하느라 눈코 뜰 새 없다. 그는 간부들에게 “50년, 100년을 내다보고 영천 발전의 밑그림을 그려라”고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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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 줄잇는 대운 상승의 해”
김범일 대구시장이 새해 시정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올해를 “대운이 상승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 했다. [대구시 제공] “대운이 상승하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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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제] 흰꼬리수리의 차별
어미 흰꼬리수리는 둘째 새끼에게 별로 애정을 주지 않는다. 사나흘 먼저 태어난 맏이가 둘째를 물어뜯어도 그냥 내버려 둔다. 심지어 먹이를 가로채도 못 본 척한다. 그러다 보니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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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3곳 추가 지정
경기·충남(황해 경제자유구역), 대구·경북(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전북(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 등 3개 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21일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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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지정 촉구 서명운동
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대구상의는 포항·경주·경산 등 경북의 9개 상공회의소와 대구의 구·군청을 통해 ‘지식창조형 대구경북 경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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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신청지 현장 실사
재정경제부 경제자유구역 평가단이 25일 대구 등지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신청지에 대한 현장 실사를 벌였다. 정부평가단은 이날 오전 인터불고 호텔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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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2 ~ 3곳 추가 지정
정부가 연내에 경제자유구역 2~3곳을 추가 지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03년 지정한 기존 3곳(인천, 부산.진해, 광양) 이외에 규제 완화와 외자유치 차원에서 추가로 경제자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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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시·도 '정책 짝짓기' 붐
인접한 시.도가 예산을 절약하거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조에 나서고 있다. 공동사업을 펼치면서 정부를 설득하고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는 것이 대표적이다. 상생(相生)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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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집값 뛴 30곳 투기지역 대거 지정
서울 강북과 인천.부산 등 전국 30개 지역이 무더기로 부동산 투기지역으로 지정됐다. 뉴타운 개발로 부동산값이 들썩이는 서울 중구.성동구 등과 각종 개발 수요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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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법 끝내 무산 '역시나 국회'
정치 개혁 관련 법안 처리가 14일 결국 무산됐다. 한나라당이 일부 법안에 대해 상임위 단독 처리라는 강수(强手)까지 뽑아들었으나 결국 민주당 반발의 턱을 넘지 못했다. ◇법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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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경북 동해안 개발 정책대안 제시
'21세기엔 경북 동해안을 첨단산업과 세계적 해양.문화관광지대로, 푸른 바다와 녹색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대로 개발합시다. ' 경북도가 15일 경북 동해안을 21세기 환동해경제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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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권역 나눠 특화개발…여당,지역발전 청사진 발표
집권 국민회의는 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14일 전국을 5개 권역화한 '지역정책 자료집' 을 발간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세지역이 국토의 심장부 기능을 나눠갖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