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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산 피해 보상, 개발보상비로 대체”
불산(불화수소) 누출 사고가 일어난 경북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에서 8일 경북도 관계자가 과수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시가 불산가스(불화수소) 누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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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청원, 강릉·동해 경제자유구역 된다
강원도 동해안권과 충북 경제자유구역이 예비 지정됐다. 이로써 산업기반과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을 통해 동해안 시대를 열거나 중부내륙 신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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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충북 경제자유구역 지정 보류
정부가 경제자유구역(이하 경자구역) 추가 지정을 일단 보류했다. 강원도(강릉·동해·삼척 주변)와 충청북도(청주·증평·충주 주변)는 개발 계획을 보완한 뒤 다시 지정 여부를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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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구테크노파크 연구원 중소기업 멘토로 外
대구테크노파크 연구원 중소기업 멘토로 대구TP(테크노파크)는 석·박사급 연구원이 지역 중소기업의 멘토가 돼 운영하는 프리미엄 분석진단 서비스 ‘닥터엔팩(Dr.NPAC)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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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설용지 6.3%뿐인 수성의료지구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 앞. 달구벌대로에서 대구스타디움으로 가는 길 양쪽에 포도밭 등 경작지가 펼쳐져 있다. 띄엄띄엄 있는 민가가 농촌을 연상케 한다. 이곳은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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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다른 이름 ‘전기자동차 특별시’
대구시청 주차장에 있는 전기자동차와 충전기. 6일 한 직원이 차량 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 카드인식시스템에 충전카드를 대고 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청 지하 주차장. 자동차 앞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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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농심, 1억 달러 수출 대통령표창 外
기업 농심, 1억 달러 수출 대통령표창 농심은 ‘제12회 농림수산식품 수출탑 시상식 및 수출전진대회’에서 지난해 세계 80여 개국에 1억 달러의 식품을 수출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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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포럼 월례토론회 (53) 부진한 한국의 외국인 기업 직접투자, 무엇이 문제인가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 마리 위르티제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회장,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안충영 외국인 투자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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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청라지구’ 분양시장 인기몰이
전국의 경제자유구역이 대규모로 구조조정됨에 따라 이미 개발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인천과 부산•진해, 광양만에 이어 2008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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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시작된 경제자유구역… '청라지구' 웃는다
전국의 경제자유구역이 대규모로 구조조정됨에 따라 이미 개발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인천과 부산•진해, 광양만에 이어 2008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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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유치” 경남도 뛴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경쟁에 창원시를 중심으로 경남도가 가세했다. 창원시는 7년간 3조5000여억원이 투입될 대형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유치전에 나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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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축소로 ‘청라지구’ 개발 본격화!
전국의 경제자유구역이 대규모로 구조조정됨에 따라 이미 개발 중인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인천과 부산•진해, 광양만에 이어 2008년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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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조’ 덫에 걸린 수성의료지구
대구시 수성구 수성의료지구 건설 예정지 주민들이 지난달 29일 대구시청 앞에서 편입 토지의 보상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내 수성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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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내 35개 지구 해제 추진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가운데 일부를 축소하기 시작했다. 사업 추진이 부진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만 제한되고 있다는 불만을 반영한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민간 전문가 10여 명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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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후변화대사 신연성씨·에너지자원대사 김은석씨 外
외교통상부는 29일 기후변화대사에 신연성(55) 동북아역사재단 사무총장을, 에너지자원대사에 김은석(52)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을 임명했다. 신 대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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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일 잘하면 돕고 안 그러면 협조 덜 될 것”
6·2 지방선거로 당선된 민선 5기 시·도지사들이 23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첫 오찬 간담회를 했다. 16명 중 15명이 참석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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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늬만 경제특구 … 이대로 방치할 건가
‘동북아 중심국가 도약’이라는 거창한 명분 아래 2003년 시작된 경제자유구역(FEZ:Free Economic Zone, 일명 경제특구)의 현주소는 부끄러운 수준이다. 당초 의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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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외화내빈 … 외자유치 끊겨 68층 건물 스톱
19일 오전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의 국제업무타운. 68층짜리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건설 현장 앞에는 ‘이 건물은 공사대금이 지급되지 않아 시공사의 유치권이 행사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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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원주~강릉 전철, 복선이 맞다”
이명박 대통령이 15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2010 강원도 업무보고’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홍봉자 강원도 여성단체협의회장, 최재규 강원도의회 의장, 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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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제자유구역, 퇴출과 지원 기준부터 마련해야
전국에 난립한 경제자유구역(FEZ:Free Economic Zone)의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미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6곳(인천, 부산·진해, 광양, 황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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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안(新案) 발표] 서울·경기 “잘한 일”…영호남은 “지역사업과 중복” 우려
정부의 세종시 신안 발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들은 처한 입장에 따라 엇갈린 목소리를 냈다. 수도권은 환영하거나 찬성한 반면 비수도권 지자체는 반발하거나 우려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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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허울뿐인 경제자유구역 대대적으로 수술해야
정부가 그동안 성과가 부진했던 경제자유구역(Free Economic Zone) 추진 방향을 대폭 수정하기로 했다. 외자 유치 실적이 미흡하고, 장기간 개발되지 않고 방치된 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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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광역권’ 개발 5년간 126조 투입
정부는 전국을 5대 광역권과 강원·제주권(5+2 광역권)으로 나눠 개발하기 위해 2013년까지 126조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에 지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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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유치 나서
대구시가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유치에 나섰다. 시는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결과가 나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 분관 설치를 건의하기로 했다고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