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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공부해서 남 주자”…창의교육 한동대 키워
김영길. [연합뉴스] ‘공부해서 남 주자’는 슬로건으로 인성교육에 앞장선 김영길(사진) 한동대 초대 총장이 30일 오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다. 1939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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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공부해서 남 주자’ 김영길 한동대 초대 총장 별세
30일 숙환으로 별세한 김영길 전 한동대 총장. [연합뉴스]‘공부해서 남 주자’는 슬로건으로 인성교육에 앞장선 김영길 한동대 초대 총장이 30일 오전 3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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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심한 한국 사회 더불어 사는 법 잘 몰라”
김영길 전 한동대 총장은 “나눔의 기본은 손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참행복 나눔운동]“나눔에 참 인색하다.” 한국에서 19년간 대학총장을 지낸 김영길(75) 전 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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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여, 글로벌 현안 눈뜨자
김영길(左), 오연천(右)유엔아카데미임팩트(UNAI) 한국협의회(공동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는 23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별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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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는 국·영, 자연계는 수·영 … 대학들 B형 요구
현재 고2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내년 대입에서 대부분 대학은 국어·수학·영어 중 2개 과목에서만 어려운 난이도인 B형 시험 성적을 요구한다. 인문계 학생은 수학에서, 자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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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추가 합격자도 정시 지원 못해
현재 고2가 치를 내년(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선 수시모집 추가 합격자의 정시 지원이 금지된다. 현재는 수시 미등록충원(추가) 합격자의 경우 등록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정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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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교협, 30일부터 대입 정시 설명회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12학년도 정시모집 대비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교협 김영길 회장은 “현직 교사를 중심으로 공교육 입시 전문가들이 수험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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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등록금 평균 5% 내리도록 노력”
대학들이 내년부터 등록금을 평균 5% 낮추도록 자구 노력을 하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9월 정부 예산 1조 5000억원과 7500억원 상당의 대학 자구노력을 합쳐 총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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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법인 전입금 안 내면 구조조정 대상
대교협 총회 참석한 이주호 장관 이주호 교과부 장관(가운데)이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 및 ‘UN 아카데믹 임팩트 포럼’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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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수시 지원 5회로 제한
현재 고2가 치르는 2013학년도 대학 입시 수시모집에서는 4년제 대학 지원 횟수가 다섯 차례로 제한된다. 수험생의 무분별한 지원을 막고 전형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한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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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총장 “한시적인 면피성 대책” … 학생들 “반값이라 해놓고 실망”
전국 4년제 대학총장의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는 23일 “대학 재정 확충에는 공감하지만 더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교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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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학총장들 ‘반값 등록금’ 반발
4년제 대학총장들의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가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반값 등록금’과 관련해 이에 반발하는 입장을 30일 밝혔다. 대교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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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11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 선정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로부터 2011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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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 ‘반값 등록금’ 논의
‘반값 등록금’ 논란에 대해 대학총장들이 입장을 표명한다. 전국 4년제 대학 202곳의 총장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는 “30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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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학사관 교과서 전교조 탓 이제 그만”
한국사 교육의 ‘제자리 잡기’가 속도를 내고 있다. 고교에서 실종 위기에 처했던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부활한 데 이어 교과서 내용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학에서도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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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두 바뀌는데 대학만 그대로 … 글로벌 교육 절실”
3일 열린 제6회 ‘중앙일보·한국교육개발원 교육포럼’ 참석자들. 왼쪽부터 최미숙 ‘학사모’ 상임대표, 김영길 대교협 회장, 김영배 경총 상임부회장, 안재환 아주대 총장. [김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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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번엔 교수가 자살
서남표 총장(오른쪽)이 10일 밤 KAIST 본관 앞에서 자살한 학생들을 위한 추모 행사를 찾아가 학생들과 악수하고 있다. [대전=김성태 프리랜서] 학생 4명이 잇따라 스스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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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외치더니 … 제 발목 잡는 대교협
김영길 회장 대학총장들의 자율 협의기구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교육과학기술부의 관치(官治)를 대행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입시와 학사 등 전국 200개 4년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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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 필수과목’ 홍보대사 ④ 대교협 신임 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약칭 대교협) 신임 회장으로 2일 취임하는 김영길 한동대 총장. 항공우주신소재 분야에서 주목받는 과학자인데, 그의 ‘역사 공부’에 대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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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입시정책 강요는 또 다른 교육관치 부활”
이기수 고려대 총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왼쪽부터) “현 정부가 출범할 때 교육정책 기조로 내걸었던 경쟁과 효율이 지금은 싹 들어가버렸다.” 이기수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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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2 대입 땐 수시서 62% 뽑는다
현재 고2가 치르게 될 2012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4년제 대학 모집정원의 62.1%를 수시에서 뽑는다.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도 올해보다 늘어난다. 또 원서 접수 전에 각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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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으로 빈곤·문맹퇴치를” … 세계 500여 대학 힘 모은다
18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UNAI)’ 출범식이 열렸다. UNAI는 빈곤·문맹 퇴치 등 유엔이 정한 ‘새천년개발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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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미등록자 충원 허용…입학사정관제 선발 늘어날 듯
현재 고2년생이 치르게 되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수시모집 비중이 현재보다 더 커지고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도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종전과 달리 수시모집이 끝난 뒤 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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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대학 자율화 한다면서 법으론 등록금 상한제 만드나”
대학 등록금 동결 여부가 대학가의 이슈로 떠오르자 대학 총장들이 재정 문제를 들고 나왔다. 27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에 참석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