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범·소탈, 법조계 요직 역임-배명인 안기부장

    대범하고 소탈한 성격에 보스 기질이 있어 따르는 후배가 많다. 세련된 매너와 깍듯한 예의로 법조계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두주불사의 호인. 고시 8회의 검찰 선두그룹으로 광주 지검장·

    중앙일보

    1988.05.07 00:00

  • 옥창호씨 재항고 인창 관련 결정 불복

    전경환씨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서울 반포동 인창상가 건축주인 옥창호씨는 15일 감정평가법위반· 직무유기등으로 자신이 고소했던 당시 한국감정원 황하주 원장, 서울지법 동부지원 경매담당

    중앙일보

    1988.04.15 00:00

  • 강씨외 더 이상 처벌없다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을 재수사 해온 김경회 대검중앙수사부장은 16일 당시의 수사를 맡았던 신창언 부장검사 (현 서울고검검사)와 안상수 변호사 (당시 주임검사) 등 2명을 소환조사

    중앙일보

    1988.01.16 00:00

  • 서소문 법원부지 공원조성|대법원등 서초동 이전

    서울시는 4일 89년 서초동 새청사로 이전해 갈 법원·검찰의 현 서소문 청사부지를 매입,서울시 종합별관과 도서관 등으로 사용하고 대부분의 부지는 공원으로 만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앙일보

    1987.11.04 00:00

  • 여론 힘입어 강경 급선회|울산·부평 노사분규현장 공권력개입의 배경

    울산 현대중공업과 부평대우자동차의 노사분규에 공권력의 적극 개입방침은 3일하오 열린 안보장관회의에서 결정됐다. 정부는 그동안 노사분규에 정부가 적극 개입하거나 공권력을 발동할 경우

    중앙일보

    1987.09.05 00:00

  • 검찰간부 35명 이동·승진

    정부는 법무연수원장에 김기춘대구고검장,서울고검장에 김양균광주고검장을 각각 전보발령하고 부산고검장에 박희태부산지검장, 대구고검장에 허은도법무부교정국장,광주고검장에 정구영서울지검장을

    중앙일보

    1987.06.04 00:00

  • 검찰이 훨씬 젊어졌다|검찰 대폭인사의 의미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으로 앞당겨진 이번 검찰인사의 특징은 ▲검사장급이상 검찰간부 전원에 대한 대폭이동 ▲검찰총장보다 고시선배인 3명의 수평이동 ▲사시출신 4명의 검사

    중앙일보

    1987.06.04 00:00

  • 서울 고검장등|간부3명 사표

    김세권서울고검장(고시 8회)·강용구 대검공판송무부장·박일흠 대검감찰부장(이상 고시9회)등 검찰 고위간부 3명이 27일하오 사표를 냈다.

    중앙일보

    1987.05.28 00:00

  • 고시13회시대열린다

    검찰 후속인사가 태풍권에 들었다. 신임 정해창법무부장관(10회·58년 합격)-이종남검찰총장(12회·60년)의 취임은 고시8회 (56년) 시대의 종언과 고시13회(61년)시대의 개막

    중앙일보

    1987.05.27 00:00

  • 박군· 범양사건관련 대폭개각 총리에 이한동씨

    전두환대통령은 26일 상오 국무총리에 이한기 전감사원장, 부총리에 정인용재무장관, 국가안전기획부장에 안무혁국세청장을 임명하는등 내각개펀을 단행했다. 전대통령은 또 ▲내무장관에 고건

    중앙일보

    1987.05.26 00:00

  • "박검사 도우려 범행"

    【인천=신성호·길진현기자】인천 뉴송도호텔 사장 황익수씨 (53) 피습사건을 수사중인검찰과 경찰은 10일 김태촌씨 (38)의 2차 신문에서 『박남룡 전 서울고검 검사(51)가 황사장

    중앙일보

    1986.09.10 00:00

  • "도망다니기 처량해 자수"주장

    전남 목포항에서 검거된 「태촌파」두목 김태촌씨는 8일 0시53분 인천경찰서에 압송된후 시종 태연한 모습으로 범행동기와 박검사와의관계·폭력단 조직등에 대한 질문에 『지난 1월 교도소

    중앙일보

    1986.09.08 00:00

  • 박부장검사 사표내

    대검은 25일 인천 뉴송도 호텔 사장 황익수씨 (53)의 피습사건과 관련, 자체 조사에 나서 황씨와 채무관계로 분쟁을 빚어 진정을 받았던 서울고검 박남룡 부장검사가 사표를 냈다고

    중앙일보

    1986.08.26 00:00

  • 고 홍진기 본사회장 빈소|김용철 대법원장 등 줄이어 조문|언론계·정·재계외국인들도 분향

    서울 성북동260 고 홍진기 회장의 빈소에는 16일에도 각계인사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상오9시쯤 전두환 대통령을 대리해 정부가 추서하는 금관문화훈장(1등급) 전달 차 빈소를 찾은

    중앙일보

    1986.07.16 00:00

  • 고검장 등 25명 이동

    대검차장에 정해창씨 서울고검장 김세권씨 광주고검장 김양균씨 대구고검장 김기춘씨 법무연수원 백광현씨 정부는 28일 정해창 법무연수원장을 대검차장에, 김세권차장을 서울고검장, 김양균

    중앙일보

    1986.04.29 00:00

  • 선굵고 뱃심좋은 보스형

    선이 굵고 뱃심이 두둑한 보스형 검사. 웬만한 잘못은 감싸 따르는 부하들이 많다. 지난해부터 검찰실무의 총책임자인 대검차장을 맡아 골치아픈 사건들을 무난히 처리했으며 검찰행정개선에

    중앙일보

    1986.04.29 00:00

  • 새 대법원판사 10명 임명

    전두환 대통령은 오는 16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현 대법원판사 8명 중 이정우(55·고시6회)·윤일영(53·고시7회) 대법원판사 등 2명만을 재임명하고 최재호 대구고등법원장(52·고

    중앙일보

    1986.04.03 00:00

  • 이준승대법원판사

    검사출신으로 소탈한 성격에 모나지 않는 처신으로 상하간에 믿음이 두텁다. 대검 공판부장 재직시에는 「검사들이 피고인에게 무죄만 선고되면 무조건 상소하는 고질적인 폐단」을 지적, 이

    중앙일보

    1986.04.03 00:00

  • 대폭인사 앞두고 법조계 술렁

    대법원장·대법원 판사의 임기(5년)만료를 한달남짓 앞두고 법원과 검찰등 법조계에 대규모 인사가 예상되고 있다. 대법원장·대법원·판사의 임기만료는 4월중순이지만 임명권자인 대통령의

    중앙일보

    1986.03.08 00:00

  • 검찰관 17명 이동 범무관 27명 임용

    법무부는 27일 춘천지검차장검사에 정상림 강릉지청장을 전보발령하는 등 고등검찰관 7명을 포함, 검찰관 17명을 전보발령하고 군법무관 제대자 27명을 검찰관(9월1일자)으로 신규 임

    중앙일보

    1985.08.27 00:00

  • 서울지검 공안부장 법정소란 관련 경질

    정부는 20일 이건개서울지검공안부장을 경질, 후임에 최환대검공안1과장을 임명 발령했다. 이건개공안부장은 서울고검검사로 전보됐으며 대검공안1과장에는 박순용 대검공안2과장이, 대검공안

    중앙일보

    1985.07.20 00:00

  • 법무장관 돌연 경질

    전두환대통령은 16일 김석휘법무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김성기민정당전국구의원을 임명했다. 법무장관의 돌연한 경질은 15일 있었던 미문화원사건 공판과정에서 빚어진 소란행위 등

    중앙일보

    1985.07.16 00:00

  • 서울구치소 남일로 옮긴다|12만평에 최신시실…정지작업 착수

    법원·검찰과 서울구치소등 우리나라 3대사법시설을 한강 이남으로 옮기기 위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88년 동시에 완공될 3청사중 법원·검찰청사는 사울서초동 부지에 나란히 짓기로

    중앙일보

    1985.06.22 00:00

  • 후배추월로 「사표바람」계속 될 듯

    금명간 있을 고등검찰관 및 평검사 인사를 앞두고 최근 서울지검의 재경 지청장 3명이 모두 사표를 제출함으로써 검찰의 인사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사표를 낸 고시 12회의 배담

    중앙일보

    1985.03.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