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범죄 프리즘] 여성에게서 정액 검출됐는데 간통죄 아니라면

    [범죄 프리즘] 여성에게서 정액 검출됐는데 간통죄 아니라면

    간통죄로 기소된 여성에게서 정액이 검출됐으나 법원이 최근 무죄 판결을 내렸다. 별거 중인 아내의 불륜을 눈치 챈 남편이 아내와 내연남(內緣男)을 뒤쫓다 두 사람이 모텔방으로 들어가

    중앙일보

    2007.07.23 15:41

  • 첨단 범죄 추적은 쉬워져

    첨단 범죄 추적은 쉬워져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휴대전화에 대한 합법적 감청(통신제한조치)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는 휴대전화 감청에 관한 법 조항과 기술이 없어 사실상

    중앙일보

    2007.06.23 04:50

  • 일확천금 꿈꾸는 사람 사기꾼들의 '밥'이다

    일확천금 꿈꾸는 사람 사기꾼들의 '밥'이다

    최근 전화로 국가기관을 사칭해 돈을 입금하도록 한 뒤 인출해가는 일명 보이스피싱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법원장까지 피해를 당했다니 그 수법이 얼마나 교묘한지 짐작이 간다. 사기

    중앙선데이

    2007.06.17 03:43

  • 일확천금 꿈꾸는 사람 사기꾼들의 '밥'이다

    일확천금 꿈꾸는 사람 사기꾼들의 '밥'이다

    최근 전화로 국가기관을 사칭해 돈을 입금하도록 한 뒤 인출해가는 일명 보이스피싱 범죄가 성행하고 있다. 법원장까지 피해를 당했다니 그 수법이 얼마나 교묘한지 짐작이 간다. 사기

    중앙선데이

    2007.06.17 00:16

  • 하유미 “저것들 가정파괴범!” 명예훼손죄 해당

    하유미 “저것들 가정파괴범!” 명예훼손죄 해당

    동네 마트에서 동생의 남편과 내연의 관계에 있는 동생의 친구에게 소리치는 여자. “여러분 내말 들으세요. 저것들 친구 남편이랑 여편네 친구랑 눈맞아 가정 파탄시킨 가정파괴범이에요

    중앙일보

    2007.06.05 14:33

  • "배우자 불륜 용서한 뒤 간통죄로 고소 못해"

    "배우자 불륜 용서한 뒤 간통죄로 고소 못해"

    "애인은 상대에게 부양 의무를 요구할 수 없다." "배우자의 불륜을 용서한 뒤에는 고소할 수 없다." 김진숙(42.사진) 대검찰청 부공보관(검사)이 3일 SBS방송 드라마 '내 남

    중앙일보

    2007.06.04 04:54

  • “구속시켰으니 인생 책임져라” 구애 편지 1년 받기도

    “구속시켰으니 인생 책임져라” 구애 편지 1년 받기도

    서울 서초동 대검청사 앞마당에서 여검사들이 활짝 웃고 있다. 왼쪽부터 노진영, 김진숙, 김학자, 하담미 검사. 신인섭 기자 약속 장소는 서울 서래마을의 이탈리아 식당. 참석자는

    중앙선데이

    2007.05.20 01:40

  • 여검사 진출, 검찰 문화 어떻게 바꿨나

    올해 여검사 수가 220명, 전체 검사의 13.5%로 늘었다. 여검사는 과연 검찰의 조직 문화를 어떻게 바꾸고 있을 까. 수사 시스템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 까. 변화상을 알

    중앙일보

    2007.05.19 14:11

  • [부고] 구영치 전 조흥은행 상무 별세 外

    ▶구영치씨(전 조흥은행 상무)별세, 구현정(주한 미대사관 근무).윤정(재미).주희씨(가톨릭대 외국 교육원 근무)부친상=6일 오전 9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301

    중앙일보

    2007.05.07 05:13

  • "불륜의 끝은 교도소일 것"

    "불륜의 끝은 교도소일 것"

    "극에서 불륜은 대부분 사랑이란 이름으로 미화되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냉정히 말하면 불륜의 끝은 아마 교도소일 것입니다." 김진숙(42.사진) 대검찰청 부공보관(검사)이 검찰

    중앙일보

    2007.05.03 04:59

  • 특수부 검사가 '검찰 홍보맨'으로

    특수부 검사가 '검찰 홍보맨'으로

    홍만표(48) 법무부 홍보관리관과 김경수(47) 대검찰청 홍보기획관이 8일 부임했다. 직전까지 두 사람은 각각 서울중앙지검의 특수 3부장과 특수 2부장이었다. 특수부장의 업무 특성

    중앙일보

    2007.03.09 05:01

  • 검찰 인사, 이번에도 공안·특수부 약진

    법무부는 28일 대검 수사기획관에 송해은(48) 인천지검 2차장 검사를 발령하는 등 차장.부장검사급 387명에 대한 인사(8일자)를 했다. 이번 인사에서도 공안 및 특수부 출신 검

    중앙일보

    2007.03.01 05:01

  • 검찰 불신받는 이유 "법조비리 이미지 때문"

    일선 검사들은 국민이 검찰을 불신하는 가장 큰 이유를 '막연한 법조계의 비리 이미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이 26일 인터넷 검찰 소식지인 '뉴스프로스' 창

    중앙일보

    2007.02.27 04:42

  • 법원·검찰 '홍보맨 키워라'

    법원과 검찰이 홍보 강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변화하는 사법제도와 재판.수사 상황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국민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겠다는 취지다. 최근 잇따라 불거진 법원과 검찰

    중앙일보

    2007.01.23 05:08

  • "저울이, 저울다워야 저울이지"

    28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4층 대강당. '백설공주 살인사건-누가 그녀를 죽였을까'라는 제목의 연극이 공연됐다. 백설공주의 아름다움을 시기한 왕비가 저지른 살인미

    중앙일보

    2006.12.29 04:40

  • 법원·검찰 갈등의 핵 '영장전담판사' 보는 두 시각

    "문화관광부 전.현직 고위 간부에 대한 계좌추적 영장이 모두 기각됐다. 한 사람(영장전담판사)한테 너무 큰 권한이 주어진 것 아닌가." 이인규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21일 '사

    중앙일보

    2006.12.22 04:42

  • "소환 불응해 체포영장 청구 부당한 조사 주장 납득 안 돼"

    강찬우 대검찰청 공보관은 3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엘리스 쇼트(46) 론스타 부회장 등에 대한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론스타 수사는 끝났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존 그레이켄(5

    중앙일보

    2006.12.04 04:53

  • 검찰, FT에 반론문 "사실 보도 않고 론스타 입장 대변"

    대검찰청은 론스타 수사를 '마녀사냥'으로 비유해 기사화한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FT)에 24일 공식 반론문을 보냈다. 검찰은 강찬우 공보관 명의로 된 반론문에서 "파이낸

    중앙일보

    2006.11.25 04:24

  • 검찰 "론스타 수사 당초 일정대로 진행"

    검찰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계약파기 선언과 상관없이 당초 일정대로 수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채동욱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은 23일 존 그레이켄 론스타 회장이 검찰 수사가 지연

    중앙일보

    2006.11.24 04:56

  • 법원·검찰 '위협 세력' 논란 자제

    이용훈 대법원장은 20일 오전 출근길에서 "'대법원장 위협 세력'이 누구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음해 세력이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 전날 본지 기자에게 "사법부의 수장인 대

    중앙일보

    2006.11.21 04:05

  • [사설] 사법 권위 스스로 훼손하는 법·검 갈등

    론스타 관계자들에 대한 서울중앙지법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촉발된 법원과 검찰 간의 갈등이 양측 모두 한발씩 물러섬으로써 봉합되는 분위기다. 대법원이 어제 공보관을 통해 "스스로의 과

    중앙일보

    2006.11.21 00:41

  • 대법원장 발언 파문 … 갈등 커지는 법조계

    대법원장 발언 파문 … 갈등 커지는 법조계

    검찰 반응 21일 정상명 검찰총장의 유감 표명에 대해 일부 검사들은 "평검사 회의를 여는 등 조직적인 대응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강경론을 펼쳤다. 서울중앙지검 등에서는 "조만

    중앙일보

    2006.09.22 05:04

  • [사설] 사법질서 흔든 대법원장 발언

    이용훈 대법원장의 발언이 검찰과 변호사단체 등 법조계의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어제 성명을 내고 "대법원장은 부적절한 발언으로 사법 전체의 불신을 초래해온

    중앙일보

    2006.09.22 00:13

  • 대법원장 발언에 검·변 격앙

    대법원장 발언에 검·변 격앙

    검찰과 변호사들이 이용훈(64.사진) 대법원장의 최근 초도순시 발언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정상명 검찰총장과 대한변호사협회는 21일 이 대법원장의 발언에 공식적으로

    중앙일보

    2006.09.21 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