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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개발·지원유세 등 「총선 거들기」 각 당 여성브레인 "한몫"
14대 총선 투표일을 5일여 앞두고 각 정당에서는 막바지 총력전이 한창이다. 민자·민주·국민·민중당 등 각 정당의 여성 브레인들도 정책개발·후보지원유세 등으로 한몫 거들기에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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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전당대화서 총재경선 불가능"
오는 8월1일 열릴 신민당임시전당대회에서 총재단경선이 당헌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이 28일 열린 총재단회의에서 정식제기되어 앞으로 이 문제를 둘러싼 당내 각 계파간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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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의장은「임원」아닌「위원」
신민당은 19일 중앙당사에서 지도위원회를 열어 전당대회 의장은 당헌상 임원이 아니라 위원이며 총재 궐위시에 총재권한을 대행할 수 있다고 당헌을 해석, 이충한 총재권한대행의 해석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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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파의 조정 활기 띨 듯|새 국면에 들어선 신민 주·비주류 대립
신민당 주류·비주류간의 법통싸움은 일단 무승부로 끝났다. 중앙선관위가 양측의 당대표변경등록신청을 모두 수리하지 않고 각하 함으로써 두 갈래 전당대회 자체가 없었던 상태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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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공천경쟁|여·야지구당 개편의 풍향
공화-신민 양당은 각기 지구당 개편작업에 착수함으로써 당세를 다시 정비하는등 1년앞으로 다가선「71년집권 경주」의「스타트·라인」에 들어섰다. 공화당은 이번 개편이 바로 공천작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