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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아이디어 봇물
▶ 시각장애 의원을 위해 23일 오후 국회에서 시각장애인인 정화원(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선자를 위한 점자설비 시연회가 열렸다.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김두현 대외협력실장(右)이 점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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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열린우리당 "野서 총선연기 추진" 논란
▶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헌정수호와 국정안정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정동영의장등 참석자들이 탄핵정국 대처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연합]탄핵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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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대행 "4당 합의 없인 시정연설 안해"
▶ 대통령 권한대행인 고 건 국무총리가 14일 오전 폭설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노성면 죽림리 폭설피해입은 비닐하우스둘러 심대평충남도지사로 부터 보고를 받고 복구사업에 만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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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가결] 野 "승리했으나 기쁘지 않다"
▶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가 12일 당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국회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변선구 기자]▶ 조순형 민주당 대표(中)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소속 의원들과 대책을 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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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첫 탄핵 정국] 국회 극한 대치 시간대별 상황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안 발의가 또 다른 기록을 낳았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열린우리당 의원들은 11일 밤 국회에서 철야를 했다. 이날 표결 처리가 무산된 뒤 발생한 '적(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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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첫 탄핵 정국] '盧대통령 회견' 정치권 반응
▶ 박관용 국회의장(中)이 본회의장으로 들어서자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의장석으로 가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 [김경빈 기자]▶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左)와 홍사덕 총무가 11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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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탄핵안 발의
▶ 박준 민주당 원내행정실장(左)이 9일 노재석 국회 사무처 의사국장에게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김태성 기자▶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右)와 민주당 유용태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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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안 한나라 우왕좌왕
▶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8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 40여명의 의원만이 참석해 심각한 표정으로 홍사덕 총무의 말을 듣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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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발의 놓고 한나라 우왕좌왕
▶ 한나라당 홍사덕총무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열린우리당이 반대하는 한 9일 대통령탄핵안 발의를 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치권은 8일 대통령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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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수 '증원 - 동결안' 27일 표결
4당 원내총무는 27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지역구 수만 15석 늘려 전체 의원 수를 288명으로 증원하는 안과 지역구 수와 비례대표 수를 273석 현행대로 동결하는 안을 동시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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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질질 끄는 선거법
"지역구를 15곳 정도 늘릴지, 아니면 현상 유지할지를 놓고 표결키로 합의했다."(한나라당 홍사덕 원내총무,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 "합의는 무슨 합의. 우리가 언제 표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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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대표 관훈토론회 중계]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17일 오후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당을 쇄신하기 위한 방안과 자신의 거취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힙니다. 최 대표는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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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FTA 비준동의안 처리 중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을 처리키 위한 국회 본회의가 16일 오전 10시에 열렸습니다. 국회는 7개월동안 동의안 처리를 위해 세번이나 모였지만 모두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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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8일 '마지막 시도'
7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1시간여 동안 여야 4당 총무회담을 마치고 나온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는 "내일(8일) 본회의에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반드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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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FTA 비준 무산] 총선 의식 '농촌黨' 국익 외면
표의 논리가 국익보다 우선했다. 29일 국회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농촌이 지역구인 의원들이 똘똘 뭉쳐 실력 저지에 나섰기 때문이다.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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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거법 개정안 논의 8자회담
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여야의 입장 차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박관용 국회의장과 4당 대표, 원내총무가 26일 8자회담을 갖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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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대치…정국 안개 속으로
선거법 논란이 세밑 정국을 냉기류로 몰아넣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24일 의원총회에서 전날 정개특위에 기습 상정된 선거법안을 "실패한 날치기"라고 주장했다. 김근태 원내대표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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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그림자' 서갑원의 육성증언
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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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회의장-4당 총무회담
박관용 국회의장(中)과 4당 총무들이 3일 국회의장실에서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 anses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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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3당 "재의결 하라" 한나라 압박
1일 국회의장실에서 있은 박관용 의장과 여야 4당 총무 간 회담. 朴의장과 민주당 정균환 총무,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 자민련 김학원 총무는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를 상대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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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받은 정치권] 파병 신중론 목청 커져
이라크에서 발생한 한국인 테러사건에 정치권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각 당은 철저한 진상 파악을 한 목소리로 정부 측에 요구했다. 의원들 사이에선 파병 신중론이 잇따라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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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용 국회의장 "특검 재의 직권상정 검토"
박관용 국회의장은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 특검법안에 대한 4당 총무 간 재의(再議) 협상이 결렬될 경우 특검법안 재의의 직권상정을 적극 검토 중이다. 朴의장은 30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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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 찾는 대치정국] 특검 再議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특검 재의(再議)논란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조순형 대표체제를 출범시킨 민주당이 재의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趙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특검을 재의에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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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국회조사단 구성 합의
한나라당 홍사덕.민주당 정균환 원내총무와 열린우리당 김근태 원내대표 등 3당 총무는 27일 국회에서 회담을 열고 '부안사태 국회 진상조사단' 구성에 합의했다. 3당은 "부안 핵폐기